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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아주머니 명절 사례비?

궁금해서 조회수 : 894
작성일 : 2005-01-19 01:01:13
제목처럼  이제 곧  명절인데요   어느정도  돈을  더 드려야 하는지요?
선물도  좀 그렇고  한 번에 25000원 드리는데요
적당한 선을  잘 모르겠어요  다른분들은  어찌 하시는지...
IP : 218.235.xxx.1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샤넬
    '05.1.19 9:53 AM (220.118.xxx.135)

    저희는 따로 돈으로 안드리고, 들어오는 선물을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과일 같은 건 똑같이 나눠서 가시는 편에 드리구요.
    금액으로 치자면 50,000~70,000원 정도 되겠네요.

  • 2. lsm
    '05.1.19 11:25 AM (221.141.xxx.87)

    사람은 다 자기 능력껏 대우를 받죠?
    평소 감사하는 마음이 많다면 아낌없이 드려야 할테구..
    혹시라도 많은 곳을 다녀 그런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해
    자신의 일도 그 양만큼 처리하는 분이라면
    일정 선을 잘 지켜야 하죠

    너무 어렵죠?
    근데 "일정선"이라는 건 매우 중요하답니다.
    사람을 관리하는데 있어서는...

    불만족은 항상 기대치에 못미쳤을 때 오는거 거든요.
    상호간에 절대적인 기준이라는 건 없다고 생각해요.

    고민하시지 말고
    내가 평소에 그분께 느끼는 감사의 맘 만큼 드리되
    물질만큼 중요한것은 마음과 그것을 전달하는 방식이예요.
    감사의 마음이 느끼게금 일정금의 사례와 그분 가족,특히 아이를 위한
    작은 선물하나 준비함으로서 "마음"을 전달하세요^^

    그래도 쬐금은 연장자,경험자일 것 같아서..ㅎㅎㅎ

  • 3. 수페
    '05.1.19 1:23 PM (222.99.xxx.101)

    저도 과일이나 갈비 선물 들어오는 것으로 나눠드리는데요.
    현금보다는 좋은 것 함께 나눠먹는다는 의미에서도 부담없어 좋던데요.

  • 4. stella
    '05.1.19 2:46 PM (203.240.xxx.21)

    저는 한번 오실때마다 3만원씩 드리는데(4시간)
    지난 추석때 3만원 더 넣어드렸더니 생각지 않으셨는지 많이 고마워하시더라구요.
    선물 들어온 과일이나 한과 같은 거 조금 넣어드리구요.

    먹을거는 가족들끼리 나눠드시면 좋을거 같고,
    현금은 아무래도 명절에 돈 쓸 일이 많으니까..
    제 생각에 한 3-5만원 사이면 적정할 거 같은데..

    저희 도우미 아주머니는 시어머니 모시고 사시는데
    이렇게 간간히 부업(?)하시는 걸로
    친정어머니 용돈 드린다고 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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