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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농드립니다.(꽁짜)

고릴라 조회수 : 1,557
작성일 : 2005-01-16 11:47:27
저의 사돈처녀가 쓰다가 미국가는 바람에 필요하신분에게 드리려고합니다.
1년도 채 사용 안한걸루 아는데 미대 나온 사돈이라 꽤 감각도 있어서 괜찮을듯합니다.(제가 직접보진 못해서...)

2쪽짜리(양문형으로 여는 장농 2개)라는데 필요하신분 꽁짜로 드립니다.
위치는 신사동(논현역부근)이구요 가능한 빨리 가져가실 수 있는분이면 좋겠어요.(짐빼고 전세금 받아야 되거든요)
빌라 1층이라 사다리차는 필요없고 운반비는 가져가시는 분이 부담하셔서 가져가세요
IP : 218.48.xxx.11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륙의딸
    '05.1.16 11:51 AM (222.106.xxx.192)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대형쓰레기 돈 안들이고 치우고,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운반비만 내고 공짜로 거의 새것인 장롱 하나 얻는 셈이네요...

    얼른 성사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요즘은 이런 버리는 가구 운반비는 주는 사람이 내야 할성 싶은데.. 아닌가요? ^^;

  • 2. 쪼꼬미싱글
    '05.1.16 11:55 AM (211.36.xxx.23)

    쪽지 보냅니다.

  • 3. 고릴라
    '05.1.16 1:17 PM (218.48.xxx.110)

    대륙의 딸님,
    이건 쓰레기 버리는 차원이 아니예요.
    공짜로 드린다니까 그렇게 생각될수도 있겠네요.

    아님, 그냥 옥션 중고코너에 올릴까봐요.

  • 4.
    '05.1.16 1:23 PM (221.145.xxx.41)

    이 사이트 원래 이런가요
    안가지고 가면 그만이지 뭔말들이 그리 많은지
    아주 사람들이 까다롭다니까요
    대륙의 딸 말이 좀 섭섭하게 하네

  • 5. 마당
    '05.1.16 3:23 PM (218.52.xxx.52)

    대형쓰레기라니..-_-;;;
    그냥 주시는 물건에 쓰레기란 표현은 좀 심하네요...
    안하심 그만이신데.. 그냥 지나가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말한마디의 힘은 참 대단하답니다.
    서로서로 많이 주의했으면 해요.
    때때로 돌멩이보다 더 아프다니까요...

  • 6. 따라쟁이
    '05.1.16 4:21 PM (202.156.xxx.162)

    고릴라님.. 쪽지 보낸거 보셨죠?

  • 7. 흠님은...
    '05.1.16 5:04 PM (141.223.xxx.82)

    여기 오신지 얼마 안됐나 봐요.
    그동안 글들 주욱 읽어오셨다면,그렇지 않다는걸 아셨을텐데...
    대륙의 딸님 댓글이 언짢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사이트까지 들먹거릴 필요는 없지 않나요?

  • 8.
    '05.1.16 5:11 PM (221.145.xxx.41)

    이 사이트 전체를 들먹거린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홈피 이용하신분들의 에티켓이 부족
    한게 아닌가 통탄할 뿐만 아니라 어떤 분들은 그릇자랑에 돈자랑 이런것이
    보여 홈피의 기본목적에 어긋나게 보이는것 같아요

  • 9.
    '05.1.16 5:35 PM (221.145.xxx.41)

    그래서 저도 그 상류층에 귀속되려고 없는돈에 그릇이며 오븐이며 창고에 가득가득
    다시 팔아야 될지 모르겠군요
    저의 부작용인가요 아니면 님들은 어떠신지

  • 10. 고릴라
    '05.1.16 8:15 PM (218.48.xxx.110)

    저도 기분이 좀 나빴지만 이 사이트 같이 이용하는 올케 부르르~~~

    필요하신분께 그냥 드리려는건데 이젠 무조건 팔아야겠다고하네요.

    몇분이 쪽지 주셨는데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리플드렸음다)

  • 11. 헤스티아
    '05.1.16 8:28 PM (221.147.xxx.84)

    어머 너무 좋은 일이라 생각했는데,, 일이 어찌 이리 되었을까요..
    고릴라님 넘 속상해하지 마세요.. (토닥토닥)

  • 12. .
    '05.1.16 9:07 PM (218.145.xxx.112)

    말보다 글이 훨씬 무섭습니다.
    저도 한 번 쓰고, 고치고, 또 고치곤 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오해가 생기는 수가 있더군요.

    대륙의 딸님도 자기가 쓴 글 한 번 더 읽어보셨음 고치셨을텐데...
    어떤 분은 이전 글을 깜박 잊고 안 지운 분께 정신 이상까지 거론하는 분도 있고...

  • 13. 그렇다고
    '05.1.16 9:48 PM (211.224.xxx.81)

    하더라도 그냥 드리겠다고 했다가
    못드리겠다고 하다니 ... 이것도 상식외의 행동인거 같은데요.

  • 14. 글쎄요.
    '05.1.16 11:38 PM (211.177.xxx.141)

    상식외의 행동이 아닌 것 같은데요.
    한번 글을 올렸다면 기분이 나빠도 꼭 줘야하는건 아니잖아요.

  • 15. 키위
    '05.1.17 9:58 AM (220.126.xxx.108)

    꼭 필요한 분이라면 가져가시면 좋겠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다면 재활용센터에 연락해보세요. 인터넷 검

    색으로 동네 가까운곳에 연락하면 다만 몇푼이라도 주고 가져갈겁니다.

    특히 상태가 좋다면.. 저도 장농 처분한적 있거든요. 말만하면 와서 보고 바로 실어갑니다.

    제 장농은 상태가 좋은 10자 반 짜리라 돈도 받고 팔았어요.

    물론 살때 가격에 비하면 똥값이지만..

    참고하시라고요.

  • 16. 좋은게 좋은 것
    '05.1.17 7:23 PM (61.99.xxx.104)

    저도 이싸이트, 특히 자우게시판 자주 이용하는데, 정말 좋은 점은 전혀 비방이 없고, 서로 예의를 지킨다는게 맘에 들었는데, 처음으로 약간 얼굴 붏히는것 같은데 , ... 대륙의 딸님 사과하시고, 우리 좋은 글만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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