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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유예 진단서는..

너무몰라요 조회수 : 906
작성일 : 2005-01-02 23:12:45
어떤 병원에서 떼나요?
종합병원에서..아님 개인병원서 뗀 진단서도 되나요?
유예때문이라면 그냥 의사선생님께서 알아서 떼주는건지요?
진단서 떼는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넘 몰라서요...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IP : 218.237.xxx.1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벚꽃
    '05.1.2 11:18 PM (211.224.xxx.46)

    제가 듣기론 개인병원에서 떼는걸로 아는데요.
    다니던 소아과에 한번 문의해 보세요.

    그리고 너무 늦게(입학전쯤) 병원에 가면
    이미 진단서를 많이 발급한 병원에선 떼주기를 거부한대요.
    (원래 이상이 있어서 떼주는게 아니기 때문에요)

    알아서 떼준다기보단 좀 사정이 이러저러해서 진단서
    떼야된다고 사정해야 되지 않을까요.

    제가 아는건 이정도구요 다른분 더 보충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2. morihwa
    '05.1.2 11:26 PM (220.72.xxx.209)

    동네 다니던 소아과 병원에서 진단서 첨부하여 제출하였습니다.

  • 3. 엘리사벳
    '05.1.2 11:34 PM (218.147.xxx.41)

    학교마다 원하는 바가 모두 틀린걸로 알고 있어요,
    심지어는 같은 학교에서도 작년 다르고, 올해 다르고....

    학교에 문의 해보시는 방법이 가장 나을듯합니다,

  • 4. ..........
    '05.1.3 12:59 AM (210.115.xxx.169)

    아이에게 특별한 증상이 없는 가짜 진단서라면 다시 생각해 보심이 어떤지요.

    교육을 위하여 부도덕 한 일들을 쉽게 생각하다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 많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 5. 원글이
    '05.1.3 10:08 AM (218.237.xxx.140)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저희 애가 체구도 작고 체력도 약하고..
    학습적인 면이야 따라가겠지만 공부도 체력전이라 하던데 아직도 고민이긴합니다

  • 6. 마당
    '05.1.3 11:13 AM (218.52.xxx.81)

    선생님들 말씀이..
    덩치가 크면 인지가 부족해도 보내도 좋지만..
    인지가 따라가도 체구가 작으면 유예시키는게 좋다고 하셨어요.
    저희 둘째는 사실 유예를 시킬 1,2월생은 아닌데 너무 많이 작아서 고민중이랍니다.
    기운도 없어서 아침 한나절 놀고 나면 점심때 쓰러져 잠이 들고 말구요..
    하긴 1년 더 있으면 그런 기운이 생기겠냐 겠지만.. 정말 부모로선 험한 세상에 1년이라도
    늦게 내놓고 싶다..가 솔직한 심정이죠.
    그런데 또 4학년 엄마만 되어도..
    그냥 보내놓으면 4학년쯤 되면 대부분 후회를 거두고.. 잘했다 싶다고 해요.
    인생은 아주 기니까..
    긴 안목으로 보면 지금 잠깐 힘든것이 아이에겐 1년 이익으로 다가올거라고 생각하구요.

    어느쪽 결정이든간에..
    님께는 아주 좋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찍 보내놓으면 훗날 이익일것이고..
    나중에 보내도.. 안심이구요.. 체구가 작고 몸이 약하다면요..

    그러니 기운 내시고 여러방도를 알아보세요.
    일단 보내놓고 나서 다시 빼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내 일이 아니고 경험해보지 못했다고 해서 쉽게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래도 그 분들도 나쁜 뜻으로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고..
    다 도움이 되고 싶어서 그런것이라 생각하고 맘 푸세요....

  • 7. 12월생
    '05.1.3 12:28 PM (218.236.xxx.242)

    학교보냈는데 확실히 체력에서 무지하게 딸립니다.
    그래도 본인이 욕심이 많아서 이거저거 다 해내는데 한약을 입에 달고 살아요.
    너무 불쌍합니다. 공부도 체력이 있어야한다는거 맞습니다.

  • 8. ...
    '05.1.3 8:40 PM (211.111.xxx.90)

    근데요, 공부도 체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도 맞지만, 1년이 지났다고 해서 그리 많이 달라지지 않더군요
    괜히 1년이라는 시간만 죽였다는 분들도 봤어요
    잘 생각해보시길....
    학교 늦게 들어오는 애들도 교사들이 선입견을 갖고 대할 수도 있고, 또래 속에서도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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