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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잘 지내는 법? 애교?

찾다찾다 포기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05-01-02 17:41:49
요 며칠 전 어떤 분이 ㅆ신 고민 밑에 여러 분들이 좋은 답글을 달아주신 걸 보고 아, 스크랩해야 겠다 했는 데 깜빡 잊어버렸더니, 이젠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서요. 답글이 어떻게 남편을 위하면서 (때로는 더 위하는 척하면서) 나와 친정도 위할 수 있는가 하는 거였는데요..혹시 기억나는 분 계셔요?

제가 좀 애교를 부리고 싶어도 그런 걸 보고 자라지 못한지라 어찌해얄지를 잘 모르겠거든요. 남편이 잘못하고 속을 뒤집는 일을 저질러도 화를 내고 싸우기보다는 요령껏 잘 구슬리고 칭찬을 해주면서 버릇을 고치는... 그런 노하우좀 나누시면 고맙겠습니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말을 머리로는 알겠는데 몸이 안 따라주거든요.^^
IP : 69.241.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퐁퐁솟는샘
    '05.1.2 5:45 PM (61.99.xxx.125)

    그런건 헤르미온느님이 전문이십니다
    이삼일 정도 된것 같은데
    저도 기억이 안나네요
    저녁시간이라서 찾아드릴수도 없고...

  • 2. 헤르미온느
    '05.1.2 6:33 PM (218.145.xxx.76)

    헉.... 퐁퐁솟는 샘님, 왜그러셔요...흑흑...전문 아녀요...

    포기님, 이번달 리빙센스에 " 내 남편 기살리는 내조 프로젝트" 라는 꼭지가 있는데요,
    거기 맞벌이주부와 전업주부의 남편 기살리는 효율적인 대화법 이라는게 있어요.
    읽어보니, 많이 공감이 되구, 도움도 될것 같아요...
    대여점에서 한번 빌려보세요...사시던지...
    아무래도 근신해야할것 같은 헤르~ 물러갑니다...=3=3=3

    참, 저의 비법은요, 전 남편을 진짜 좋아해요...

  • 3. 김혜경
    '05.1.2 8:03 PM (211.201.xxx.141)

    헤르미온느님...염장이 지나치세용..=3=3=3

  • 4. 핵심정리
    '05.1.2 8:35 PM (194.80.xxx.10)

    이건 애교부리는 법을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남편 길들이는 법을 물어보시는 거네요.

  • 5. 헤르미온느
    '05.1.2 9:16 PM (218.145.xxx.76)

    헥헥... 염장지를려구 쓴건 아닌뎅...ㅠ.ㅠ...
    제 해독능력의 부족과 표현력의 한계를 절감하고 반성,,,,

    그래서 열심히 좋은 글 찾아왔어요.
    http://www.helloenter.com (82 홈에 링크되어있어요)
    여기에, 선우의 사장인 이웅진씨가 쓰는 "결혼이야기" 라는 칼럼이 있는데.
    쭉...읽어보시면, 진짜 많은 도움이 될듯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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