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구 번개사진 올립니다..

써야 조회수 : 1,776
작성일 : 2004-12-27 19:58:12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어요..
그런데가  딸래미가 어찌나 성화를 부리던지..

애살덩이님의 정성가득한 선물입니다...
IP : 220.89.xxx.1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찌기 펭
    '04.12.27 8:14 PM (220.81.xxx.249)

    하나하나 리본에 코팅된 네임텍까지 붙은것 보이세요?
    손수만드신 무우말랭이/유자차/볶은통깨등에 다양한 쌀/현미.
    이천에서 공수하신 옹기에 곱게 담은 **.(이게 뭘지 정말 궁금함.)
    감탄의 연속이였습니다.

  • 2. 꾸득꾸득
    '04.12.27 8:35 PM (220.94.xxx.71)

    저 쌀이랑 유자차 받았잖아여,,감동,,ㅠ,.ㅜ

  • 3. 핑키
    '04.12.27 8:49 PM (221.151.xxx.212)

    보는 사람도 감동의 연속이네욤...@.@

  • 4. 벚꽃
    '04.12.27 8:59 PM (61.85.xxx.118)

    펭님!
    저 옹기에 곱게담은**은 정성 이랍니다.

    옹기가 너무 예뻐서 밥 먹으면서 계속 만졌는데 도저히
    뭘 넣어야 좋을지 알수가 없어서.. 아직도 고민중 이랍니다^^

    아이고... 지금 아들이 뭐라뭐라 잔소리를 해대서.... 이만
    (제가 쓰는 글을 마구마구 읽고 있네요 ㅋㅋ)

    오늘 모두들 만나서 즐거웠어요. 사실은 모두들 사진보다
    실물이 훨~ 낫답니다^^

  • 5. 하니하니
    '04.12.27 10:15 PM (220.81.xxx.171)

    전 암생각도 없이 빈손으로 갔다가 어찌나 민망했던지~~~
    애살덩이님께 넘 미안했어요~^^
    애살덩이님께서 주신 옹기는 저의 남편이 보자마자 바로 자기가 접수해서 가져갔답니다...나쁜 울 남푠!!!

  • 6. 애살덩이
    '04.12.27 10:21 PM (218.36.xxx.55)

    민망이라뇨? 그런 생각들 하시면 제가 오히려 더 미안쵸...
    그러시라고 드린거 아닌줄 아시죠?
    전 이렇게 작은 정성을 나누어드리는 기쁨을 먹고 사는 애살덩이랍니다.^^

  • 7. jeea
    '04.12.27 10:32 PM (221.139.xxx.246)

    애살덩이님의 작은 정성과 성의에 저희들 모두 깜짝놀라고..
    먼길 오셨는데 아무것도 못챙겨드려 내내 맘에 걸리더라구요.
    울산서 오신 분들 잘 들어가셨는지.. 아무 준비없던 모임이라 좀 아쉬웠는데
    담엔 대접 잘 해드릴께여~ 꼭 다시 오세여..

  • 8. 꼬꼬댁
    '04.12.27 11:35 PM (211.201.xxx.172)

    애살덩이님 마음 씀씀이가 넉넉하시네요.
    상대방을 기쁘게 해주려는 배려가 느껴지네요...

  • 9. 핫쵸코
    '04.12.28 12:07 AM (218.237.xxx.140)

    애살덩이님~
    일부러 먼길까지 오시면서 정성듬뿍~ 선물까지 준비해오시고...감사했습니다!

  • 10. 팀마니아
    '04.12.28 1:06 AM (210.178.xxx.34)

    울딸래미랑 제 궁둥짝이 엔지네요.... 지송..
    먼길 오시면서 귤박스에 아기자기 선물까지~~~ 정성가득담긴 이쁜 포장까지 저 오늘 멀리서 가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많이 배웠네요... 더불어 나눌줄 아는 이쁜 마음이요....
    담에 울산에서 모이시면 저 가도 되죠??
    또 뵙고 싶네요..
    깨가 정말 고소하더이다... 체리티랑 이쁜 깜찍 옹기도 장식장에 자~알 넣어뒀답니다..

  • 11. 소심한조세핀
    '04.12.28 10:14 AM (220.66.xxx.36)

    애살덩이님 선물 넘넘 감사히 받았어요,,
    저희들 넬름 받는 손이 부끄러웠을따름이에요,,

  • 12. 샘이
    '04.12.28 3:36 PM (210.94.xxx.89)

    정말 부럽습니다.. 그리고 애살덩이님 대단하십니다.. 갑자기 울산으로 이사가고 싶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85 결혼 선물로 어떤걸 받으면 좋을까여? ^^ 7 raykay.. 2004/12/27 948
28284 내친김에....솜씨자랑.. 8 sm1000.. 2004/12/27 1,465
28283 대구 번개사진...6 11 써야 2004/12/27 1,887
28282 대구번개사진...5 3 써야 2004/12/27 1,984
28281 대구 번개사진...4 10 써야 2004/12/27 1,717
28280 대구 번개 사진..3 5 써야 2004/12/27 1,635
28279 대구 번개사진...2 13 써야 2004/12/27 1,815
28278 대구 번개사진 올립니다.. 12 써야 2004/12/27 1,776
28277 [질문]임신8개월짼데 배가 너무 아파요 --;; 5 맨날익명 2004/12/27 936
28276 사진없는 대구 번개 후기 12 함윤경 2004/12/27 982
28275 시어머니 생신상 메뉴 7 궁금이 2004/12/27 897
28274 컴퓨터팝업창 차단,,,이 뭐예요? 1 컴초보 2004/12/27 890
28273 올 한해 드라마를 빛낸 명장면 5 깜찌기 펭 2004/12/27 1,120
28272 많이 망설이다가...(가베 공구 합니다) 1 주책바가지 2004/12/27 1,217
28271 예쁜가요? 7 sm1000.. 2004/12/27 1,418
28270 머리가 너무 아픈데... 1 머리가아퍼 2004/12/27 889
28269 저.... 남편이랑 잠시 떨어져 있을까 합니다. 20 76 2004/12/27 2,101
28268 얼마나 벌어야... 17 그냥...... 2004/12/27 1,946
28267 정말 동물한테 정 주는게 아닌가 봐요... 4 우주나라 2004/12/27 893
28266 형제간 공동투자.... 5 며늘 2004/12/27 903
28265 아이가 처음 플룻을 시작할때 추천할만한 연습용 악기는.... 7 건진맘 2004/12/27 915
28264 뫼비우스/A+과학나라/와이즈만에 대해 아시는 분요... 7 궁금맘 2004/12/27 972
28263 뱃속아기 초음파로 성별 보는거요 4 임산부 2004/12/27 949
28262 혈압높은 엄마 1 질문 2004/12/27 879
28261 구연산문의 4 최윤진 2004/12/27 605
28260 에구, 아직도 두번 죽을일이 남았네. 5 장금이 2004/12/27 895
28259 방산시장에서 장판 도배하신분? 2 방산시장 2004/12/27 979
28258 저도 제 정신 돌려줘요 2 일복 많은 .. 2004/12/27 875
28257 남편통장이 이상해서요.. 6 심난한이 2004/12/27 3,983
28256 임신할건데 한약 가려 먹어야 하나요? 4 청개구리 2004/12/27 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