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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보라 조회수 : 893
작성일 : 2004-12-07 13:46:52
12월에 너무나 바빴답니다...
올가을엔 여기도 자주 못와보고 지나갔고요...

12월4일날 막내 남동생 결혼이 있어서...딸로 맞이인 지라 엄마대신 할일이 많더라구요...
결혼식 잘치르고...일본에서 나온 여동생네 부부도 오늘로 비행기 태워 보내고....중국에 아줌마를 만나러 아버지는 떠나시고...(홀로 계신지 오래인데..요즘 사랑인지 몬지 모르겟지만 중국 에 열심히 다니십니다)....암튼 며칠사이에 인천 공항을 몇차례를 갔다왔습니다....
올만에 들어와 보니 읽을거리가 산더미 갔군요....
아...일욜날  송년 모임이라고요.....
이론님 전화받고 몬일 있더라도 가야겟다 다짐하고 있습니다.....
막내 장가보내고 나니 숙제 마친것 같은 기분입니다....
남은건 지들이 잘살아줘야 할터인데......이제 부모님의 맘을 알것 같아요....시원섭섭하시다 하며 또 다른 걱정 보따리를 만드시는 그 맴을요.....

이론님...그리고 혜경샘님...쟈스민님...다시마님..또,,잠실에 사는 친구...82쿡 가족..뵙고싶군요...
꼭 가도록 할께요...
아참,,,경빈님...왜 전화도 안하시나요..지가 드릴것 있는것 같은데...
IP : 219.250.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빈마마
    '04.12.7 2:02 PM (210.106.xxx.82)

    ㅎㅎㅎㅎㅎㅎ
    바쁘신것 같아서요...
    얼굴뵈면 이야기 하지요..지금은 잊어서 생각도 안나네요..

    엄마 역활을 하셨어요? 장하시고 대견하시네요...쬐그만 몸으로...고생하셨습니다.

  • 2. 이론의 여왕
    '04.12.7 2:18 PM (220.86.xxx.58)

    대단하신 보라님... 제가 어깨 주물러 드릴 테니 꼭 오셔요.

  • 3. 아모로소
    '04.12.7 2:36 PM (211.185.xxx.251)

    아하...
    이렇게 많은 일들이?
    모옵시,....궁금했었는데....

  • 4. 보라
    '04.12.7 3:36 PM (219.250.xxx.203)

    그날 만나고 싶은 얼굴들을 다 뵐수 있겠네요...
    아모로소 언니 까징 행차하시니...조심해서 오시고요....
    경빈님 지가 아니깐요...그날 뵙죠....이론님도 수고하시네요...답사까징 다 하시고....
    그날 뵈어요~~~~~~~~~~^^

  • 5. 박하맘
    '04.12.7 3:55 PM (222.120.xxx.108)

    어디가셨나 했었어요...외국이라도...
    애고....
    전 그날 잘 모르겠어요....흑흑..

  • 6. jasmine
    '04.12.7 7:32 PM (218.238.xxx.231)

    그날 차편있는데.....같이 가요....연락하세요.

  • 7. 김혜경
    '04.12.8 12:19 PM (219.241.xxx.155)

    통 소식이 없으셔서 궁금했는데...

  • 8. 미스테리
    '04.12.8 12:51 PM (220.118.xxx.86)

    안그래도 왜 요즘 달개비님이랑 박하맘님이랑 보라님이랑 안보이셔서 궁금했었는데~
    달개비님은 이사하신다고 그러시고 며칠전에 박하맘님은 키톡에 올리신것 같고...
    연말인지라 저도 덩달아 바쁘다고...^^;;;

    동생 결혼 축하드리고....장하십니다...엄마 역활 하시느라 고생 많았겠어요^^
    저는 송년회에 현재 새끼줄로는 못갑니다요...
    겨울비가 좍좍내리기 전까지는...ㅠ.ㅜ

  • 9. 키세스
    '04.12.8 2:22 PM (211.177.xxx.141)

    바쁘셨구나. ^^
    안그래도 안보이셔서 뭐하시나 궁금했어요.
    행복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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