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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구입하시면 알려 주세요.

아이디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04-10-26 17:59:07
저는 위가 약해서 보이차를 마시는데요. 얼마 남지가 않았네요. 얻어서 먹은거라.
지금 사이트를 검색해 보니 차를 파는 곳이 몇군데 있던데 구입해본적도 없고 해서리..
혹시 구입해보신 사이트 중에 믿고 살 수 있는 만한 곳이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아마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니 많이들 구입하실 것 같네요.
IP : 211.212.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콩
    '04.10.26 6:02 PM (211.221.xxx.152)

    저는 다헌정이라는 온라인에서 구입했는데요.
    음. 굉장히 저렴한것이거든요.
    그전에 40년된 보이차에 비하면 맛도 향도 틀리지만
    속은 덜 더부룩하고, 몸이 약간은 따듯해지고 그러더라구요.
    음.....
    다이어트차는 아닌데 어찌하여 이렇게 났는지.
    옇든 저는 녹차는 안받는편이지만 이차는 괜찮더라구요.

  • 2. 마농
    '04.10.26 6:55 PM (61.84.xxx.28)

    허어억...40년짜리 보이차는 도대체 어떤 맛이었나요?
    100년도 더 된 것도 있다는 이야기 들어보기야 했지만...
    와우...한모금 얻어먹어봤으면 좋겠는데
    콩콩님이 다 먹어치우셨겠지요?
    다이어트차는 아니지만..
    몸의 기가 원활하게 통할 수 있는데 큰 도움을
    주는 면이 있는 것같아요. 그 덕분에...건강해지고
    건강해지면서 자연스레 부기나 부종도 빠지구..
    노폐물도 빠지구...쓸데없는 살도 빠지는 것같구요.
    전 말랐었는데...보이차 많이 먹었지만
    살이 빠지긴 커녕 오히려 붙었었거든요.

  • 3. 콩콩
    '04.10.26 7:13 PM (211.221.xxx.152)

    저 그게 제가 구한게 아니라요.
    제가 결혼전에 저희 삼촌집에서 몇달 있었거든요.
    그때 삼촌이 구해서 마신거에요..후후후.
    정말 지푸라기향은 끝내주죠.->이향이 싫어서 남동생은 나보구 왜 그차 마시냐고 하더라구요.
    비싼줄도 모르고 그냥 물처럼 꿀걱꿀걱 마셔됬으니....
    후후후
    정말 마농님 말씀대로 지금은 한모금 얻어마셨으면 하네요.헤헤헤

  • 4. 쵸콜릿
    '04.10.26 7:50 PM (211.212.xxx.230)

    보이차가 뭐예요?

  • 5. 헤르미온느
    '04.10.26 10:32 PM (210.92.xxx.88)

    제주도에 갔을때, 차 매니아이신 숙소주인분께서 아주아주 오래된 좋은 보이차를 주셨었지요.
    200년씩 된것들도 있다고 하시더군요. 망치로 깨야된다고...
    제대로된 보이차는 흙냄새 안나고 정말 좋아요...

  • 6. 트리안
    '04.10.27 12:09 AM (220.77.xxx.13)

    저는 신랑 상사분이 보이차를 무척 즐기시는 분이라..
    (그분은 부부가 모두 다기랑.. 차들에 아낌없는 투자를...).
    정말 비싼 보이차를 먹어봤는데요.
    20년 된거랑. 40년 된거랑... 비교 해보라고 주시더라구요.
    100년 된건 소장하고 있으신데.. 그건 안주시데요..TT 정말 맛이~~ 좋더군요.

  • 7. 파란얼음
    '04.10.27 9:03 AM (61.41.xxx.2)

    보이차도 여러종류인데.. 어떤걸 기준으로 사면 좋을까요...

  • 8. 민지마미
    '04.10.28 8:02 PM (61.38.xxx.22)

    요즘 감기 증상이 그러한가봐요. 10살된 딸아이도 주말부터 열만 나서 집에있는 해열제로 버티다 도저히 않되서 병원도 갔는데도 열이 잘 않잡히데요. 저도 약국에서 뽀로로가 그려진 해열패치 사다 이마에 붙여줬는데 처음엔 시원한 감은 있는데 왠지 좀 지나면 어지럽고 멀미증상이 난다고 하는데.. 그게 저의 아이만의 증상인건지 여기에 뭍어서 질문드려요. 이거 잘 사용하고 계신지요?

    근데 저라면 열이 그렇게 않떨어지면 그래도 일단 병원은 가볼꺼같아요. 저희도 토요일 병원가고..어제도 병원에 갔다왔거든요. 아이 빨리 낳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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