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경주 번개에 오시는 분 확인(카페 예약 못함)
손님이 많아서 그냥 오는 대로 받는답니다.
그래도 약속 장소는 그냥 여기로 하겠습니다.
당일 상황 보면서 table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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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님이 이름표를 만들어 주시기로 했습니다.
제가 오신다고 확정해주신 분 확인합니다
부산 : 프림커피님과 딸 예진
울산 : 김민지님 +?, 봉처님
대구 : 핫쵸코님, 깜지기 펭님+남편
경주 : 보리님
포항 : beawoman+아들, 건이현이님+?, 포항댁님, 수라야님+남편, 로라님
그리고 아직 결정을 못 내리신분 확 내려주세요.
쪽지나 댓글을 못주신분도 주세요.
레스토랑이라서 예약을 잘해야 이야기 나누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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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항의 beawoman입니다.
제가 포항.경주의 82cook 회원들을 보고파서 번개칩니다.
진작부터 하고 싶었는데 제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뜸들이다
월요일 밤부터 그 옛날 "감나무골 식당"의 역전의 용사들에게
참석할 것을 종용하야 드디어 일정을 잡았습니다.
날짜 : 10월 17일 (일요일....번개답게 바로 이번 주에 합니다)
시간 : 12시 30분
장소 : 로미오와 줄리엣( 경주 보문입구에 있는 근사한 카페 겸 레스토랑입니다)
회비 : 카페가 분위기기 좀 되는 곳이라서 쪈이 좀 들것으로 예상합니다.
꼭 지갑 챙겨서 오세요.
메뉴 : 피자+???? ( 로미오와 줄리엣의 맛있는 요리 추천부탁합니다)
참고 : 아이들도 데리고 오셔요. 보문호수의 오리배와 선재미술관 전시가 있어요
남편분들은 아이 데리고 구경가라고 하고 우리끼리 놀던지????
날씨 좋으면 바로 돗자리 깔고 놀 수 있어요.
경상도 지역은 번개에 꼭 지역을 안가리는 것 아시죠?
(번개 우먼 키**, 프림**, bea*****, ***펭, m**n이 있다지요)
부산 경남 경북 대구까지 모두 커버한답니다.
특히 포항분 경주분 많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만나서 시장 같이 다니게 꼭 많이 많이 오셔요.
참석하신다고 댓글이나 쪽지로 알려주시면
제가 쪽지로 확인인사 드립니다.
로미오와 줄리엣 추천글, 지도보기 연결합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page=1&sn1=&divpage=3&sn=on&ss=...
http://map.paran.com/mapsrch.asp?region=11&map=lv8.map&startX=404926&startY=2...
1. 키세스
'04.10.13 7:46 PM (211.176.xxx.188)많이 오셔서 우리 즐거운 시간 보내요. ^^
처음이라 아는 사람 없다고 망설이시는 분 계시죠?
저는 처음에 눈팅족일 때 경주에서 번개 한다길래 정말 여러날 망설이다 나갔거든요.
그날 너무 재미있어서 번개중독증에 걸렸다죠. ^^;;
다들 82식구들이라 관심사도 너무 비슷하고 말이 잘통해서 처음부터 알던 사람 같더라니까요.2. 프림커피
'04.10.13 8:37 PM (220.95.xxx.41)흐흐흐..... 드뎌 벙개라,,,,,,
혹시 부산에서 가실 분 저한테 쪽지 주세요,,,3. 깜찌기 펭
'04.10.13 9:35 PM (220.81.xxx.244)회색놈 눌러앉았어. 집에 들어오고 싶어서 애교작살인데.. 아가냥이땜에 겁나서 못 들어오게 하는중..
사료가 완전 팍팍 줄어들고 있음~ 7키로 사길 잘했지...ㅋㅋ;4. 경빈마마
'04.10.13 9:46 PM (211.36.xxx.98)포항 경주회원님들~!!
축하 합니다. 인연은 만들어 가는 겁니다.
좋은 시간 많이 가지시고 마음 나누시기 바랍니다.5. 헤르미온느
'04.10.14 12:26 AM (220.123.xxx.247)경주 보문 입구....선재 미술관...
데이트할때 한달에 두번은 꼭 가던곳인데...
그 앞에 그렇게 멋진곳이 생겼군요...
즐거운 모임 되세요^^6. 아라레
'04.10.14 1:02 AM (210.221.xxx.247)왜 저는 항상 경북쪽 모임에 마음이 들썩들썩 할까요?
가지도 못함시롱.... -_ㅜ
즐거운 모임들 되세요.7. 모란
'04.10.14 8:53 AM (220.76.xxx.184)번개답게 이번주....멋져용~
즐거운 시간 되세요~~8. 따쭈엄마
'04.10.14 9:44 AM (203.238.xxx.11)참석지는 못하지만
그곳 로미오와줄리엣 경관과 분위가 참 좋아요9. 건이현이
'04.10.14 10:03 AM (141.223.xxx.154)저도요, 손번쩍!!!
일요일날 아무일 없지? (혼자 다시한번 확인하고 ^^)
사실 핫코코아님이랑 지난 일요일날 두 가족이 번개 했걸랑요.
지금 너무 바빠서 후기 못올리고 있거든요. 곧 올릴께요.
아우, 요새 넘 즐거워요~~~^^10. 김민지
'04.10.14 10:17 AM (203.249.xxx.143)어떡하죠?
식구들끼리 단풍구경가자고 계획잡고 있는데....
다음주로 미루고 벙개에 가야될까요?
너무 가고 싶은데(벙개에), 저 오라고 졸라주시면 갈께요^^::11. 이론의 여왕
'04.10.14 10:24 AM (222.110.xxx.237)아웅, 경주 또 가고 싶다...
키세스 님, 기억나요? 보문호숫가의 그 추억...
우리 거의 데이또 분위기였잖아요...
에잇, 경주만 아니었어도 이렇게 맘이 안 들뜨는구만.. 확 기차표 사??12. beawoman
'04.10.14 10:30 AM (169.140.xxx.38)포항에 사는 beawoman입니다.
김민지님 당연히 뵙고 싶지요?
저는 포항사는데 어디사세요?
경주 보문으로 가족이 오시면 안되겠어요?
신랑은 아이들 데리고 먼저 보문근처 단풍구경시키시고 우리는 수다...수다....
기다리겠습니다13. 봉처~
'04.10.14 10:44 AM (220.94.xxx.194)번갈아가면서 하세요. 운동효과는 자전거가 더 있구요. 전 걷기가 재미는 더 있더라구요. 그리고
체중실리는 걷기 뛰기 같은 운동을해야 골밀도가 올라가요.14. 유혜경
'04.10.14 11:01 AM (61.105.xxx.209)저두 포항소속인데..
17일 신랑조기회에서 대구로 원정간답니다.
가족동반,,ㅠ.ㅠ
혹시라도 안가게되면 꼭 참석해야지.
넘넘 가구시포요..15. 김민지
'04.10.14 11:24 AM (203.249.xxx.143)저 울산이예요.
방금 신랑이랑 얘기 끝냈어요.
저 갈꼐요.
혹 울산에서 가실분 쪽지주세요. 픽업가능합니다.16. 소연맘
'04.10.14 11:25 AM (61.255.xxx.196)17일은 소연이 유치원에서 운동회 하는뎅......
가고시포라~~~~~17. 선화공주
'04.10.14 11:38 AM (211.219.xxx.163)아! 저두 경주 좋아하는데....경주번개라...아! 가고파라~~~
18. 강아지똥
'04.10.14 1:03 PM (61.254.xxx.209)작년 11월초에 처음으로 경주여행갔었거든여..보문단지의 노란은행잎들,,,아직도 생생하네여..가을이 되니 또 경주에 가고싶어지네여...즐거운 시간되시와여...^^
19. 제비꽃
'04.10.14 1:43 PM (61.78.xxx.31)우와~~ 나도 경주가고 싶다
불국사에서 석굴암가는길도 단풍들었을텐데...
키세스님 후기 꼬~~옥 올리시와요20. 보리엄마
'04.10.14 1:59 PM (211.57.xxx.131)저 경주살거든요. 사실 가입만 안했지 회원이나 마찬가지에요. 가도 돼죠?
21. beawoman
'04.10.14 2:10 PM (169.140.xxx.38)보리엄마님 경주 사시는군요. 오세요 만나면 정말 반갑답니다.
그리고 회원가입하시면 제가 쪽지 보낼수있거든요.
메뉴도 정하고 예약하려면 좌석도 확보해야가고.....
좌석을 이야기하기 좋게 만들려면 숫자가 정확해야 좋거든요.
가입하시고 저에게 쪽지 부탁합니다.22. 나래
'04.10.14 2:13 PM (203.246.xxx.177)우와~ 여기저기 전국구 번개를.. 82쿡 멋쪄요 ^^!!! ㅋㅋ
즐거운만남들 되시고, 후기 기다릴께요.. ^^23. 토이
'04.10.14 2:15 PM (218.233.xxx.61)전 부산이라도 가고 싶은데..
토요일이 효진이 운동회라서...ㅡ,,ㅡ
기진맥진 될 것 같아서요..에구..길도 잘 모르고..ㅡ,,ㅡ
부럽습니다..24. 보리엄마
'04.10.14 2:18 PM (211.57.xxx.131)지금 회원가입합니당!
25. jen^^
'04.10.14 3:24 PM (61.42.xxx.132)저도 집은 포항이고 친정이 경주인데 반갑네여..가고 싶은데 만삭이라..^^
26. 김수열
'04.10.14 4:04 PM (220.81.xxx.214)아아~그날 일이 있어 경주에 없을텐데...으으 어쩐다죠?
지역 유지분들을 만나고 싶건만...27. 핫쵸코
'04.10.14 4:30 PM (219.249.xxx.78)경주에서 번개를 하는군요...일욜이면 얼마남지 않았네요
저두 가고싶네요..--;
지난주에도 여행을 다녀와서....될까??
울신랑한테 물어봐야겠네요....언제까지 확답을 드려야하나요?
번개장소에 애들도 있어도 되나요?....울 둘째가 지금 감기라 껌딱지처럼 붙어다녀서요
키세스님 말처럼 첫번개라 좀 망설여지긴하네요
저번 대구모임때 넘넘 가고는 싶었는데....당일 아침까지 고민하다가 결국,,,--;;28. 채유니
'04.10.14 4:32 PM (211.61.xxx.147)번번이 번개 있을때마다 일이 생겨요.
1월번개때는 시동생결혼식, 이번에는 여동생애기돌.
싫러~ 싫어~ 나도 가고싶다. 이상 경주양남월성원자력발전소사택이었습니다.29. 봉처~
'04.10.14 4:32 PM (220.94.xxx.194)군데 moon님은 안오시나요?
제 도시락 선생님이신데...ㅋㅋ
울 신랑 넘 좋아하더라구요... 그렇게 싸줬더니...
함 뵙고싶은데...30. beawoman
'04.10.14 5:05 PM (169.140.xxx.38)봉처님 moon님 오셔요.
31. 경연맘
'04.10.14 5:45 PM (220.75.xxx.252)넘넘 가고싶응데 결혼식엘 ㅠㅠ
다들 좋은시간되시와요~~~32. 미스테리
'04.10.14 9:17 PM (220.118.xxx.89)맞아요...^^*
번개란것은 이렇게 단시일에 확~쳐야 하는데 저희는 번개가 첨이라서 일단 인원파악을 위해 장시간을 올립니다만, 우리도 한번 해보면 걍 하루전에라도 번개 쳐 모여 버릴껍니다...^^;
저번부터 노리던 경주번개...가까이 하기엔 너무나도 먼 그곳에 제 마음을 보냅니다~
즐건 시간 되세요...^^*33. 서산댁
'04.10.14 10:17 PM (211.199.xxx.35)beawoman님,,,
서산댁 지금 울고 있어요... 손수건 주세요..
경주도 가고파...
모이시는 모든 분들 많이많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재미있는 후기 기다리겠습니다........34. 6층맘
'04.10.15 12:04 AM (220.92.xxx.74)가고 싶은 맘이 천둥칩니다.
벝 아이들과 파주에 가기로 해놓아서리...
즐겁게 지내세요.
그리고 후기 올려주세요.
경주 선재미술관과 서울 선재미술관에서 화상 번개라도 할까요?35. 봉처~
'04.10.15 9:30 AM (220.94.xxx.194)저두... 갈래요...
근데 좀 늦어도 되나요?
예배 마치고 헐래벌떡 가두 늦겠어요...36. 포항댁
'04.10.15 10:55 AM (210.105.xxx.18)beawoman님 !
저도 갈건데요.
어제 쪽지에서 제 값 한번 올려볼려구 은근히 대답했더니만, 은근히 못 알아들으셨지요 ?
맞벌이 아줌마 일요일날 땡땡이치면 일주일 바빠지지만, 그래도 가려구요.
직접 뵙고 싶은 분이 너무 많아서요.
저는 7살 딸래미는 두고 우아하게 가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저 아주 우아한 사람인 줄 착각하실수도 있겠지요.
직접 뵐테니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 키도 아주 작고 푹 퍼진 40대 아줌마 그 자체, 전혀 우아하지 않음 입니다.
모두 일요일날 뵈요. 우아하게...37. 포항댁
'04.10.15 10:58 AM (210.105.xxx.18)그런데, 로미오와 줄리엣 정확한 위치를 잘 모르겠거든요.
경주시내에서 보문 방향으로 들어오다가 길 건너편에 순두부집 모여 있는 곳 중심으로 설명부탁드려요.38. 봉처~
'04.10.15 11:05 AM (220.94.xxx.194)저는 혼자 가요... 신랑은 모임에서 야유회 간대요. ㅎㅎ
39. beawoman
'04.10.15 11:21 AM (169.140.xxx.38)포항댁님 바로 그 순두부 많은 곳 맞은 편 도로에 있어요.
도로가에서 보이지는 않구요 로미오와 줄리엣 표지판을 보고서 우회전하세요
제 기억으로는 보문입구에서 순두부집 있는 곳 다와서.....천천히 조그만 더 직진하면
표지판이 있어요. 거기서 조금 길따라 들어오면 있어요.
제가 쪽지 보고서 오시는 것 같기는 했는데....확실하지 않아서...
오시게 되서 기뻐요40. 소금별
'04.10.15 5:34 PM (218.235.xxx.220)경주에서의 벙개.. 왠지 로맨틱하군요..
41. 레몬트리
'04.10.15 7:06 PM (211.225.xxx.202)눈앞에 그림이 그려집니다.
보문단지..그리고 단풍..분위기 나는 카페..그 안의 여인네들..
좋은 만남되세요.42. 수라야
'04.10.15 10:39 PM (141.223.xxx.82)beawoman님.쪽지 보냈습니다...
43. 로라
'04.10.15 10:45 PM (61.41.xxx.144)저도 포항 살아요
경주포항 번개있어서 너무 반갑고 꼭 가고 싶은데 경주까지 운전이 서툴러서요
저좀 데리고 가주실수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44. 소심한조세핀
'04.10.16 9:57 AM (220.66.xxx.36)어허~팽님이 나를 찾으시다니 고맙네그려 다덜 경주에 가면 만날수 있겠네요,,제가 튕기는게 아니라 오늘 저녁에 음주가무가 있어서 ㅠㅠ 갈등이되네요,,
45. beawoman
'04.10.16 2:22 PM (61.85.xxx.85)로라님 저에게 쪽지주세요. 모시고 갈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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