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상봉점) 갔다가 선생님의 요리 관련 글을 보고 글 올립니다.
유별나게 뛰노는 4,2살 꼬마와 식성 까다롭고 술 (365일중 360일) 엄청 좋아해서 안주꺼리로 사람 열 나게하는 늙은 친구와 사는 36살의 아줌마 입니다.
애들 땜시 사이트 가입은 첨 이구요. 가끔 유기농먹거리나 장류는 사이트를 통해 장보기 할 정도..
오늘 첨 여기 들어 와 봤는데 많은 정보와 친구들이 넘 좋아 당장 가입 했어요.
가끔 번개 하는데도 끼워 주고요. 비슷한 나이또래 애들 키우는 엄마들 연락 주세요.
참. 메일 확인은 잘 못하니 전화로 야기 나누는 게 좋겠는데....
부산에서 올라온지 6년 되는 씩씩하고 좀은 무식 과격한 엄마랍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렇게 자판만 두드리면 두 녀석이 달려 옵니다. 서로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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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드립니다.
최미정 조회수 : 884
작성일 : 2004-09-11 13:31:58
IP : 210.114.xxx.1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민지
'04.9.11 1:47 PM (203.249.xxx.13)반갑습니다.
많이 많이 놀러오세요.2. 미스테리
'04.9.11 2:50 PM (220.118.xxx.231)반가워요...
잼있는 얘기 많이 갖고 계실것 같아요...냄새가..킁킁^^
많이 뿌려주세요....^^3. 숨은꽃
'04.9.11 4:02 PM (218.51.xxx.16)어서 오세요
반가워요
유익한 정보가 넘쳐나는 곳이예요
살림하다가 어려움에 닥쳤을때 이곳에 물어보면
금방 친절한 답변이 쏟아진답니다~^^
자주 오셔서 좋은 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요4. 선화공주
'04.9.11 5:03 PM (220.118.xxx.179)안녕하세요...오늘 저하고 같은날 회원가입하셨네요. 동기네요..후후
또한분의 좋은분과 만나게 되어서 넘 기쁘고요...자주 자주 뵙고 싶네요5. 김혜경
'04.9.11 11:06 PM (218.237.xxx.203)자주 놀러오세요...
6. 달개비
'04.9.11 11:12 PM (220.127.xxx.152)반가워요.
저랑 비슷한 연배?
친하게 지내자구요.
자주 뵈요.7. 최미정
'04.9.12 12:05 AM (210.114.xxx.190)만나서 무지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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