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리 행동의 동기는 무엇일까요?

깜찌기 펭 조회수 : 890
작성일 : 2004-07-01 17:37:32
우리 행동의 동기는 무엇일까요?


1) 고통을 멎게 하는것

2) 두려움에서 벗어나는것

3) 생존을 위한 원초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것

4) 안락함을 위한 부차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것

5) 의무감

6) 분노

7) 성애

8) 습관성 물질

9) 개인적 열정

10) 종교

11) 모험

etc..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 뇌 > 에서 정의된것 입니다.
인간에게서 고통은 원초적 욕구를 이기는 대단한 오감자극.  (오감? 육감아닐까? )
우리 삶은 고통에서 벗어나기위한 몸부림이 아닐까..합니다.
IP : 220.81.xxx.2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세스
    '04.7.1 5:49 PM (211.176.xxx.127)

    오감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입니다.
    예전에는 다섯가지 감각밖에 몰랐기 때문에 오감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람과 동물을 합쳐서 약 스무개 정도의 감각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출전 - 신기한 스쿨버스 10권 ㅋㅋㅋ

    그 책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인체의 신비전에 다녀왔는데 이자니 지라니 하는 것들, 뭐하려고 몸에 달려있었는지
    벌써 다 잊어버린 거 있죠?
    요즘은 늙은 티가 팍팍 납니다. =,=

  • 2. 꾸득꾸득
    '04.7.1 5:59 PM (220.94.xxx.38)

    개인적 열정으로 82쿡에 들어오고,,모험삼아 음식하다보면.
    의무감으로 사진찍고,안달리는 리플에 분노감에 슬쩍 빠졌다가..
    다시 습관적 물질로 리플달고,,--;

  • 3. 아침 키위
    '04.7.1 7:49 PM (220.127.xxx.108)

    저 그책 너무나 큰 기대감을 가지고 사서 봤는데,
    1권은 그런대로 잼 있게 봤으나
    결말이 얼마나 황당 하던지....

    베르베르의 다른 소설도 볼려 했지만
    이 책 본후론
    이사람 쓴 소설에 흥미가 싹 가시더군요.

    이 책 보신 다른 분들은 어떠셨어요?

  • 4. 똘비악
    '04.7.1 9:40 PM (211.178.xxx.176)

    저도 그랬어요.
    그래서 개미랑 나무는 아예 읽을 맛이 안나더라구요.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 5. 아라레
    '04.7.1 11:49 PM (220.118.xxx.221)

    개미는 아주아주 재미있어요. 한번 읽어보세요. ^^

  • 6. 깜찌기 펭
    '04.7.2 1:28 AM (220.81.xxx.242)

    저는 가끔 그사람 머리속을 탐험하고 싶어요. ^^
    갠적으로 <뇌>는 로빈쿡의 비슷한 작품영향을 받은듯..했지만 그사람식의 전개가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80 아줌마가 모이면,, 9 푸우 2004/07/01 1,401
20579 만취 신고식 ... 8 만취 2004/07/01 898
20578 지방으로 남편친구 집들이... 2 치케 2004/07/01 903
20577 아들 키우기 5 claire.. 2004/07/01 1,013
20576 여러분.. 얼마를 드려야 될까요? 6 익명 2004/07/01 1,441
20575 새댁과 헌댁(?)들을 위한글 9 꼬마천사맘 2004/07/01 1,175
20574 경제권을 넘기면서... 13 철부지새댁 2004/07/01 1,492
20573 앗 나의 실수..... 10 이현숙 2004/07/01 1,165
20572 이럴 땐 어떻게 해야 좋을지(성적 관련 이야기) 10 현명하고픈 .. 2004/07/01 1,470
20571 리얼 플레이어.... 1 컴맹 2004/07/01 876
20570 이선희님.. 82cook.. 2004/07/01 1,107
20569 저 임신 4주래요^^ 17 stella.. 2004/07/01 901
20568 우리 행동의 동기는 무엇일까요? 6 깜찌기 펭 2004/07/01 890
20567 아줌마의힘!!! 12 싱아 2004/07/01 1,147
20566 홈세트 4 행복 2004/07/01 883
20565 꽁돈이 생긴줄알고 3 창원댁 2004/07/01 971
20564 요즘 82너무 느리지 않나요?? 2 오이마사지 2004/07/01 879
20563 부평에 있는 잘하는 항문외과 추천해주세요. 3 최은미 2004/07/01 1,045
20562 인천 뉴코아 아울렛 5 Green .. 2004/07/01 903
20561 옷수선(일)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은? 5 혹 우리직원.. 2004/07/01 1,036
20560 선물 좀... 2 미니 2004/07/01 894
20559 타파웨어 2 팔라스여신 2004/07/01 1,101
20558 오랜만이네요... 4 카페라떼 2004/07/01 880
20557 요리학원수강햇어요^^ 1 비아 2004/07/01 893
20556 섹시란 무엇인가? (웃어봅시당) 17 키위 2004/07/01 1,576
20555 첨인사드립니다. 9 창원댁 2004/07/01 883
20554 체력을 기르자 4 lyu 2004/07/01 921
20553 둘째를 기달려요.. 6 미미맘 2004/07/01 901
20552 동생 군대보내면서 아침부터 울었네요 14 영어공부 2004/07/01 1,813
20551 우리도 늦둥이 하나 볼까 1 귀여운토끼 2004/07/01 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