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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예방 서명 관심있으신 분들만요

블루스타 조회수 : 783
작성일 : 2004-05-11 15:19:58
안녕하세요.

블루스타에요.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 학대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작은 관심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굿네이버스라고, 얼마전에 알게 된 곳인데요.

북한아이들돕기, 아동학대아동돕기,등을 하는 아주 좋은 단체더군요.


얼마전 뉴스에서 접하셨죠?

일산에 세아이들이 부모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방치되어 고통받고 있던 모습을요.

전 적지않은 충격으로 더이상 망설이지 말고 무언가 해야할거 같아서

견딜수가 없었어요, 그런 천사같은 아이들을 학대할 수 있는지 정말 무책임하고 나쁜 어른들이 많습니다. 저도 5개월된 아이엄마가 되어보니 비로소 다른 아이들의 아픔도 남같지 않게

느껴지더군요. 정말 가슴아픕니다.

작은 힘이지만 시작은 미약했지만 나중에는 창대해지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아래싸이트는 학대받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서명운동입니다.

많은 참여부탁드릴께요~



http://www.goodneighbors.org/cam/2004/blueribbon/sub_01.html



우리나라 아동 5명 중 2명이 학대를 받고 있거나 학대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믿기 어렵겠지만,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많은 시민단체들과 그 단체들을 지지해 주신 국민들의 힘으로 2000년, 아동복지법이 개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개선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개선해야할 많은 숙제들이 나아있습니다. 신고의무자의 인식 부족, 신고인의 신변노출, 현장조사시 상담원의 신변 위협, 일시보호 및 장기보호 등에 대한 여러가지 제도들이 미흡한 이유입니다.

파란 리본 달기 캠페인은 안전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아동복지법 개정을 위한 서명운동입니다.

여러분의 서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파란리본 달기 캠페인은 미국 버지니아주 노폭크에서 1989년에 시작되었습니다.이 캠페인은 보니휘니라는 할머니가 자신의 3살 된 손자가 매맞아 죽은 것을 추모하면서 자신의 자동차 안테나에 파란리본을 달고 다닌 것에 유래합니다.

할머니는 친구들도 손자의 추모에 동참하도록 독려하여 곧 버지니아주 전체에 이 캠페인이 퍼져나갔습니다. 보니휘니 할머니는 “아동학대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므로 한 아동의 생명이라도 살리게 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하며 이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미국은 4월을 아동학대예방의 달로 지키며 ‘파란리본 달기 캠페인’과 더불어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역사회별로 실시합니다.

※ 파란 리본은 아동이 학대로 인하여 입은 멍과 아동이 질식된 상태 등을
※ 상징적으로 의미합니다.







관심없으셔도 좋은 일하신다생각하시고 서명 마니 마니 해주셔요~

부.탁.이.에.요~

IP : 211.207.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쵸콜릿
    '04.5.11 3:50 PM (211.211.xxx.109)

    옙^^

  • 2. 엘리사벳
    '04.5.11 3:54 PM (218.52.xxx.10)

    요즘 마음 아픈 일이 많던데....
    물론 동참해야지요.

  • 3. 깜찍새댁
    '04.5.11 4:31 PM (211.217.xxx.138)

    예^^

  • 4. 에이프런
    '04.5.11 5:01 PM (61.72.xxx.252)

    서명만 하면 되나봐요
    간단하네요
    도움이 되었음 좋겠어요
    좋은일 하시네요

  • 5. 레아맘
    '04.5.11 9:33 PM (82.224.xxx.49)

    저도 개인적으로 아동학대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구요...서명했어요..우리나라에도 이런 단체가 생겼다니 기쁘네요..

  • 6. 브라운아이즈
    '04.5.11 11:10 PM (211.223.xxx.1)

    네.. ^^
    이제야 봤네요..

  • 7. 장미
    '04.5.17 5:13 AM (192.33.xxx.125)

    저도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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