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5번 타고 집에 왔어요.오늘 아침 도착.
아빠가 출근 미루고 저 데릴러 오셨더라구요. 피곤하실까봐 일부러 비행기 시간 말씀안드렸는데..(택시타고 가려구요..ㅡ.ㅡ)
지금 너무 피곤해서 암것도 하기싫고.. 우선 살아있다는것만 알려 드립니다.
정말 드라마 같은 비행기 5번타기는 나중에~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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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한국 왔어요...ㅠ.ㅠ
Ellie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04-05-11 12:11:30
IP : 61.76.xxx.17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코코샤넬
'04.5.11 1:19 PM (220.118.xxx.220)잘 오셨습니다.
푹 쉬시고,비행기 5번 탄 얘기도
나중에 여독좀 풀리거든 그때 올려주세요^^2. 경빈마마
'04.5.11 1:28 PM (211.36.xxx.98)여러가지 재미난 이야기 들이 기대됩니다.
푹 쉬시고 뵐께요.3. 키세스
'04.5.11 2:12 PM (211.176.xxx.151)@.@ 다섯번 갈아타기...
푹 좀 쉬세요. ^^4. 쵸콜릿
'04.5.11 3:51 PM (211.211.xxx.109)허걱~~~5번이나
왜요?...
푹 쉬세요 ^^
어머니 그릇은 잘 챙겨오셨죠.5. 조용필팬
'04.5.11 5:23 PM (210.117.xxx.200)머무 힘드시겠네요
샤워부터 하시고 푹 쉬세요6. 티라미수
'04.5.11 6:15 PM (61.102.xxx.91)상파울루(브라질)-미국(존 f 케네디)-일본(나리따, 하루자고 ㅠ.ㅠ )-인천..
이케 한국 들어온적있지요...7. 김혜경
'04.5.11 8:30 PM (211.215.xxx.162)전 처음 파리갈때...꼭 24시간 걸렸지요...
서울→나리따→앵커리지→프랑크푸르트→파리...
Ellie님 얼굴 한번 뵈주세요...8. beawoman
'04.5.11 9:05 PM (211.229.xxx.238)5번이나 ..........
한국에 오신 것 환영합니다. 푹 쉬고 재미난 여행 이야기해주세요9. 재은맘
'04.5.11 10:43 PM (211.209.xxx.118)어디서 오셨길래??비행기를 5번이나???
어째던지..환영합니다..푹 쉬세용10. 이론의 여왕
'04.5.12 1:19 AM (203.246.xxx.140)어머나, 드디어 오셨군요!!!!
벙개 한판 때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언제까지 계시나요?11. 쌀집고양이
'04.5.12 7:52 AM (64.203.xxx.11)와~ 오랜만에 집에 가셔서 너무 좋으시겠네요. 푸욱 쉬시구요..
전 서울-홍콩-예맨-그리고 중동의 이름 생각 안나는 어떤 나라(애둘낳으면 이렇게 됩니다..)-케냐...이렇게 5번 갈아탄 적 있었지요.
총 29시간....너무 힘들어서 살이 5근은 빠졌었어요..
(어..이참에 다이어트삼아 한번 더 해볼까나..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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