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혹시 싸래기쌀로 떡 해보신 분 계신지요

에이프런 조회수 : 1,329
작성일 : 2004-05-08 13:57:45

떡도 된다길래 한 번 해보고 설익어서 몽땅 버렸거든요
시루떡을...
싸래기는 쌀보다 물을 흡수 하지 않는 것인지 따로 하는 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싸래기가 식혜도 잘 되는데 떡이 안되는 것 같아요
IP : 61.72.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쉐어그린
    '04.5.8 2:22 PM (61.78.xxx.183)

    싸래기쌀이 어떤 쌀이지요?

  • 2. 하이
    '04.5.8 2:47 PM (211.253.xxx.18)

    저희 엄만 방앗간에 맡겨서 가래떡을 만드셨던 것 같애요.
    아니면 떡볶이떡으로...^^
    한두되 분량이어도 맡겨서 해드시면 좋을 거예요...

    아니면 쌀가루로 만들어서 요리에 이용하셔도 좋구요...
    김치 담을 때 쓰기 참 편해요...(굳이 찹쌀풀만 하신다면...머..^^a)

    싸래기쌀은 정미과정에서 많이 부서진 쌀을 말하는데 찰기도 없고
    풍미가 떨어지기 때문에 밥으로 해먹지 않고 대개 떡으로 만들어요.

  • 3. 키위
    '04.5.8 4:08 PM (220.121.xxx.56)

    가래떡 이나 떡볶이떡 강추입니다.
    저희 친척분이 방앗간을 하시는 분이 있는데 싸래기쌀이 많을경우 그렇게 뽑아
    저희집은 많이 얻어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맛있던대요.

  • 4. 김새봄
    '04.5.8 6:09 PM (221.138.xxx.124)

    다른분들이 말씀해 주신대로 가래떡 가능합니다.
    방앗간에다 맡기세요.

  • 5. 사랑가득
    '04.5.8 9:28 PM (220.88.xxx.213)

    저희 어머님은 항상 그걸루 절편을 만들어주시던데...요
    유난히 부드러웠던 기억이 잇습니다
    그 절편 잘라서 떡볶이 만들어도 맛있답니다...
    생각하니까...
    카레라이스 실컷먹구 난 다음인데두 먹고자프네요..잉

  • 6. 소금별
    '04.5.9 12:13 AM (211.222.xxx.163)

    울 엄마두 싸래기쌀을 방앗간으루 데려가서 떡국으로 와장창 가져오셨던거 같은데요..

  • 7. 에이프런
    '04.5.9 4:47 AM (211.104.xxx.16)

    그렇군요
    절편종류나 해야 되나봐요
    어쩐지 시루떡이 안되서 이상했어요
    리플 달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03 제가 추구하는 꿈 입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으면 해요. 20 솜사탕 2004/05/10 1,333
19002 여러분은 이혼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익명일수밖에.. 2004/05/10 1,657
19001 미술(서양화)전공하신분께 여쭙니다. 5 그림 2004/05/10 915
19000 소년 탐정 김 전일을 읽다가 짜증날때....(너무 동감가 퍼옴- 아시는 분만 읽으시길) 4 몬나니 2004/05/10 878
18999 부끄럽지만...너무 절박한 이야기.(치질관련) 4 안젤라 2004/05/10 933
18998 몸만 힘들고 생색두 안나는 일 했어요.. 14 오늘은 익명.. 2004/05/09 1,862
18997 무세제 세탁볼 어디에서 싸게 구입하나요? 1 궁금이.. 2004/05/09 893
18996 아가에게 아무거나 먹이시는 시아버지...ㅠ.ㅠ 12 plumte.. 2004/05/09 1,375
18995 (펌) 밑의 국민연금 글에 대한 어느 직원분의 의견 10 이민영 2004/05/09 1,081
18994 살뜰한 마음에 감사 드리며..... 1 박나은 2004/05/09 880
18993 드.디.어.!! 34 솜사탕 2004/05/09 1,684
18992 카네이션에 놀라다~ 4 블루스타 2004/05/09 896
18991 오리를 보내는 행사가 있네요. 10 무우꽃 2004/05/09 881
18990 주말이 더 피곤합니다... 2 소금별 2004/05/09 916
18989 (일산댁여러분^^)일산(고양시)쪽에 두부집 괜찮은데 없을까요? 4 ms. so.. 2004/05/08 928
18988 대전 사시는 분..냉면 맛있는 집 좀.. 4 cheese.. 2004/05/08 892
18987 당신을 X맨으로 고발합니다!! 1 박진이 2004/05/08 880
18986 나도 어절수 없는 중독자네... 6 김새봄 2004/05/08 1,154
18985 부모가 된다는 것 4 하연맘 2004/05/08 885
18984 [re] 국민연금 반대서명 블루스타 2004/05/09 733
18983 국민연금 싫어라~ 11 쟌다크 2004/05/08 1,264
18982 [나 죽거드랑...유머 한소절] yorizz.. 2004/05/08 883
18981 요 입이 방정입니다... ㅠ.ㅠ 21 이론의 여왕.. 2004/05/08 1,752
18980 혹시 싸래기쌀로 떡 해보신 분 계신지요 7 에이프런 2004/05/08 1,329
18979 "전화 해주는 것도 고맙지." 3 june 2004/05/08 1,164
18978 옷에 묻은때.... 1 조현성 2004/05/08 878
18977 춘천 닭갈비를 아세요? 8 백설공주 2004/05/08 918
18976 고시원하시는분 있으세요?? 1 익명 2004/05/08 897
18975 중국어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익명 2004/05/08 1,000
18974 무농약 재배한 해풍을 먹고 자란 남해 마늘 (친환경농산물인정) 3 갯마을농장 2004/05/08 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