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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싸래기쌀로 떡 해보신 분 계신지요

에이프런 조회수 : 1,324
작성일 : 2004-05-08 13:57:45

떡도 된다길래 한 번 해보고 설익어서 몽땅 버렸거든요
시루떡을...
싸래기는 쌀보다 물을 흡수 하지 않는 것인지 따로 하는 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싸래기가 식혜도 잘 되는데 떡이 안되는 것 같아요
IP : 61.72.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쉐어그린
    '04.5.8 2:22 PM (61.78.xxx.183)

    싸래기쌀이 어떤 쌀이지요?

  • 2. 하이
    '04.5.8 2:47 PM (211.253.xxx.18)

    저희 엄만 방앗간에 맡겨서 가래떡을 만드셨던 것 같애요.
    아니면 떡볶이떡으로...^^
    한두되 분량이어도 맡겨서 해드시면 좋을 거예요...

    아니면 쌀가루로 만들어서 요리에 이용하셔도 좋구요...
    김치 담을 때 쓰기 참 편해요...(굳이 찹쌀풀만 하신다면...머..^^a)

    싸래기쌀은 정미과정에서 많이 부서진 쌀을 말하는데 찰기도 없고
    풍미가 떨어지기 때문에 밥으로 해먹지 않고 대개 떡으로 만들어요.

  • 3. 키위
    '04.5.8 4:08 PM (220.121.xxx.56)

    가래떡 이나 떡볶이떡 강추입니다.
    저희 친척분이 방앗간을 하시는 분이 있는데 싸래기쌀이 많을경우 그렇게 뽑아
    저희집은 많이 얻어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맛있던대요.

  • 4. 김새봄
    '04.5.8 6:09 PM (221.138.xxx.124)

    다른분들이 말씀해 주신대로 가래떡 가능합니다.
    방앗간에다 맡기세요.

  • 5. 사랑가득
    '04.5.8 9:28 PM (220.88.xxx.213)

    저희 어머님은 항상 그걸루 절편을 만들어주시던데...요
    유난히 부드러웠던 기억이 잇습니다
    그 절편 잘라서 떡볶이 만들어도 맛있답니다...
    생각하니까...
    카레라이스 실컷먹구 난 다음인데두 먹고자프네요..잉

  • 6. 소금별
    '04.5.9 12:13 AM (211.222.xxx.163)

    울 엄마두 싸래기쌀을 방앗간으루 데려가서 떡국으로 와장창 가져오셨던거 같은데요..

  • 7. 에이프런
    '04.5.9 4:47 AM (211.104.xxx.16)

    그렇군요
    절편종류나 해야 되나봐요
    어쩐지 시루떡이 안되서 이상했어요
    리플 달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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