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처음 인사드려요

파스타 조회수 : 637
작성일 : 2004-05-07 00:27:22
안녕하세요 처음인사드립니다.
일밥을 사보고 올해초부터 부지런히 눈팅만 해왔습니다.(왜냐, 컴맹 수준에 독수리 타자라서요)
그러다가 서산댁님 바지락 때문에 무턱대고 핸드폰 드렸습니다. 것두 쉬는날 무례하게도...
그래도 너무반갑게 받아주시고, 맛난 바지락도 보내주셔서  감사말씀드리려고 (쪽지보내라고 하셔서)
회원가입 했습니다.   근데 제 주민등록번호가 이미 등록이 돼있데요...

주민등록번호 도용당했다고 난리 치려다 혹시나하고 흔히쓰는 ID,pass word 몇개 넣어보니 넉달전 처음눈팅하던때 자기소개까지 해놓았네요... 이나이에 벌써 이러면 안되는데...

대강 제소개드리면 63년생 42세, 파트타임 직장인, 초등 5, 1학년 남매의엄마, 서울 은평구에서 남편과 시어머니모시고 사는 아줌마입니다.
요리에 관심도 많고 어려서부터 요리책 보는취미도 있었지만  게을러서 특별한것만 가끔씩 해먹는 수준입니다. 동서양을 가리지 않지만 중국요리, 베트남 pho,  그리고 이탈리아 요리를 좋아합니다,먹는거요.

요만큼 치는데도 30분이 걸리네요. 자주 글못올리는 독수리 죄송하단말씀 드리고,  이곳을 이처럼 훌륭하게 가꿔오신 혜경 선생님과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말씀을 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IP : 61.102.xxx.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5.7 12:42 AM (211.215.xxx.242)

    반갑습니다...
    자판치는데 시간이 걸리시다면 더욱 잘오셨어요...자꾸 쓰면 빨라져요...
    자주자주 글 올려주세요...저도 은평구민인거 아시죠??

  • 2. 경빈마마
    '04.5.7 8:03 AM (211.36.xxx.98)

    ^^ 어서 오세요...82쿡에 종종 오시면 저절로 빨라진답니다.
    저도 종가집으로 시부모님 두 삼촌 아이 넷,,그리고 우리부부 10식구 산답니다.
    저 보다 더 멋진 요리를 잘 하시는것 같으시네요. 전 못해요.그냥 대충 지지고 볶고..
    나이가 저랑 비슷하구요.답글도 달고...댓글도 달고...하다보면 서서히 늘어 날 겁니다.
    저도 그러다 늘었어요.
    저도 얼마나 느렸는지...자판 찿아보면서 글 쓰다 숨 넘어갈 뻔 알았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답답하고 힘들때 82에 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838 결혼을 앞두고... 5 부기 2004/05/07 1,057
282837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대구에 사는 아롱이~ 반가워요 ^&^ 2 아롱이 2004/05/07 894
282836 어버이날 제끼기 6 나도 오늘 .. 2004/05/07 1,267
282835 한국 영화 갈등중 16 koko 2004/05/07 1,023
282834 잘사는 시댁... 4 고민상담 2004/05/07 1,559
282833 안녕하세요? 4 도전자 2004/05/07 895
282832 살수록 자신이 없어지고 뭘 할 용기가 나질 않아요 6 그곳에서서... 2004/05/07 1,246
282831 친정에 얹혀 사는거 힘들까요? 6 봄날은 간다.. 2004/05/07 979
282830 "오늘은 익명" 님에게.....^^ 10 산.들.바람.. 2004/05/07 1,618
282829 어머니 선물로 니트 앙상블을 샀어요~ ^^ 4 sooya 2004/05/07 902
282828 앙~~~시상에 이런일이...ㅠ.ㅠ 6 미스테리 2004/05/07 1,304
282827 혜경샘님 동영상강연자료가 어디 있는지 알려주세요 2 초보엄마 2004/05/07 896
282826 <퍼옴> 자녀에게 주는 교훈 5 이희숙 2004/05/07 912
282825 無동생이 상팔자인 것 같습니다. 8 기차여행 2004/05/07 1,723
282824 샘 감사합니다. ^^* 1 제임스와이프.. 2004/05/07 885
282823 답답해서요.여러분들 답글 기다려요 7 익명으로.... 2004/05/07 1,127
282822 삶이 힘겹다고 느끼시나요? 삶을 얼만큼 절실히들 사시나요? 55 김흥임 2004/05/07 3,123
282821 남편이랑 어떻게 화해하세요? 10 우울한사람 2004/05/07 1,292
282820 반갑습니다.. 3 보라둥이 2004/05/07 728
282819 낼은 어버이날이네요~~ 5 아이리스 2004/05/07 924
282818 저혈압과 고혈압 4 궁금이.. 2004/05/07 940
282817 찌개 함께 떠먹지 마세요,, 14 푸우 2004/05/07 1,556
282816 한의원에서감기약먹지말라네요.. 10 아프락사스 2004/05/07 1,394
282815 브라이택스 카시트팔려고요... 16 snooze.. 2004/05/07 983
282814 이런 느낌 받아 보셨나요? 11 champl.. 2004/05/07 1,264
282813 병아리 이야기 2탄 10 이론의 여왕.. 2004/05/07 901
282812 병아리 이야기 (1탄) 8 이론의 여왕.. 2004/05/07 885
282811 처음 인사드려요 2 파스타 2004/05/07 637
282810 안동 수예당(?)가보신분 어떤가요? 4 내당댁 2004/05/06 990
282809 무엇으로 말하는가 ? 10 집이야기 2004/05/06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