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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선물로 니트 앙상블을 샀어요~ ^^

sooya 조회수 : 902
작성일 : 2004-05-07 14:20:00
점심시간에 롯데백화점에 다녀 왔습니다...
매번 용돈만 드렸는데 결혼하고 첨으로 선물다운 선물을 샀네요.

엄마한테도 전화해서 맘에 드는 옷 한벌 봐두라고 했어요...
출혈은 크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아이 둘 낳고 철이 들었는지 부모님께 쓰는 돈이 그닥 아깝지가 않으네요^^

IP : 220.76.xxx.1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쵸콜릿
    '04.5.7 2:36 PM (211.211.xxx.109)

    잘 하셨네요...전 시어머니 옷 안사드려요...아픈기억이 있어서

  • 2. 로렌
    '04.5.7 3:55 PM (210.92.xxx.242)

    옷선물이 의외로 힘든데 좋은거 고르셨나봐요 ..^^
    양쪽 부모님께서 기뻐하시겠네요 ..^^

  • 3. 김혜경
    '04.5.7 8:38 PM (211.201.xxx.244)

    sooya님...어버이날 잘 보내세요...

  • 4. 으니
    '04.5.8 11:00 AM (218.158.xxx.189)

    정말 자~알 하셨다고 감히 칭찬하고 싶습니다.
    등도 한 번 두드려주고 싶구여...ㅋㅋ
    뿌듯한 하루 되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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