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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 잠옷은??(제일평화 빅토리아...하는 잠옷 아셔요?)
터미널 지하상가나 이런데 지나가다가도 가끔 봤는데
제일평화 시장에 매장이 있더라구요?
빅토리아 시크릿이랑 비슷한 이름이었는데 도통 기억이 안나네요^^
여기 잠옷 입어보신 분들 계신가여??
면이 어떤지 모르겠네여??
ㅋㅋㅋ 결혼하는 칭구가 신혼 첫날밤 입으실 잠옷떔에 고민하고 있거던요^^
야시시 레이스 잠옷은 싫고 너무 돈아깝대여.비싸서...ㅎㅎㅎ
해피앤코에서 엄마꼐서 돼지그림 잠옷을 사주셨다고...ㅋㅋㅋ
이걸 입기엔 첫날밤 너무 한거 아니냐고 고민하네여~~~
결혼도 안한 저보고 첫날밤 뭘 입어야 하냐고 물으니 난감하기 짝이 없슴다~~~ㅋㅋㅋ
1. 쵸콜릿
'04.4.27 11:52 AM (218.235.xxx.240)빅토리아시크릿있어요...울나라서 oem생산되는건데요.
저두 몇벌있고...괜찮거든요...수출하는거라 면도 괜찮아요.
www.mamanbaby.co.kr/ 에서 몇가지 구경하실 수 있을꺼예요.
제가 빅토리아 싸이트 주소를 잊어버렸는데
마마앤메이비싸이가셔서 게시판에 알려달라고 하시면 알려줄꺼예요.
첫날밤~~~ㅎㅎㅎ2. 쵸콜릿
'04.4.27 12:08 PM (218.235.xxx.240)주소 찾았네요 http://www.victoriassecret.com/ 구경해보세요.
3. ms. song
'04.4.27 12:56 PM (203.234.xxx.253)그게여.......빅토리아 시크릿 말구여~~그냥 우리나라 보세브랜드 같던데??
빅토리아 어쩌구...하는^^;;; 아시는 분 안계셔요?? 꽃무늬 잠옷이랑 약간 공주풍????
의 잠옷들 파는... 실내복처럼 생긴.........^^ 에고...표현이 안되네^^4. 나나언니
'04.4.27 1:01 PM (221.149.xxx.207)제평에 빅토리아 시크릿 말고도 수출하는 잠옷집인데 "빅토리아's 퀸" 이라고 있어요. 저도 2만 5천원 주고 원피스 잠옷 한 벌 사서 2년째 잘 입고 있답니다. 2층에 있구요. 귀여운 곰돌이 무늬나 아기자기한 컨트리풍이나 패전트풍의 잠옷을 주로 팔아요. 원피스, 바지 잠옷 골고루 다 있구요. 가격은 2만원에서 4만원 사이에요. 명함이 있었는데 어디 갔는지 찾으니 안 보이네요 ^^; 품질이 좋아서 오래 입을 수 있어서 실용적이랍니다. ^^
5. ms. song
'04.4.27 1:07 PM (203.234.xxx.253)맞아여~~~~ 저 요기 얘기한거여요~~빅토리아' 퀸 ㅋㅋㅋ 으히히
6. ms. song
'04.4.27 1:08 PM (203.234.xxx.253)그 빅토리아 퀸이 뭐 첫날밤 입기에 뭐...괜찮지 않겠어여? ㅎㅎㅎ 돼지그림 잠옷보다? ㅎㅎㅎ
7. 아톰맘
'04.4.27 1:59 PM (203.255.xxx.214)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제평 2층 75호인것 같아요. 혹시 모르니까 미리 가게명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저도 미국사는 동생잠옷 샀거든요. 근데 거기 말고도 2층에 몇군데 더있으니까 비교하고 사세요.8. 나나
'04.4.27 2:20 PM (211.49.xxx.188)울 언니가 말한 집 말고,,비슷한 잠옷 가져다 파는 집이 한군데 더 있어요,
언니가 잠옷 샀던 집에는..
하얀색에 프릴 달린 나플나플한 여름용 면잠옷도 예쁜것 많던데요.
이거 입으면 공주님 내지는 광고의 한 장면 연출은 가능할 스타일이예요.9. ms. song
'04.4.27 3:42 PM (203.234.xxx.253)ㅎㅎㅎ 칭구도 칭구지만 저도 하나 장만하러 가야겠네여^^ 답글들 감사합니다^^
10. 김나현
'04.4.27 3:48 PM (220.120.xxx.119)안 사셔도 될 거 같은데요. 전 잠옷 가지고 가서 안 입었어요.^^
속옷입고, 객실에 비치되어 있는 가운입다보니, 굳이 입게 안되던데요.
어머니가 사주신 그 귀여운 잠옷은 비상용으로 준비하시고, 객실가운을 이용하세요.11. ms. song
'04.4.27 3:54 PM (203.234.xxx.253)ㅋㅋㅋㅋ 이것도 정답이네여...저 제친구한테 구지 잠옷이 필요하겠니?? 이쁜 속옷이나 준비하지 그랴?? 이렇게 얘기해 줬는데 말이져.......ㅋㅋㅋ 객실가운이라...ㅋㅋㅋ 좋네여..
12. ..
'04.4.27 5:17 PM (211.192.xxx.133)맞아요.
저도 잠옷 가져갔었는데.. 안입었어요.
저도 그냥 가운 입고 있었거든요.
호텔 객실가운 좋잖아요~ 두껍고~ 폭신하고~ ㅎㅎㅎ
하나 훔쳐오고 싶은걸.. 꾹꾹 참았죠. ^^;;13. 랄랄라
'04.4.28 10:09 AM (203.235.xxx.95)옥션에도 빅토리아 시크릿으로 검색해보면 잠옷도 팔고 그러던데요..
14. 라떼
'04.4.28 12:56 PM (147.6.xxx.194)전 친구가 결혼날 깜짝선물로 첫날밤 속옷을 사왔더라구요.. 바바라 것이었는데 포장도 이쁘고 참 맘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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