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너무 신기해서

어부현종 조회수 : 1,296
작성일 : 2004-03-28 01:08:37
바닷물 고기도 물없이 멀리보내면
받는분이 잠자다가 다시살아서 펄쩍이는 생선을  받을수있을련지
연구좀 해봐야겠습니다
신기한 모습을 본 어부는 그져 생고기팔아묵을 연구만 합니다
그신기한 모습이란
물고기가  숨도안쉬고 잠자고 있다가 이틀뒤에[24시간 넘음]살아난것입니다
그것도 7마리나 서너마리는죽엇고요

바닷물 고기도 이렇게하여  살아만 난다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에도 생선 보내도 될것같습니다 시간적으로보면 미국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런 자료는 어디서 조금이라도 구할수 있을지 그것이 먼저과제내요
너무 아는것이 없으니까요
이글을 읽는분들께서 혹시 윗내용의 자료가있는곳을 아시는분이계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가생각하기에 이런연구자료는 많이 있을듯합니다
IP : 221.166.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빈마마
    '04.3.28 6:47 AM (211.36.xxx.98)

    정말 끝이 없군요...
    저도 하다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정말...

    저도 가루땜에 진공포장기 샀어요..

  • 2. 어부현종
    '04.3.28 9:24 AM (221.166.xxx.175)

    경빈마마님 자꾸 몪돈 들어가는걸 보니 아쉽습니다
    사람도 물에빠졋을대 순간적으로 기절하면 몇시간 후에건져내도 살아난다하더군요
    고기도 순간적으로 기절이나 잠을 자게하면 물이없어도 오랬동안 뒀다가 물속에 넣으면 다시 살아날것같앗는데 이번에 그련모습이 있었답니다
    믿거나말거나

  • 3. ...
    '04.3.28 9:31 AM (218.156.xxx.83)

    예전에 tv에서 했었는데요...물고기를 순간 기절 시키는 분이 있다구요..
    어디에 침을 놓는 지는 비밀이라고 하던데...
    여하튼 순간기절해서 운반했다 다시 살아난다 그러더만요...
    "세상에 이런일이"혹은 "놀라운 세상"이었던 거 같아요
    다시보기를 한 번 해 보시지요!!!

  • 4. ㅂㅈㄷ
    '04.3.28 10:52 AM (221.151.xxx.103)

    일본에 그런 기업 있다고 나왓었어요. 가사 상태로 해서 운반하면 된다던데... TV검색해 보심 나오지 않을런지?

  • 5. flour
    '04.3.28 11:03 AM (218.51.xxx.140)

    미스터 초밥왕이었나요? 거기서도 침으로 순간 기절시켜서 신선하게 원거리 운송하는게 나오던데....얼마전에는 티브 특공대였나요? 거기서 고등어를 서울서 순간 냉동시켜
    (아마 추워서 잠시 기절) 서울로 싱싱하게 운송하는걸 봤는데....
    자세히 알게 되면 알려드릴께요.

  • 6. 깜찌기 펭
    '04.3.28 11:16 AM (220.81.xxx.238)

    인천의 민물매운탕집에선 급속냉동으로 신선도유지시킨 민물고기를 써서 매운탕끓여판데요.
    급속냉동된 민물고기가 찬물에 해동되니 살아움직이는걸보니 너무 신기했는데..침보단 쉬운방법아닐까요?

  • 7. 앙큼이
    '04.3.28 12:46 PM (218.148.xxx.227)

    그래요..고등어 살아있는고등어요....
    저두 봤어요.브이제이 특공대요...ㅋㅋㅋ
    백화점에..납품하더라구요.....

  • 8. 어부현종
    '04.3.28 4:51 PM (221.166.xxx.175)

    자료주신 위에5분님 모두 감사합니다
    얼음에 고기 살은걸 채워놨던고기가 이틀뒤에 장만하여 매운탕할려고 물에 넣으니 살아서 헤엄을 쳤어요
    물속도 아니고 그냥 얼음속인데 2일간이나 넘게 잠자고 있다가 깼나봐요

  • 9. 쭈니들 맘
    '04.3.29 9:25 AM (211.181.xxx.32)

    음... 물고기들도 겨울잠 잔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얼음밑에서...
    그런거 비슷하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9 동생을 때리는 아이 1 두 아이 엄.. 2004/03/29 895
17958 친정부모님과의 함께 살기 9 유리 2004/03/29 1,282
17957 4세여아 자외선차단제 발라주시나요? 10 아줌마 2004/03/29 904
17956 아이 키울땐 엄마가 생불이 되어야 ... 13 푸우 2004/03/29 1,273
17955 인터넷, 너무 무섭다..진짜 7 koko 2004/03/29 1,400
17954 캐나다에서 5년 산 아들녀석의 한국말 실력... 7 champl.. 2004/03/29 1,267
17953 만약 실직한다면... 3 딸하나.. 2004/03/29 1,135
17952 슬링추천바랍니다..그리고... 10 컬러짱 2004/03/28 937
17951 가입인사드리네요~~ 4 2년내에~ 2004/03/28 897
17950 대안생리대 써보셨나요? 5 초코초코 2004/03/28 1,458
17949 자료--아이가 글자를 예쁘게 쓰지 않는다면 사용하세요 10 강금희 2004/03/28 1,152
17948 섭생연구원들어보셨나요 2 레드봉 2004/03/28 896
17947 그림이야기--왕가의 삶.. 9 techni.. 2004/03/28 910
17946 저 좀 혼내 주세요(아침에 안 좋은 내용 싫어시면 읽지마세요) 10 미루 2004/03/28 2,254
17945 아침형 인간으로 다시 태어날까? 2 다시시작해 2004/03/28 901
17944 '번지점프를 하다'를 보며... 3 아임오케이 2004/03/28 908
17943 부산벙개 시간,장소 확정공지!!!!! 27 프림커피 2004/03/24 1,461
17942 이번이 마지막사진 16 프림커피 2004/03/27 1,509
17941 부산벙개 사진두번째 1 프림커피 2004/03/27 1,190
17940 부산병개 후기 올라갑니다. 짜잔!!! 8 프림커피 2004/03/27 1,354
17939 너무 신기해서 9 어부현종 2004/03/28 1,296
17938 남편없는 이 밤... 5 plumte.. 2004/03/28 1,116
17937 주문할려고 하는데요? 2 한미경 2004/03/28 984
17936 CGV채널 TAKEN 함보세요 9 깜찌기 펭 2004/03/27 957
17935 친구 결혼식을 다녀와서......... 12 도전자 2004/03/27 1,403
17934 가는말이 고우면... 2 T-T 2004/03/27 873
17933 퇴근 길....도너츠를 사가는 남자(1) 58 연탄장수 2004/03/27 3,858
17932 (펀글) 체질별 성격..중복이면 애교로..^^ 4 넘 믿지는 .. 2004/03/27 1,124
17931 경희농원 고사리 4 이두영 2004/03/27 894
17930 남편과 시어머님 3 고민 2004/03/27 1,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