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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너무 먹고 싶은거,,,
쟁반비빔국수,,
아나고회,,
열무비빔밥,,
생선초밥,,
족발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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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물말은 밥이랑 잘익은 총각김치랑,,
유부초밥,,
돼지고기편육,,
양파,오뎅,돼지고기 들어간 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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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았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한 두어달 동안 못먹었더니,,, 먹고 싶은게,, 마구마구 머리위로 떠 다닙니다,,,
그나마 나아? 질려는 증상인지,,, 땡기는 음식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곧 먹을수 있겠죠,,,
1. 이론의 여왕
'04.3.24 5:34 PM (203.246.xxx.192)으아, 다 맛있는 것만 열거하셨네요.
어여어여 드시게 되길 바랄게요.♡2. 우렁각시
'04.3.24 5:36 PM (65.93.xxx.107)오이마사지님 찌찌뽕...아나고회랑 저랑 같이 먹여요~~ㅎㅎㅎ
이 녀석은 붕장어라고 하면 이상하게 왕어색~~ (-.-)
**** 참, "찌찌뽕"라는 왕유치한 단어를 유포시켰다고 저 야단맞았어요~~3. 푸우
'04.3.24 5:44 PM (219.241.xxx.59)입덧 이제 끝나셨나요?
저도 소고기 꽃등심, 열무비빕밥 먹고 싶어요,,4. 오이마사지
'04.3.24 5:59 PM (203.244.xxx.254)아직 썩,,, 그렇네요,,
나아지면 언능 먹어야죠^^5. 커피우유
'04.3.24 6:02 PM (218.51.xxx.109)맛있더라도 허겁지겁 드시지 마시고 꼭꼭 씹어드세요^^
6. 치즈
'04.3.24 6:06 PM (211.194.xxx.183)쟁반비빔국수,,유부초밥,,잡채는 내가 해줄수 있는데....
목포 쫌 오실라요?
입맛 돌아오는 거 보니 입덧도 거의 다 지나가는것 같으네요..
맛있는거 하나씩 찾아 드시고 언능 기운 차려요.^^7. 꾸득꾸득
'04.3.24 6:12 PM (220.94.xxx.18)전 신기하게도 임신떄 특별히 먹고 싶은게 없었어ㅛ...
그래서 야밤에 남편한테 뭐 시켜본적도 없고,,그런거 ㄴ드라마에서나 나온느 줄 알았다ㅡㄴ...ㅠ.ㅠ
일부러라도 함 시켜 볼걸 그랬어요....
암튼 많이 드셔요..
그게 오이마사지님 한테도 좋은거 같아요..^^8. 훈이민이
'04.3.24 8:56 PM (211.51.xxx.37)전 한순간도 입덧을 못해봐서 억울혀유....
입덧은 위세떨수있는 기회이니
고달프셔도 행복하시겠어요...9. 때찌때찌
'04.3.24 8:57 PM (203.240.xxx.208)언니.. 나는 어제 아나고회 먹었는데... ㅋㅋㅋ
혹 드실때 잘 씹어서 드시요.10. 치즈
'04.3.24 10:02 PM (211.194.xxx.183)때찌때찌님...너무 오랜만...^^
11. champlain
'04.3.24 11:12 PM (66.185.xxx.72)오이맛사지님..입덧이 있다는 것은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신호라는 거 아시죠?
곧 좋아지실테니 나중에 맛난 것 많이 드셔요..
저도 아나고회가 무지 먹고 싶네요.^ ^
때찌야,,어디 갔었니?12. 김혜경
'04.3.25 12:04 AM (211.201.xxx.63)이제 입덧 끝나가나 봐요...축하...
때찌님 왜 그리 뜸하셨어요?13. 호야맘
'04.3.25 10:39 AM (203.224.xxx.2)오이마사지님~~
맛있는거 잘 드세요.
전 왜 입덧도 안하는지.... 땡기는 음식도 하나도 없구요..
오히려 평상시보다 식욕이 떨어지더라구요.
애도 금방 3-4시간이면 쑥~~ 낳지...
그런데 신랑이 전혀 고마운지 몰라요.
다 그려러니.... 참.. 신랑 고생좀 시켜야 하는데...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