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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정리,. 더러운 꼴 못보는 분 계세요?
전 왜 집안이 온통 더러워도 아무렇지가 않은지~
그것도 성격 일까요?
제때제때 안 치우고 몰아서 하게되고.....
그 모는 시간이 엄청 길구....ㅋ
정말 더러운 꼴 못보는 사람 있쟎아요..
넘 부러운거 있죠....
집안이 늘 반짝 반짝 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방법이나 요령 좀 알려주셔요~
1. ...
'09.2.22 1:21 PM (118.223.xxx.228)끊임없이 치우는 거 외에 방법이 없겠죠.
그리고 상 위나 장식장에 뭘 잔뜩 늘어 놓지 마시고
가능한 한 장농 안에 두시거나 서랍 안에 넣어두는거요~2. 은혜강산다요
'09.2.22 1:24 PM (121.152.xxx.40)정말 정리에 자신없는 사람 여기 있어요...ㅜ.ㅜ,,
3. ***
'09.2.22 1:25 PM (116.36.xxx.172)미루지마시고 바로바로 보는대로 정리하고 치우시면 됩니다
몰아서 하면 더 힘들고 일이 많찮아요....
어차피 내가 할일이면 바로바로 하세요4. ㅇ
'09.2.22 1:27 PM (125.186.xxx.143)ㅋㅋㅋㅋ저도 결벽증 가진 사람들 부러워요 ㅠㅠ.
5. ㅎㅎ
'09.2.22 1:27 PM (121.151.xxx.149)저도 원글님하고 비슷해요
청소 까지껏하고 잇답니다 ㅋㅋ6. ㅠㅠ
'09.2.22 1:41 PM (220.88.xxx.190)저도 원글님하고 비슷해요
해마다 개선하려고 노력하는데 작심3일이 되는 아주 의지박약한 1인입니다7. 저도
'09.2.22 2:05 PM (114.206.xxx.82)더러운 꼴을 너무 잘봐서 걱정입니다
8. -
'09.2.22 2:06 PM (121.190.xxx.164)본인은 나름대로 힘들어요.저는 쫌 지저분해도 참고 볼수 있는 성격이었으면 좋겠는데.
과자부스러기 하나도 못보니까 스스로가 피곤하죠...남이 치우기 전에 못이겨서 움직이니까
저는 좀 먼지도 쌓아놓고 어질르고 살고 싶어요..우리 신랑 반성좀 하게....9. 전
'09.2.22 2:14 PM (125.139.xxx.90)더러운 꼴 정말 보기 싫은데도 몸이 안움직여져요. 마음은 괴롭고 몸은 움직여지지 않고...
10. 깔끔
'09.2.22 2:19 PM (121.146.xxx.41)더러운게 아무렇지도 않은 이상 님댁은 깔끔해지긴 어렵겠고,
더럽다고 느껴지는 그 순간부터 님댁은 깔끔해집니다.^^
저도 좀 더러웠던 성격인데 깔끔하게 변했어요.
그 계기가 풍수인테리어를 보고 변했어요.11. 추억만이
'09.2.22 2:22 PM (118.36.xxx.54)청소 그까짓거 쯤 뭐 -ㅁ-
12. 에구..
'09.2.22 2:30 PM (121.180.xxx.24)대청소 한다고 온 집안을 다 들쑤셔놓고 며칠째 방치중인 사람인데 결벽증 한번 걸려봤으면 좋겠어요... ㅠㅠ 치울려면 왜 이리 귀찮은지 원...
13. 저도
'09.2.22 2:33 PM (221.165.xxx.252)결벽증 걸리는 게 소원입니다...T.T
14. ㅋㅋ
'09.2.22 2:41 PM (211.243.xxx.231)저는 더러운꼴 봐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손님이 온다고 해야 더러운꼴이 눈에 들어오니 뭐...ㅡㅡ;;;
집에 누구 왔다가면 남편이 저녁에 퇴근해서
오늘 누구 왔었어? 하면서 입이 헤 벌어집니다.
청소하라고 잔소리는 안하는데 그래도 집이 깨끗한게 보기 좋은가봐요. ㅋ15. ^^
'09.2.22 2:41 PM (220.73.xxx.115)성격인거 같아요...
전 청소 (걸레질까지)안하고 외출하면 나가서 항상 불안하고 집생각 뿐입니다.
아이들에게도 남편에게도 엄청 까칠하게 한답니다 잔소리와더불어...더러우면 더러운데로 살고 싶어요...16. ㅠㅠㅠ
'09.2.22 2:41 PM (115.140.xxx.24)결벽증 까지는 아니구요..
하루라도 청소안하면..죽을것 같은 사람 여기있습니다.
전 제가 무슨 병에 걸린것 같아요..
청소안하고 외출하면...꼭...화장실같다..뒤 안닦은듯한...그 찜찜함이란...
딱..죽을 맛인걸요..
적당히 먼지들과 친구하고 지내고 싶어요....ㅠㅠㅠㅠ17. ㅋㅋ
'09.2.22 2:47 PM (116.36.xxx.172)청소랑 결벽증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건지...
하루에 1번 습관처럼 밥먹고 설거지하듯이 하면 되는것을...
직장인들이야 바쁘니깐...어쩔수없다지만...
그런데 직장인들이 더 깨끗하게하고 살긴 하더구만요...^^18. .
'09.2.22 2:48 PM (222.114.xxx.163)뭐든 적당한 것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딸아이 이제 겨우 20개월 들어섰는데 남편이 아이가 어지른다고 너무 많이 짜증을 내요.
그래서 저도 짜증이 나고.
아빠 들어올 시간이 되면 긴장 되고 그래요...19. ㅠㅠㅠ
'09.2.22 2:52 PM (115.140.xxx.24)ㅋㅋ님 그러게나 말입니다~~ 근데 그 청소하는 수준이 매일매일 대청소 수준이라...
그게 문제이니..말입니다....먼지 있는걸 못보니....
몸이 힘드네요..20. 나름 매일
'09.2.22 2:56 PM (211.63.xxx.210)나름 매일 청소란걸 하는데도 그닥 깔끔하지 않은 사람 여기 있네요.
하루만 청소 안하면 그야말로 산만 자체인 집이라 매일 청소는 하는데 그래도 깔금해지진 않아요.
저도 반들반들 해놓고 사시는분들 보면 부러워요~~~21. 정리
'09.2.22 2:56 PM (124.54.xxx.18)매일 청소 안해도 정리만 그때그때 해도 별로 지저분하지 않아요.
제일 큰 건 일단 버릴 건 다 버려야 한다는 점.
전 회사 다닐 땐 1주일에 한번 청소, 아기 낳고는 이틀에 한번 청소기 일주일에 한번
스팀걸레 끝인데도 우리집 오면 애 키우면서 어찌 이렇게 깨끗하게 해놓고 사냐고 놀래요.
심지어 시어머니까지 저보고 애 키우는 집은 더러워도 된다고 애만 보라고 하시는데,
막상 더러운 집 다녀오시면 그 집 막 욕하시는 건 왜,,?? ㅋ22. .
'09.2.22 3:00 PM (222.239.xxx.207)개학 앞두고 연중행사했더니 허리가 뻐근..
책가방 2개 신주머니 3개 실내화 빨았거든요.23. 저도 결벽증 비슷.
'09.2.22 3:01 PM (125.176.xxx.24)저도 결벽증 때문에 피곤한데요.......
예를들어.....
우리집 남자들 모두 앉아서 쉬 합니다. 어쩌다 남자손님와서 서서 볼일 보면 가시자마자 화장실 마구 청소해요..
그리고 절대 눕지 못하지요.. 굴러다니는 먼지랑 머리카락 때문에...ㅠㅠ
울 신랑이 머리카락이 널 잡아먹냐하는데... 네! 정말 잡아 먹을것처럼 치우고 댕겨요.
하루에도 몇번씩 틈만 나면 부직포를 밀어대서 집에 온 손님들이 부담스럴정도...ㅎㅎ
저는 이런 제 성격이 싫던데.....24. ㅇ
'09.2.22 3:09 PM (125.186.xxx.143)ㅋㅋ맞아요. 직장다니는 사람들이 집도 더 깨끗한듯 ㅎㅎ
25. ㅎㅎ
'09.2.22 3:11 PM (222.104.xxx.226)우린 달랑 두식구
서로 바쁘게 산다는 핑계로 일주일에 한번씩 치우기로 했어요~
우선 자기일부터 하자구요~
맨날 치워다보면 항상 허둥대기때문에 ...그렇다고 딱히 저희집에 오실 손님도 안계시고해서..
누구라도 한번 오시면 우린 엄청 개끗하게 살고 있는줄 알아요~
그땐 후다~닥 해치워 버리거든요~ㅎㅎ26. 결벽증이 아닌데도
'09.2.22 3:29 PM (125.178.xxx.15)청소기가 항상 줄이 풀린채로 콘센트에 꽂혀 스탠바이 상태입니다
바닥이 짙은 체리색이라 아주 미세한 먼지도 잘 보여, 보이면 바로 안밀어 주면
스트레스되더라구요
청소기 한번 정리해서 세워둬보는게 원이예요
핸디형은 답답해서...27. ㄷㄷ
'09.2.22 3:56 PM (61.40.xxx.222)저요.. 남의집 가서도 먼저 치우고 앉아야 맘이 편해요
뭐든 적당해야 좋은거 같아요
친구들이 저희집에 오는것도 제가 친구집에 가는것도 좀 불편해 하는것 같아요
친구 남편들은 좋아하지만...
한번은 친구집에 갔다가 장보러 간사이에 제주변만 좀 정리한다는게
정리부터 쓸고 닦고 해놨더니(마루랑 부엌만 치웠어요.방은 안들어가고) 그 친구남편이 퇴근해서 정말 놀라더라구요
나중에 친구가 너때문에 살림 못한다는 잔소리 들었다고 얘기 듣고 좀 미안했어요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데도 가면 은근 정리해주길 바라는 이도 있고
일단 주변이 어수선 하면 저도 너무 불편해서 조금씩 치워주고 와요
병이죠...ㅜㅜ28. ㄷㄷ
'09.2.22 4:06 PM (61.40.xxx.222)덧붙여 혹 오해하실까 봐 남의 살림을 맘대로 건드린건 아니고
흐트러진 물건들 제자리에 정리한 수준이예요.
옷가지니 이런건 그냥 한곳에 모아놓구요29. ...
'09.2.22 4:20 PM (222.121.xxx.75)더러운건 못봐주는데도 몸이 말을... ㅋㅋ
30. 저도 더러운 것
'09.2.22 4:25 PM (211.109.xxx.60)못 봐 줍니다.
특히 곰팡이는 저의 천적!! 절대 용서 못 해요!31. caffreys
'09.2.22 4:40 PM (203.237.xxx.223)더러운 꼴을 좋아라 하진 않는데...
몸을 움직여 치우길 싫어하는 또다른 1인32. ..
'09.2.22 5:07 PM (222.237.xxx.65)1.살림살이를 잘 안사요. 쌓이면 그것도 지저분하죠.
2.종류별로 제자리엔 늘 놓아두려 노력해요.
3. 눈에 보이지않는 서랍안,상자속등에 넣어두고 보이도록 진열해놓지않아요.
4. 아기자기한 장식품 집안에 두지않기.
5. 자주자주 손님초대한다.-그래야 대청소하거든요-33. 제가
'09.2.22 5:55 PM (114.129.xxx.92)원글님처럼 딱 그랬어요.
근데 우리 신랑이 집안일에 대해 잔소리를 하기 시작해서..
제가 그게 너무 듣기 싫어서 이젠 반대가 되었어요.
지금은 강박증 비스무리하게 집안일을 합니다.
몸이 아무리 피곤하고 아파도 할건 해야 진정이 되거든요.
이것도 진짜 병 같아요. 근데 전 예전보다 지금이 더 괴로워요. 너무..ㅠㅠ34. ㅎ
'09.2.22 9:17 PM (211.117.xxx.183)우리 남편이 너무 깔끔해서
신혼때부터 지금까지
제가 넘 힘들어요
집이 조금이라도 어지러운 꼴을 못봐요
잔소리가 장난아니어서
듣기 싫어서
제가 치우고 산답니다
저도 그냥 편하게 살고 싶네요
아플때는 어지러울때도 있고
그러는데
남편이 조금도 그런꼴을 못봐요
다른것으로 남편하고 다툰적이 없는데
청소하고 정리정돈하고는 부딪힐때가 많아요
성격인것 같아요
어떨때는 한달만
나혼자 휴가가고 싶어요
마냥 어지러 놓고
편하게 밥도 안 하고요 ㅎ ㅎ35. ㅡㅡ;
'09.2.22 11:23 PM (119.67.xxx.189)전 애들 어릴땐 어쩔수없이 치우고 살았는데 애들 좀 크고나니 나태해졌어요;;;
청소기도 이틀에 한번만 돌리고; 부직포 밀대나 좀 밀고ㅋㅋㅋㅋ
정리도 잘 안해서 너저분~해지네요ㅠ
제발 정리 정돈 좀 잘 했으면 좋겠어요ㅠㅠ36. 전
'09.2.22 11:33 PM (116.122.xxx.89)청소가 안 되어있으면 외출 하기가 싫어요..신랑은 또 일단 나갔다가 와서 치우자고..
주말에 애들이알 집 어질러져있으면 스트레스가 만땅이 됩니다..
아침에 이불 정리하고 싹~~치우고 놀아야 되요..
그런데...정리는 할려고 해도 잘 안되요..
돌아서면 어질러져서..이젠 저도 반은 포기하고 살아요...ㅜ.ㅜ37. 완전공감
'09.2.23 12:28 AM (116.39.xxx.158)보니깐 결벽증에 대해 저랑 비슷한분이 많으셔서 놀랬어요 ~
저희 집도 청소기 늘 스탠바이 입니다. 청소기 사는덴 절대 돈 안 아껴요 ~ 몇백이라도 성능 죽이면 삽니다. 일주일에 침대 진드기 청소해야되구요 자고 일어남 이부자리에 머리카락 찍찍이로 다 찍어야되고 이불 패드 전부 털어야 직성이 풀립니다. 옷 입는것도 옷방 한자리에서 입어야되구요 ..옷먼지 장난 아니거든요 . 청소기 먼지청소 다 하고 걸레질에 이 모든 청소가 끝나야 외출도 해요 ~ 화장실도 한날 청소하다가 락스냄새에 질식될뻔해서 죽다가 살았어요 ~
자기전에 샤워할때 물때 곰팡이 절대 볼수 없어서 ... 매일매일 닦고 변기 청소하고 자야되구요 . 세탁물도 세탁기 안에 넣기전에 옷먼지 다 털고 넣어야 직성이 풀려요 ~ 저 헹굼도 10번해요 . ^^;;세탁기도 시집온지 5년째 인데 너무 돌려서 퍼져서 두번바꿨어요 ~ 시간이 지남 나아질꺼라 하는데 ... 눈에 먼지하나 머리카락 하나 보임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요 ,,,머리속에 남아서요 ... 이런 제 성격때문에 신랑이랑 애 한테 너무 미안해요 ...38. ..2
'09.2.23 1:19 AM (124.5.xxx.229)조 위에 점2개님...저랑 같으시네...
일단 집안이 깨끗하면 정신도 깨끗해 지는 느낌...(나만 그런가?)
잡동사니 안사고...
수시로 치우고...
필요없는거는 주위 사람들에게 주고...
지저분 한거는 빠랑빨랑 치워버려여~~~39. 정리정돈
'09.2.23 7:35 AM (115.140.xxx.164)책도 사서 보지만. 왜 저는 안되느지.
울남편 너는 정리정돈 책도 어지르나? 면 - 나도 맘아프다. 남편. 이런내가40. ^^
'09.2.23 9:00 AM (211.108.xxx.27)저 아니면 치울 사람도 없고(자기 몸들은 금덩인줄압니다) 어차피 할 일이라 보니 그냥 습관처럼 보이면 집어넣습니다^^
41. 집안이
'09.2.23 9:41 AM (121.162.xxx.19)정리정돈이되고 깨끗해야 마음도 편하고 남편과 아이들도 안정되고 편하게 생활하는것같아요.
아이들이 편하게 친구들 부를수도 있고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할때에도 집중도 더잘되고
어질러 있으면 마음이 불편해요..하지만 전 결벽증하고는 거리가 먼것같아요.
아이가 중1 초3인데 아이들이커가니 아이들 눈치가 보여 엄마가 집에서 퍼져보인모습 않보일려고 여러모로 노력하게 되는것같아요....42. 청소는힘들어
'09.2.23 10:44 AM (211.32.xxx.6)남편이랑 일주일에 한번씩 청소하자 하고..잘 실천이 되지 않네요..
거실이며, 부엌이며 우편물에 재활용...음식물 쓰레기까지..--
우린 음식물 쓰레기를 베란다에 두는데..모아놓은지 오래돼서..냄새가..나요..
최근에 우리 아파트에서 베란다 타고 도둑이 들어와 털린집이 몇집 있다는데
남편이랑 농담으로
도둑이 우리 베란다에 들어온 순간 냄새에 질식할거라고....하면서도 안치우네요..
이제 부터 금요일날 집청소 하자 약속 했는데....
집이 깨끗하면 마음이 뿌듯해져요..
집에 더 머물고 싶어지고...43. 저는 이렇게 살아요
'09.2.23 11:38 AM (115.129.xxx.170)먼지랑 가끔씩 뒹굴어야 몸에 내성이 생겨서 알러지가 안생긴다(?) 호호호
나이먹게되니 점점 몸이 무거워지네요. 제가 알러지가 있어요 그래서 깨끗히 해야되는데 아이들이 저 닮을까봐 일부러 안할때도 있어요. 이렇게 지져분해도 면역이 생겨야 커서 고생 안한다고. 이상한 생각이죠?44. 최고봉...
'09.2.23 12:41 PM (203.229.xxx.100)아무리 청소들 열심히 하셔도 제가 아는 분 못당할겁니다....
종합병원의 백혈병병동 즉 무균실 수간호사님이신데요.....선천적으로 깔끔하고 부지런 하긴데다가 후천적으로 병원생활자체가 무균무때이니...
여러분들이 하시는 그 모든 청소에 더해서 " 살균된걸레" 살균된 행주 ".청소기 청결소독점검후 청소 문손잡이 냉장고 손잡이 집에 들어오는 과일 유제품 세척 ....
그러면서도 이론적으로는 건강한 사람은 균 좀 있어야 다 살아 하신답니다....45. 그냥
'09.2.23 1:18 PM (122.37.xxx.8)내키는 데로 사세요~
제동생이 꼭 원글님 같아요.
그런데 아이들도 엄마 따라 가더라구요.
우리집에 오면 과자 하나 먹어요 바로 휴지통에 버리는데 제집에선 무신경하게 암데나 어지르고... 그런데 제동생은 아이들을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키우는 방법이라며 그냥 두더라구요~
저도 첨엔 동생이 그렇게 어질러 놓고 사는데 정신 없어하고 뭐라 나무랐지만
함께사는 가족들이 적응하고 사니 저도 이제 포기 했어요... ^^&
사는데는 아무 지장 없다 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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