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2011_board_free_off.gif)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제가 가져간 와인에 대한 정보 입니다.
생산국가 : 칠레 센트럴 밸리
생산자 : 바롱 필립
종 류 : 레드 와인
수확년도 :
용량(ml) : 750
알코올함량 : 13 %
품 종 : 메를로
맛 : 미디엄 바디
적정온도 : 13도 ~ 18도
어울리는 음식 : 소스가 곁들여진 육류요리, 양념이 많은 아시아 요리
상품개요
BARON PHILIPPE CHILEAN MERLOT
진한 붉은 빛을 띤 와인으로 딸기류와 체리향이 우아하게 감돈다. 100% 메를로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탄닌과 섬세한 구조가 특징적이며 풍부한 과일향과 입안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감촉이 매력적인 와인. 바롱 필립 드 로칠드 마이포 칠레가 바롱 필립의 기술을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토양인 칠레의 토양에 결합시켜 생산하는 와인.
출처; www.winenara.com
--------------------------------------------------------------------------
저도 와인에는 초보중에 초보라 뭐라 감상을 한마디 적었으면 좋겠는데
쓸말이 없구요..
풍부한 과일향이라고 했는데 어제 먹어본 바로는 그렇게 까지 풍부한줄은 모르겠더라구요.
제 입맛이 이상한건가..
하여간 와인 그러면 떫은맛 때문에 싫어 하시는 분들은..
칠레산 와인을 한번 드셔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칠레산 와인이 떫은 맛이 좀 덜하네요.
단맛도 좀 덜합니다.
아..그리고 구입처는 홈플러스 입니다.
와인을 수입하는 회사에 다니는 동생말에 의하면 다른곳보다
홈플러스가 저렴한 가격대의 와인은 (2만원 미만이나 조금 넘는정도)
홈흘러스가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다고 합니다.
1. 우렁각시
'04.3.22 10:06 AM (65.93.xxx.136)새봄님~~~
제꺼 한 잔 잘 꿍쳐 놓으셨으리라 믿씁니다~~
저 씰데없이 먹는거에 목 잘 맨답니당~~ㅋㅋㅋㅋ2. 김혜경
'04.3.22 12:04 PM (218.51.xxx.12)전 한모금에 취했다는...
3. 박혜련
'04.3.22 12:30 PM (218.50.xxx.29)저도 잘 마셨습니다.
4. 카페라떼
'04.3.22 1:22 PM (211.237.xxx.148)저도 아짱님이 한잔 주셔서 맛보았답니다..
근데 와인에 맛들리면 다른 술은 못먹을거 같아요..
둘이서 분위기 잡기에는 정말 좋은 맛이랄까?....
음...아직도 와인의 향기가 풍기는듯해요...5. 아짱
'04.3.22 2:40 PM (211.180.xxx.50)그 와인 맛에 반해
한잔 쏠딱 비우고 채우면 또 비우고....
새봄님 와인 제가 다 마신거 같아요...
덕분에 다른 맛난 요리를 다 맛보지 못해 아쉬움이 크네요...
잘 마셨습니다6. 푸우
'04.3.22 4:34 PM (219.241.xxx.59)새봄님,,열심히 뒤에서 묵묵히 서빙하시고,, 설겆이 까지 팔 걷어 부치고 하시는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다웠어요,,^^
새봄님네 시댁에선 정말 얼마나 좋으실까??7. 빨강머리앤
'04.3.22 5:36 PM (211.171.xxx.3)저도 잘 마셨습니다.
투명플라스틱컵도 같이 준비하셨군요..
아무래도 와인을 불투명한 종이컵에 마시는건
낭만없는 일이죠..^^8. 코코샤넬
'04.3.22 9:54 PM (211.170.xxx.15)이히히히히히히(어머어머 교양있게 웃어야 하는뎅><)
랄라라 랄라라 저는 와인 한 병 챙겼습지요~~~ ㅎㅎㅎㅎ
김새봄님 베리베리 땅큐~~~~~~
투명컵까지 챙기고 그 설거지.....아 잊을 수 없습니다.
저의 든든한 버팀목 ^^*9. 두딸맘
'04.3.22 10:05 PM (218.37.xxx.143)새봄님 반가웠어요.저희 큰딸이름과 똑같아서 굉장히 궁굼했거든요...
잡채 너무맛있었구요....저도 와인한잔 했습니다.(참고로 제음식은 참치전과 버섯전!)
다음번에는 새봄이를 데리고나가서 대면시켜드려야지.....
옆에있던 울딸새봄이가 그러네요...김새봄이 누구냐고...ㅎㅎㅎ10. 기쁨이네
'04.3.23 3:04 AM (80.140.xxx.85)떫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아주 단맛도 적당하고
남미산 와인의 특징 같아요.
칠레산 와인 의외로 복병인 게 무척 많더군요.
여긴 그나마 싸게 구입할 수 있어서 김치찌개에도 마지막에 한 수저
넣었는데 정말 좋더군요.
그나저나 새봄님~
모습 정말 봄, 봄, 봄이서군요... ... ...
사진으로나마 반가웠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1580 | 깍두기, 날다 5 | 열쩡 | 2004/03/18 | 881 |
281579 | 포트럭파티에 아기데리고 가면 좀 그렇겠죠? 3 | 신유현 | 2004/03/18 | 880 |
281578 | 건강문제. 1 | sara | 2004/03/18 | 905 |
281577 | 중고 에어컨을 구합니다..... | 엄마곰 | 2004/03/18 | 877 |
281576 | 남편에 대하여 3 | 노아의 방주.. | 2004/03/18 | 1,237 |
281575 | 반갑습니다. 넘넘 기뻐요. 6 | 은돌짱 | 2004/03/18 | 882 |
281574 | 내 남편의 사기행각이 들통나다... 7 | 김새봄 | 2004/03/18 | 1,821 |
281573 | 백혈병 3 | 민영 | 2004/03/18 | 939 |
281572 | 경빈마마님의 청국장가루를 사고싶은데요.. 2 | 민코 | 2004/03/18 | 902 |
281571 | 다시 식욕이 생기네요... 1 | 아뜨~ | 2004/03/18 | 888 |
281570 | 꽃미남에 얽힌 내가 들은 슬픈 이야기 하나~~~~~ 15 | 우렁각시 | 2004/03/18 | 1,240 |
281569 | 3년만에 몸살이.... 3 | 박인경 | 2004/03/18 | 881 |
281568 | 삼신 할ㅁ ㅐ 요~~~! 10 | 찌니 ^.... | 2004/03/18 | 893 |
281567 | 날씨는 좋은데 내맘은 울고 싶어 13 | 우울함 | 2004/03/18 | 1,221 |
281566 | 정체불명의 띠링~띠링 소리는? 5 | 제민 | 2004/03/18 | 1,041 |
281565 |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고객분들 감사합니다. 1 | 비타민플라자.. | 2004/03/18 | 880 |
281564 | 방장님 점검해주세요... 1 | 솔체 | 2004/03/18 | 882 |
281563 | 여자의 답변 8 | 쿠키 | 2004/03/18 | 1,191 |
281562 | 분당 사시는분들... 11 | 아이맘 | 2004/03/18 | 937 |
281561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4 | 정은 | 2004/03/17 | 882 |
281560 | 220V -> 110V 변압기 가진분 계신지요? 9 | 김은희 | 2004/03/17 | 941 |
281559 | 외모에 관한 수다떨기.... 26 | 아라레 | 2004/03/17 | 2,211 |
281558 | 레조..머리가 아프네여 | 임효영 | 2004/03/17 | 888 |
281557 | 동대문에서 김혜경선생님 뵈었어요 *^^* 6 | 봄나물 | 2004/03/17 | 1,653 |
281556 |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14 | 영어공부 | 2004/03/17 | 1,377 |
281555 | 오랜만에 들어와보네요. 2 | 희주맘 | 2004/03/17 | 882 |
281554 | 호주 시드니에 사는 초보주부예요... 6 | 이성민 | 2004/03/17 | 911 |
281553 | (퍼옴)탄핵에 대한 두 가지 마음 21 | 정미영 | 2004/03/17 | 975 |
281552 | 호야맘 컴백홈!! 14 | 호야맘 | 2004/03/17 | 925 |
281551 | 29살 뭔가 시작하기엔 늦은걸까요. 20 | 고민이 | 2004/03/17 | 4,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