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럭 파티 사진.....

[쭈니맘]

오늘 만나서 정말 반가웠답니다...
마치 호텔 부페에 와있는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너모너모 훌륭한 요리들을 맛보았구요..
많은분들이 참석하셔서 일일히 인사를 못나눈것이
참 아쉽네요..
반가움도 컸지만..제겐 아쉬움도 많이 남는답니다..
푸우님!! 사진 절대 올리면 안된다면서 사진 계속 찍어달라고 하시궁..
올렸답니다..ㅋㅋㅋ
김혜경 선생님과 사진을 찍을때..
왜이리 떨리던지..
유명 연예인과 찍는 기분...
선생님 오는 정말 화사하시고 이쁘셨어요..
다음에도 이런 모임이 또 있길 바랍니다..
오늘 자리를 만들어주신 코코샤넬님..특별히 감사드려요...
이렇게 큰 일을 해내시다니..존경스럽습니당!!
계속적으로 82쿡 모임이 쭈욱~~지속되길 바라며....

[noblesoo77]

항상...머릿속에서...회원님들 상상했었는데...
이렇게나마 뵙게되서 넘...떨리네요~~
오늘 모든분들 수고하셨어요^.*~!

[방우리]

잉~~~보구 또 봐도 부럽네요...

[승연맘]

쭈니의 풍성한 머리칼 정말 부럽습니다. 그리고 쭈니맘 처녀 같아서 누가 보면 쭈니 이모라고
하겠더이다. 아이 데리고 오느라 힘드셨죠. 사진이 예쑬입니다. ^^

[아라레]

저 쭈니맘 인사하실 때 속으로 '앗! 이영애닷!' 했어요. ^^
넘 고우시고 가녀리십니다. 부러버...

[싱아]

시누 올케가 같이 찍으셨네요.
쭈니맘님 여전히 아가씨 입니다.ㅎㅎㅎㅎㅎ

[쭈니맘]

방우리님..오시지 그러셧어요..대충이님과 오실줄 알앗는데..섭섭해용~~
승연맘님..만나서 너모 반가웠어요..숱없는 아이에게는 빠마가 딱이에요..
아이에게 함 해주세요...머리결은 좀 나빠지지만..ㅋㅋ
아라레님...그런 심한 말씀을!! 이영애가 들으면 자살합니당!!
오늘 스카프로 뱃살과 허벅지를 교묘하게 가렸답니당!!

[La Cucina]

오마~ 푸우님은 임산부 맞으세요? 소녀 같으세요 ^^

쭈니맘님 진짜 이쁘세요~가녀린...쟈스민님 사진에서 쭈니 찾았는데 여기 있네 ㅎㅎㅎ
귀여워라~^^

[이론의 여왕]

쭈니는 실물이 훠얼씬 귀여워요.
사실 독사진만 봐서 엄청 다 큰 총각인 줄 알았거든요.
근데 어른들 사이에 있으니 아이는 아이더라구요.
어찌나 이쁜지, 원... 게다가 그 눈웃음! 훗날 여럿 울릴 것 같습니다.^^
쭈니맘 님은 버드나무처럼 가늘고 여리시구요.

[키세스]

와!! 쭈니맘님 너무 예쁘시네요. @.@
푸우님은 임산부가 아가씨 같으면 사람들이 오해해요. -_-
살 좀 찌우세욧. ㅋㅋ
앞으로 코코샤넬님 말씀은 하나도 안믿기로 했으니까 그리 아세요.
마음의 준비를 하고(못생겼다고 하셨잖아욧!!) 사진을 보고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이건... 이건... 그냥 미인 소리는 싫다... 엄청난 미인이다!!! 이 말을 유도하기위한 치밀한 계획이라는 것 말고는 변명할 게 없습니다.
수고하셨으니까 특별히 한번 봐드려서 미니사이즈 바위로 굴려드립니다!!! ㅎㅎㅎ

[깜찌기 펭]

푸우님~ 오늘은 아가씨모드네요.
예쁘세요..ㅎㅎ
왕자도 놀라네요. 같은사람이냐고..ㅋㅋㅋ

[june]

싸인회 사진에서 쭈니의 헤어스탈이 기억에 남았는데 역시^^~ 귀여워요~

[대충이]

왕 후회됩니다. ^^;
그렇치않아도 점심에 시판 스파게티 하나 말아먹고, 이제나 저제나 후기 올라오기만을
기다리다 음식사진, 눈에 익은 이름님들 사진보고 후회막급입니다.
호텔부페 저리가라로 왜이리 훌륭하답니까?
전 다음에도 후회할지언정 못나갑니다.
제가 왜 대충이인지 다 아시죠? 창피스러워서리 숨어있을랍니다.
으~ 속은 또 왜이리 고픈고...

[프림커피]

푸우님, 얼굴 좋아보여요.

[나나]

아이고,,내 얼굴이 안 나와서,,
대략,,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중이랍니다..
다음 벙개 때는,,마스크 쓰고 갈랍니다..

[Funny]

어머 나나님 제 사진에 좀..있으신데..흐흐흐
저는 내일 올릴께요

[무우꽃]

음식보다 님들이 더 아름다우십니다.

[치즈]

코코샤넬님은 샤넬이란 네임이 딱 어울이시네요.
쭈니의 미모(?)도 달리 빼어난 것이 아니네요..그 엄마에 그 아들..
하늬맘님도 많이 뵌 분같이 반갑습니다.
다들 어쩜 그리 이쁘셔요?!

[꾸득꾸득]

쭈니맘님 정말 미인이세네요....
푸우님,,울동기 얼굴 정확히 도장 찍습니다..
내가 찾던 꽃분홍 잠바를 입고 계시네,,,,
코코샤넬님은 정말 샤넬이시네요...^^

[푸우]

쭈님맘님,,메일로 보내달라니깐요,,
헉,,, 앞으로 게시판에 글올릴때 내용 봐가면서 익명으로 올려야 하겠네요,,
쭈니맘님 넘 예쁘시죠? 얼굴도 진짜 주먹만 하셔요,,
아라레님,,글과 매치하시려고 하면 안되요,,목소리도 제 목소리의 반이셨어요,
진짜 대학생 같으시죠?
하늬맘님은 저와 띠동갑 되시겠습니다,,믿기시나요??
샤넬님은 아나운서 황수경이랑 많이 닮으셨습니다,,실제로 보시면,,
그리고,,진짜 재미있으셔요,,^^
오드리님도 한 날씬 하시더구만요,,
어제 너무 재미있었어요,,^^

[카푸치노]

정말 다들 봄처럼 화사하고 이쁘시네요..

[쭈니맘]

맞어요..코코샤넬님..어디서 많이 본듯했는데..
황수경아나운서랑 너모 닮았어요...역시 예리한 푸우님...
저 담부턴 모임 못나가네요...
저..얼굴만 가녀려요..
몸은....절대 안가녀리답니다....
으~~~

[김혜경]

내가 저럴줄 알았지...쭈니맘 옆에 서면 안되는건데...

[호야맘]

아이고... 부럽다~~
호야랑 비니랑 델구 내가 어딜가냐????
2년동안은 꼼짝말구 살아야 할거 같은데....
부럽소이다...
다들 한미모 하시구....

[코코샤넬]

쭈니맘~ 거 누구더라? 생각이 안나네....
음 누구더라.....아~ 이자벨아자니 닮았다~ 흐흑 누가 쭈니맘을 애기엄마로 알겠냐고~
칫...(이렇게 이뻐도 되는 거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