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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눈오네요..

제민 조회수 : 887
작성일 : 2004-03-17 01:18:55

어제 히터 안틀고잤더니.
감기에 걸려버려서
학교 못가고 누워서 빈둥빈둥 대고 있는데..

밖에 눈이 많이 오네요..
동부사시는분들, 운전조심하세요.


그래서 황급히 동생한테 전화해서 학교에서
얼리 디스미스 해서 나오라고 했는데..
어째 잘 가서 전화할지 모르겠네요..
데리러 가려면 이따가는 눈많이 와서 못움직일거같은데..

눈올때 한번 크게 사고나서
그 뒤론 눈오면 절대 운전안하거든요..


동부에 계신분들 눈조심하시구요..
한국에 계신분들은 꽃샘추위 조심하세요..

참, 전에 제가 올렸던 질문에 성의껏 답변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지금 Penn State 쪽으로 굳힌게.. 순위도 48위이고..
과를 business 로 그냥 바꿔도 괜찮을거같더라구요..
근데 거기서 NYU 연락오면 맘 다시 바뀌는거죠.. ㅎㅎ..
PSU < UW/UM < NYU 이렇게 생각중이예요
제 고민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디카에대해서도 올렸는데..
IXUS 400 으로 굳혔어요. 동생은 니콘 3100.
골고루 써보게요..
디카 두개 사고 무리하느라.. 한달은 굶어야할듯..
그래서 전에 사둔 생식 먹고 공부하며 밥해먹기는 안하고 있어요...


다들 감사드리구요, 이따 저녁 9시에 생방송 실시간 TV 보기로.
주인장님 얼굴 뵈야겠어요. ^^



좋은 하루되세요!

IP : 68.192.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렁각시
    '04.3.17 5:17 AM (65.93.xxx.119)

    제민님..그간 고민 많이 하셨죠?
    저도 비즈니스로 방향 돌리는쪽으로 말씀 드릴려고 했는데....

    그나저나 제가 있는 곳도 지금 장난 아니게 눈와요...
    집 앞 몰에서 걸어오는데 발목빠져서 휘청휘청~~

  • 2. 솜사탕
    '04.3.17 5:34 AM (68.163.xxx.102)

    힘든 고민의 순간들이 일단 지나갔군요! 뭔든지... 선택의 기로에 있을때
    제일 힘든것 같아요.

    여기.. 정말 눈보라 경보도 있고 한데... 날이 뿌연것이 눈이 올것 같아요. 기온도 뚝떨어졌고..
    몸이 아프면 돈 뿐만 아니라 더 많은것을 버리게 되니까...
    아끼시더라도 건강은 꼭 챙기세요!

  • 3. 김혜경
    '04.3.17 10:00 AM (211.201.xxx.174)

    감기약은 드셨는지요? 몸 잘 챙기세요, 객지에서 제민님 아픈 거 제민님 어머니가 아시면, 눈물 흘리십니다.

  • 4. 제비꽃
    '04.3.17 2:01 PM (61.78.xxx.31)

    객지에서 아프면 서럽습니다
    건강조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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