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완전히 망쳤음

[이론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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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ikart]

멀리서 보는 저는 이게 다 초등학교 애들 놀음으로 보입니다.

오백원 받은넘하구 천원 받은넘하구 둘이 붙어서 오백원 받은 넘은 천원 받은넘이 더 받았으니 잘못했다 하고 천원 받은넘은 난 천원 받은적 없어 하면서 싸우다가 국회에서 몸싸움하는거 보니까 땅따먹기 하듯이 끌어 내리고 난리더군요.

전 한국 뉴스 보면서 제일 충격 받을때가 론스타가 외환 은행 인수하면서 핸드폰으로 해고 명령 내렸다고 했을때 였어요. 그런 문제에는 다들 입 다물구 있는 오백원 받은넘하구 천원 받은 넘은 다들 뭐하는 사람들인지 ㅡ.ㅡ

외국에 살면 내 나라가 잘 되야 된다는걸 매일매일 절감하면서 사는데
정치게임만 하구 있는거 보면 답답하네요 .

[라리]

외국에 나와있는 저도 반나절이 가도록 컴앞에 앉아있습니다.20대에게 무기력감을 심어준 나의 조국 대한민국..진지하게 이민을 생각해봅니다.선거에 드는 엄청난 비용 (이게다 혈세지요)을 생각할때 이제는 정치에 신물나서 더러워서 멀리하신 분들이 나서서 선거에 참여해야할때라는 생각이 드는데..뽑을 사람이 없다고요..
NGO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나 숨은 인재들을 이번 선거에 출마하도록 해야합니다. 지금 하던 사람들 그대로가지고는 변화가 힘들다고생각됩니다.신물나는 정치인들..혼란을 틈타 박정희 망령이 추종자들에게 나타나거나 사이코김정일이 무슨짓을 할까봐 무지 걱정됩니다.

[아라레]

그래도... 아니 그래서 투표를 해야 합니다.

[NGO]

NGO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DJ시절부터 정치에 입문하기 위한 사람들이 거쳐야 할
하나의 루트로 바뀌었습니다
시민단체 예전에 우리가 생각하는 진정 시민을 생각하는 시민단체는
없습니다
DJ가 그들을 활용했고 그들을 활용하면서
시민단체의 색깔이 바래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시민단체도 바뀌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가의 보조금을 받지 말아야하고
정말 시민들의 돈만으로 시민을 위해서만 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시민단체도 하나의 권력기관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진정한 시민단체가 되기 위해서는
시민단체에 속해 있던 분들
정치에 입문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니 못하게 해야된다고 봅니다
그래야만 진정 시민을 위한 단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 투표합시다....아줌마가 나라의 기둥이 되어 다시 세웁시다...
진정 무엇이 나라를 위하는건지.....
가슴이 아픔니다...
내 딸 내 아들 가엾어집니다....

[이론의 여왕]

맞아요, 그래서 꼭 투표해야죠.

[무우꽃]

이럴 때일수록 이론을 살리셔야죠. ㅋㅋㅋ

[june]

국민들이 힘을모아 국회의윈 자질평가 시험이라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