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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입니다~~~
전 노사모회원도 아니고 어떠한 정치적 입장에 위치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이 조그만한 나라의 국민입니다.
이나라가 어떻게 만들어졌읍니까?
지금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여의도광장으로 오십시요.부끄러워말고 그냥 여의도 광장에 봄맞이 나온 이른 상춘객처럼 서성이기만 하십시요.
오늘 저녁 6시에 여의도 광장에서 모입시다.!
탄핵안이 저들에 의해 가결됬다면
우리가 막을수 있습니다.
반드시 우리가 막을수 있습니다.
여의도 광장에 10만명만 모이면 반드시 막을수 있습니다.
반드시 나와주십시요.
꼭 나와주십시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옆에있는 아이들 밖에 있는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십시요.
이런 더러운 나라를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수는 없습니다.
이글을 자꾸 다른 게시판에도 퍼올리고 나르십시요.
6시까지 꼭 모입시다.
그냥 근처 산책나온것처럼 부담없이 여의도 광장에 모이십시요.
모입시다. 지금 여의도로 오십시요.
그냥 서성이십시요.
당신의 서성임이 그들에겐 엄청난 중압감으로 다가갈것입니다.
작은 발걸음이라도 좋습니다.
그냥 부담없이 나오십시요.
아이들 손을 잡고
친구들 손을 잡고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고
부모님의 손을 잡고
그냥 오십시요.
그냥 서성입시다.
우리의 서성임이 역사를 바꿀것입니다.
우스운가요? 맘껏 비웃으십시요.그러나 당신 가슴속에 반드시
아주작게 꿈틀거리고 있는 것이 있을것입니다.
이나라 국민이라면 반드시 가슴안에 자그만한 무었인가가 꿈틀대는것이 느껴질것입니다.
내가 무슨 힘이 되지?
이런생각하지 마십시요.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주십시요.
이 사태를 방관하고 관찰하는 자세만이 옳은것은 아닙니다.
우리 이 씨앗을 널리 퍼트립시다.
우리가 한 뜻을 향해 살아있는한 우리의 존재는 우리 주체는 숨을 쉬고
그 역사를 보고 역사를 거스를수 있습니다.
이를 음모라고 보지 마십시요.
우리 국민의 권리이고 의사표현입니다.
이것이 하나로 뭉쳐질때 비로소 혁명이 되는것입니다.
모두 모이십시요.
행동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리가 누리는 모든것들은 얻어지지 않았을것입니다.
오늘 여의도에는 꽃이 필것입니다.
아름다운 꽃이 필것입니다.
저물지 알면서도 밟혀사라진다는것을 알면서도 피는 꽃이 필것입니다.
제발좀 이글좀 다른사이트에 퍼날라주십시요.!!!
꼭 모입시다.
이글을 다른 사이트에 자꾸 퍼날르고 사람들을 모아주십시요.
전 정치에 대하여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이천만명이 뽑은 대통령을 당리당락에 의해
단지 193명이 탄핵시킨다는것은 그들의 오만입니다.
그들은 항상 국민의 이름을 팔고 국민의 이름으로
국민이 원한다며 이같은 일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원했습니까?
반드시 모여주십시요.
자꾸 퍼날라주십시요.
전 서프라이즈와 다른몇곳에 올리고 디시에 올리고 있으나
자꾸 글이 밀려 몇군데 올리기 힘이듭니다.
꼭좀 도와주십시요.
모든 게시판 모든 곳에 올려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1. ㅎㅎ
'04.3.12 4:31 PM (211.46.xxx.93)노사모 이신거 같은데요....
2. ...
'04.3.12 4:31 PM (211.194.xxx.141)벌써 어느 정치적 입장에 위치하셨군요.
왜 이리로 퍼 날르셨나요?
그만 하셨으면 되었습니다.3. ...
'04.3.12 4:36 PM (218.153.xxx.191)중구난방님!
노사모이신걸요...
선동하지마세요. 두번은 안 속아요!!. 대통령선거때도 써먹은 방법이잖아요?
그민 퍼 날르고, 제발 이 사이트에 그런 글은 올리지마세요.
노무현 대통령 수법이라고 하던데요.4. 짜증난다
'04.3.12 4:37 PM (211.58.xxx.132)노사모의 노자만 들어도 싫다
그들의 극성이 싫다.
어차피 이번 선거. 우리당이 이긴것 아닌가
이제 고만해라
극성을 떨수록 짜증만 난다5. ......
'04.3.12 4:38 PM (221.164.xxx.16)노무현을 지지한다고 무조건 다 노사모라고는 하지마세요
6. 제발
'04.3.12 4:40 PM (218.236.xxx.124)또 인터넷으로 문자멧시지로..그 수법인가요?
제발 그만하세요..지금 노사모 여의도에 다 모였다는데 님도 그만 퍼나르고 여의도 가셔야죠 뭐하고 계세요?
좌충우돌 중구난방..또 무릎 한번 꿇고 울고불고 하면 동정표 다 모을텐데 뭘 걱정하시나요?.7. 동정표라..
'04.3.12 4:57 PM (219.241.xxx.57)이번 4월총선 자체가 연기될 지도 모르고 내각제 개헌될지도 모르는 판국인데요.--;; 노대통령 여태까지 조마조마하게 바라봤던 사람이지만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사태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직선제 하나 얻겠다고 얼마나 생떼같은 목숨들이 죽어나갔는데요. 지금 국회 잡고 있는 인간들이 지역구도 기반해서 세세만년 정권잡고 살 거 어떻게 봐주나요.
8. 그래도...
'04.3.12 5:00 PM (220.90.xxx.192)버러지만도 못한 국회의원들보단 노대통령이 훨~~~~~~~씬 낫다.
9. 정말
'04.3.12 5:03 PM (219.241.xxx.57)(위에 이어서.. 한 사람이 쇼한다고 생각하실까봐 미리 밝힙니다. 위에서 괜히 submit 버튼을 눌러서요..) 노사모 문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리고 오늘 이 사태에 노대통령의 책임이 결코 없지 않다 생각하지만, 정말 가슴이 콱 막히는 상황인 건 어쩔 수 없네요. 지금 편안히 계신분들, 노사모에게 짜증내시는 분들, 조선일보를 구독하면 되는 겁니까? 그렇게 하면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을까요? 소수정권 어려운 거 알았지만, 이런 날까지 올 줄은 몰랐습니다. ㅠㅜ 적당히 정치에 무관심해도 생업에 지장없는 날이 오면 좋으련만. 참 한국이란 나라는 안되는 일도 없고 되는 일도 없다더니 정말 별 일을 다 보네요. (지금 흥분한 분들이 다~~ 노사모 회원일거라 생각하고 계신 분들의 마음의 평안이 부럽고 질투나서 횡설수설했습니다.)
10. 둘다
'04.3.12 5:04 PM (211.108.xxx.57)똑같지 않나요?
그러니깐 이런일이 왔죠
어휴 빨랑 4년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같은 사람 이제 대통령으로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사람은 그냥 국회의원이 더 어울릴 듯!11. 정말님!
'04.3.12 5:06 PM (220.90.xxx.192)님의 말씀이 제 말씀입니다요!! '지금 흥분한 분들이 다~~ 노사모 회원일거라 생각하고 계신 분들의 마음의 평안이 부럽고 질투나서 횡설수설했습니다.' 정말 제 맘과 어찌그리 같나요....
12. 뭐가
'04.3.12 5:08 PM (219.241.xxx.57)똑같나요. 탄핵사유 안되는 걸 물고 늘어져 국가 망신 국민 공황사태를 몰고온 사람들하고 누구 똑같아요. 자기들 7배, 8배 검은 돈 더 받은 거 세상이 다 아는데 사람들이 염치가 있어야지! (뭐 노무현씨가 대통령 감은 아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보수언론의 필터에 걸러져 봐서 그런지 사태대처능력이 믿음직스럽지가 못해요.;;;) 그렇다고 이건 아니지요. 분명히 똥묻은 개는 비눗물 샤워를 시키든가 하고 겨묻은 개는 탁탁 털어줘야죠.
13. 리사
'04.3.12 5:09 PM (211.177.xxx.122)정말님, 저도 정말님과 똑같은 맘입니다요.
14. 갑니다!
'04.3.12 5:12 PM (61.39.xxx.70)전 노사모도 아니고, 노무현 지지자도 아닙니다.
허나 지금 탄핵이 가결되는 이 상황이 바른 상황이 아니라는 생각만은 분명합니다.
집에 가만히 앉아 세상꼬라지 욕하느니 들리지 않을 제 한 목소리라도 내 볼랍니다.
그리고 82에서는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떤 글을 올려라 말아라 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어떤 분이 이문열의 논설을 읽고 가슴이 뻥 뚤렸다하시기도 했듯
노통의 정치활동에 감동(?)을 느끼시는 분도 계실 수 있는 거니까요.15. 리사
'04.3.12 5:13 PM (211.177.xxx.122)저도 여의도 갑니다.
남편도 일 마치는 즉시 오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같이 가요. 거기서 만납시다.16. 조선일보
'04.3.12 5:25 PM (152.99.xxx.63)일부 분들 조선일보 자꾸 공격하시는데요, 조선일보 안볼 이유 없어요.
자기 판단하에, 지적 수준하에 책임을 지고 읽는거지, 누가 읽는거 다 믿나요?
너무들 단순하네요17. .....
'04.3.12 5:27 PM (211.40.xxx.147)노사모 노자도 싫다고 하시는 분덜..
오늘의 사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도 노사모 아닙니다. 그러나 너무 분개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탄핵가결을 찬성하시는지 궁금하네요(태클 아니구요, 정말 의견이 궁금합니다)18. wjdakf
'04.3.12 5:28 PM (218.50.xxx.67)노사모 싫어1!!!
19. 지겨운 노사모들
'04.3.12 5:28 PM (211.213.xxx.38)이런 식의 선동 문구 식상하네요.
20. 노사모 아니라니까
'04.3.12 5:31 PM (220.90.xxx.192)왜 자꾸 노사모로 몰고 가죠? 반박할 말이 없나보죠?
사태를 제대로 보시지요.세상엔 노사모와 비노사모만 존재하는게 아닙니다!21. ??
'04.3.12 5:34 PM (221.164.xxx.16)윗분말대로 대통령탄핵을 반대하는이는 무조건 노사모라 생각하시면 안될거같네요!!
22. 나 원참..
'04.3.12 5:39 PM (218.153.xxx.52)여기가 사회주의 국간인지,민주국가인지 도통 구분이 안가네요.
부한이 따로없네...23. 소금별
'04.3.12 5:43 PM (211.198.xxx.212)어-- 난 노사모그등요..
오늘 여의도로 오라는 말 없든데요...
아ㅜ리 그래도 탄핵이 왠 말입니까???
얼굴 드리밀고 노정권을 욕 할 수 있는 정치인이 과연 있을까요???
저는 정치 관심도 없고... 잘 모릅니다만,
노 대통령의 서민적말투와 관습들이 문제가 된거 같네요.
저는 노사모지만, 여의도는 못갑니다...24. 지성원
'04.3.12 5:47 PM (61.83.xxx.239)조선일보를 보지말자 ?
노사모가 싫다?
여의도로 모이자?
월간조선 조갑제는 대한민국 만세라고?
사람들의 생각과 주장이 넘쳐흐르는 오늘 창피합니다.25. 이 사이트
'04.3.12 5:47 PM (211.178.xxx.116)이 사이트 오시는 아줌마들 중 보수적 기득권 세력 비율이 좀 높은거 같군요.
난 노사모도 아니고 열린우리당 지지자도 아니지만 탄핵가결은 있어서는 안되는 부끄러운 일이었습니다. 역사의 오점 그자체네요.
노무현이 대통령될 그릇은 못되지만 그래도 한나라 민주당 패거리보다야 백배는 낫네요.
총선에서 이기기 위한 대통령의 승부수였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게 만드네요.
그나마 이 상황에서 총선이 제대로 치러질지도 미지수지만요.
기득권 지키려는 보수세력의 힘 정말 대단합니다. 연줄땜에 어쩔수 없이 보던 조선일보 확 끊어버리고 싶군요.26. 윗분말씀 동감
'04.3.12 5:53 PM (220.90.xxx.192)!!!!!!!!!!!!!!!!!!
집요하고 집요하게 구독하게 만드는 조선일보 정말 확 끊어버려야지....
한나라 민주당 국회의원들 탄핵 할수 있었으면....27. 이제그만
'04.3.12 6:02 PM (219.241.xxx.121)감정적으로 사태를 이지경까지 몰고온 포용력 없는 노통이나 탄핵가결시킨 야당이나 똑같습니다..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선거나 열씸히 참여해서 자신의 뜻을 표해봅시다 !!!28. 이춘희
'04.3.12 6:32 PM (221.155.xxx.80)오늘은 못가지만 내일이나 모레는 안모이나요? 알려주세요.여의도로 갈께요.
29. 뭔 말인지
'04.3.12 6:41 PM (211.177.xxx.122)그만님, 쥔장님의 아이덴티티가 '조선일보에 글 올리는 사람'입니까?
조선일보 비판과 혜경님이 대관절 무슨 상관이랍니까?
혜경님이조선일보 좋아하는 사람들만 여기 오라고 하셨나요?
책이 좋아서 산 사람들, 다른 잡지보구 온 사람들도 많습니다.
조선일보만 맨날 보니 별 해괴한 논리가 다 나오나요?30. 생각
'04.3.12 6:46 PM (218.37.xxx.153)정말 오늘에 사태를. 왜 노사모로 연관을 지으시는지.
정말 답답한 분들 많으시네요.
그렇게도 사리 분별이 안서시는지.
여의도는 멀어서 못가지만 ,
정말 한나라당 오늘에 결과물이 도대체 뭘까요?
뭔가 얻기를 바라고 한짓일텐데,
무엇을 얻을런지 ㅉㅉㅉ31. 푸하하!!!
'04.3.12 6:46 PM (220.90.xxx.192)뭔 말인지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 주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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