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당신입니다.

[.....]

저는 그 대통령 안 뽑았습니다.
선거장엘 안 갔습니다.
인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기자회견 할 때마다. 속에 천불이 나서. 부숴 버리고 싶은 심경입니다.

국민의 대표가 아니라. 억압받고 울분 터진 서민의 대표입니다. 대변인도 아닙니다.
악으로. 오기로 살아 남은. 보통 사람입니다. 노태우는 보통은 좀 넘었는데. 노무현은 진짜 보통 사람 맞습니다.(노무현 잘났다는 소리가 아님)

당신이 뽑은 대통령은. 그라면 자알 할 것 같았던. 바로 당신의 대변인이었습니다.

대통령.

아무나 하는 거 아닙니다.

대통령.

다시 뽑아야 합니다.

다들. 모니터를 끄고. 주변을 살피십시요.

인물은, 드러나 다니지 않습니다.

요즘. 게시판 분위기 아주 좋습니다.

아줌마 대통령. 한 번 밀어 줍시다. 여기....인물 많은데.....누구 대통령 하실 분.

댓글로 추천 릴레이 한 번 해 보는거. 어떨까요?

임기 5년. 갈아 치우는 한이 있어도. 대통령. 갈아야 합니다. 망신스럽습니다.

[있죠..]

댓글달지 맙시다..

[국민]

그렇습니다...다시 뽑아야 합니다

[그러나.]

몰아칠게 아니라....받들어. 밀어 줘야 합니다.
사라님 말씀처럼. 믿어라. 국민의 선택을. 하는데...
안 믿고 저러지 않습니까.

이번에도 빨간 옷 입고. 광화문 나서고 싶습니다.
믿어라. 국민의 선택을.
외치고 싶습니다.

바른 소리 들을 줄 아는 노무현이....왜 흔들립니까.

다.....여러분이 팔짱 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나라 말아 먹는다고. 탄핵열에 합세까지 하니.....기 죽은 겁니다.

온 마음. 모아.....지켜 줍시다.

원글님도. 지켜 주십시요. 그게. 남는 겁니다.

[난 반대]

왜 다시 뽑아야하는 지 이유를 설명하시는 것이 어떨지...
대통령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면서 누구 대통령하실 분이라니요.

[그런데]

국민의 대표가 아니라 서민의 대표라니요?
그럼 억압받고 울분터진 서민들은 그저 이 사회의 제일 밑자리에서 그렇게
'국민'의 자격조차 없이 기득권 세력의 만만한 받침돌 역할만을 하고 계속 계층을 대물림하며
살라는 말인가요?
님께서 인정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대통령감은 남들에게 꿀리지 않는 학벌에 혈연, 지연, 학연등이
얽혀서 한나라당처럼 자신들의 가진 것들을 계속 유지해 나갈려고 배 두들기며 부패를 부패로
전혀 깨닫지 못하고 그걸 관행으로 덮어주고 옹호해주는 대통령이군요.

[......]

노대통령이 자자손손 내놓라 하는 집안의 자식이었다면...
그 흔한 대학이라도 나왔더라면...
돈 많은 집 사람이었다면...
그랬으면 달라졌을까요?
감추고 덮었더라면 이 지경에 이르렀을까요?
어찌됐든 날치기로 당선된 것도 아니고, 국민의 다수가 원해서 된 것인데...
어떻게 일부가 그것을 날치기할 수 있어야 합니까?
이 나라는 잘난 사람만 살아가는 세상이어야 하다는 말입니까?
대통령 스스로 국민의 심판을 받겠다고 했는데,
탄핵이라니요!
역사는 오늘을 제대로 조명해야 할 것입니다.
냉정하게 판단하여야 할 것입니다.
무엇이 쭉정이고 무엇이 알맹이인지.

[~~~~]

아무리 힘없고 보잘것 없는 대통령이래도 이러면 안됩니다.
국민이 뽑은 대한민국 대통령인데 그들이 무슨자격이 있답니까.
그러고선 민주주의의 승리라구요 ?

심판은 한달후에 다시 합니다. 여러분 정신차리고 현명한 판단합시다.

[가운데]

님, 도발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