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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돌입!!!!!

이론의 여왕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04-02-27 13:22:20
.....
IP : 203.246.xxx.18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희숙
    '04.2.27 1:23 PM (211.202.xxx.34)

    꼭 성공하세요 화이팅!!

  • 2. 깜찌기 펭
    '04.2.27 1:27 PM (220.89.xxx.48)

    화이팅-!!
    저도 다시 시작해야할듯합니다.
    점심으로 마늘토스트 4개나 먹었거든요. --;

  • 3. 아라레
    '04.2.27 1:30 PM (210.221.xxx.250)

    아직 싱글이시죠?
    시간 널널할 때 독하게 맘 잡수시고 성공하세요. 홧팅!!!

  • 4. 푸른토마토
    '04.2.27 1:33 PM (165.141.xxx.248)

    저도 헬스 시작한 지... 저번 주 화요일 시작했으느깐 10여일 됐네요.
    운동해야 겠다고 맘먹기까지 한달, 운동화 사고 일주일 뜸들이고 머리털 나고 처음 헬스장에 가봤습니다.
    정말 '몸짱'아줌마 신드롬을 실감케 하더라구요.
    저도 워낙 식탐이 많아 살이 점점 늘어만 가서요...딸아이들 성화에 운동 시작했습니다.
    운이이라고 거창한 건 욕심이고, 걷기와 자전거타기 30여분씩 하고 있습니다.
    아직 저울에서 변화가 별로지만 확실히 봄기운에 몸도 가볍고 상쾌한 기분도 들구요...활력있어 진 듯 합니다. 욕심 안부리고 매일 꾸준히 해 보렵니다....
    저도 중간 보고 드릴께요.

  • 5. 열쩡
    '04.2.27 1:49 PM (220.118.xxx.168)

    헬렌니어링의 '소박한 밥상'을 한번 읽어보세요.
    운동도 필요하지만 먹는거 조절도 중요한데
    이 책을 읽고나면 먹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거든요.
    다이어트용 책은 아니지만 이 책을 읽고나면 당분간은
    식탐이 확 줄어드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하루종일 먹는 것만 생각나는 날 조금 읽으면
    아, 맛난거 먹으려고 이러는 것도 다 과욕이라는
    생각에 조금 부끄러워지거든요....

    꼭 성공하세요.

  • 6. 파도랑
    '04.2.27 3:10 PM (211.110.xxx.137)

    반신욕에 관해서 자세히 알아볼려면 어느 싸이트에 들어가면 좋을까요 ? 좋다던 말이 있던데 궁금해요. 아, 나도 살 빼야 하는데... 스트레스 만빵이니 먹는게 줄지 않습니다... --;

  • 7. 카페라떼
    '04.2.27 3:26 PM (61.106.xxx.44)

    이론의 여왕님도 다이어트하세요?
    저도 하고 있습니다..
    이참을수 없는 배고픔...
    늦은밤 배고픈배를 움켜쥐고 키친토크들어가면
    고문이 따로 없더군요..
    여왕님 우리 성공해서 올여름 몸매를 뽐내고 다니자구요!! 화이팅!!

  • 8. 싱아
    '04.2.27 3:59 PM (221.155.xxx.63)

    저도 다이나마이트 진행중이예요.
    호수공원 2시간 걷기.
    팥 삶은 물 먹기 . 감자로 점심 때우기.
    이래도 안 빠지면 폭파 시킬껴........(누굴??????
    우리 열심히 해용..

  • 9.
    '04.2.27 4:37 PM (203.251.xxx.252)

    다이어트 넘 힘들죠?
    저두 아기낳구 살이 자꾸 쪄서 저번주부터 한방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어제 병원가서 그동안 먹은 식단표(사실 제대로 쓰지 않아서 어제 가기 직전에 사무실에서
    급조에서 갔습니다) 제출했는데 의사샘이 빨간볼펜으로 제가 먹은것중에 금기음식을 동그라미 치시더군요
    고기, 술, 과일...하여간 맛있는건 하나두 먹지 말래요....ㅜㅜ
    너무 슬펏습니다
    담주에 또오라는데 가기 싫어요
    근데 진짜 신기한건 그 병원에서 주는 한약을 먹으면 식욕은 없다는거에요
    사실 다이어트하면서 배고푼배를 움켜쥐고 있는거 넘 넘 괴롭잖아요
    배고프지는 않지만 삶의 의욕도 없고 짜증만 나고 우울하기 까지 합니다

  • 10. 이향숙
    '04.2.27 6:11 PM (218.237.xxx.85)

    저요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좀건강 해보려고 시작한 야채효소로하는 해독 감량으로 6일째5킬로 감량...
    아직 절식이 8일 남았는데..
    외롭고 고단합니다
    하지만 이젯껏 몸에 안 좋은것만 무진장 먹었걸랑요.
    몸무게보다 체중으로 인한 건강이 안 좋아져 감량하면서 해독한다는건데 ..
    숙변 무진장 보고 있습니다.
    하진만 요요가 없진 안을 걸요.
    하지만 넘들 담배 끊듯 아이스크림 쵸코렛 오백식품 좀 귾고 몸에좋은 알칼리식품 먹어볼라고..
    반신반하고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체중이 너무 많이주네요.
    상담원이 활동양이 많아 그렇대네요..

  • 11. 김혜경
    '04.2.27 7:20 PM (211.212.xxx.121)

    부디 성공하시길...
    특히 요요현상을 주의하세야 할 듯...

  • 12. 솜사탕
    '04.2.28 1:56 AM (68.163.xxx.32)

    여왕님~ 꼭 성공하시길 빌께요.

    근데, 저도 다이어트 무지 싫어하거든요. 저도 요즘 살이 많이 쪘지요.
    칼로리 계산을 하면.. 저도 무척이나 많이 나올꺼에요. 크로와상 한개가 500 칼로리 되는거 아세요? 그런거 생각하면 정말 심리적, 정신적으로 기운이 빠져버릴것 같아요.

    좋아하시는 음식이 어떤것인지 모르겠지만... 제일 좋은 다이어트는
    정말 건강한 음식을 즐기면서 먹으면 되는것 같아요. 많이 먹게 되지도 않고요...
    저도 보면.. 그리 건강하지 않은 음식들에 한해서 '과식' 이라는걸 하게 되는것 같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하고요... 편하게, 제끼니를 제때 드시고,
    간식거리를 줄이는 방법부터 해보세요.

    저도... 요 몇주동안 밥살(탄수화물)로 불은 허리살이며.. 허벅지 살들...
    빼야지요. 뺀다기 보다는 정상적인 식사를 하다보면 될꺼라 생각하고 있어요.

    아자아자아자! 성공하세요!!!!

  • 13. 국진이마누라
    '04.2.28 12:53 PM (203.229.xxx.1)

    씽글이시라면.. 여행 한번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배낭여행.. 제가 겪어본 다이어트 중 가장 괴롭지 않게 빠지던데요.(전 5kg감량했답니다.)^^

  • 14. 동규맘
    '04.2.28 3:02 PM (211.117.xxx.226)

    드뎌 니가 고행의 길로 들어섰구나....
    여기에 공식적으로 글을 씀으로써 더욱더 효과를 보겠구만...체면을 차릴려면...
    난 요즘 살이 다시 올라서 죽겠다...운동은 하지만 먹는 건 줄이질 못해서....
    그래서 다시 굳은 맘먹구 내 몸을 조절해 볼려구...
    우리 꼭 성공해서 만나자....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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