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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푸우 조회수 : 1,064
작성일 : 2004-02-05 21:31:07
여행스케치 노래 좋아하세요?
제가 가입했던 동아리 중에
노래 동아리도 있었는데,,
주로 노래 동아리에서
불렀던 노래가 여행스케치의 노래를
많이 불렀어요,,


물론 저희가 직접 작곡, 작사한 곡들도 있었지요,,
들려드릴순 없지만,,^^


노래동아리 선배중,, 남자 선배들은
자기가 작곡한 노래를 여자친구에게
야밤에 전화로 불러주기도 하고,,


아주 고기수 선배들의 결혼식이면
어김없이
축가 부른다고 결혼식 꽤나 다녔어요,,


오늘 문득 여행스케치의노래를
들으니,,
그때 생각나서 끄적여봅니다,,







IP : 219.241.xxx.1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04.2.5 9:34 PM (211.190.xxx.66)

    좋아요.. 이 노래...이렇게 잔잔한 노래도 참 좋아해요. 감사!!!!

  • 2. April
    '04.2.5 11:19 PM (65.240.xxx.68)

    저도 여행스케치를 참 좋아해요.
    특히 '왠지 느낌이 좋아'를 듣고 있으면 정말 느낌이 좋아져요 ^^
    그 뮤직 비디오도 너무 좋고...

  • 3. 깜찌기 펭
    '04.2.5 11:54 PM (220.89.xxx.59)

    여행스케치..
    고3때 별이진다네.. 란 노래로 처음 알았어요.
    푸우님.. 자주 노래선물 올려주세요.

  • 4. 쭈니맘
    '04.2.6 1:49 AM (211.40.xxx.23)

    저도 노래 동아리였어요..
    그때 여행 스케치노래 참 많이 불렀었죠..
    그시절이 그리워지는 노래이네요...

  • 5. La Cucina
    '04.2.6 2:24 AM (172.134.xxx.168)

    전요,(딴 얘기 중) 학교 들어간 첫 해노래 동아리 가입했다가 다들 노래들을 왜 이렇게 못하는지..그냥 나왔습니다. 배우러 들어 간거였으니까요...
    그런데 그날 모임은 새내기 모임이었다는거 아니겠습니까.
    그 동아리 워크샵이 있길래 가봤더니..입이 떠~억 벌어졌어요.
    가수들만 모였더라고요.
    전 그때 새내기 중 선배가 찝으면 자기 의사와 상관 없이 스테이지 올라가서 노래 해야 하는게 있었는데.......걸렸었어요.
    흐미..그래서 결국은 그 전 해에 유명해졌던 My Heart Will Go On 부르고 내려왔져.
    그걸 부를라고 부른게 아니라 아무것도 생각도 안 나고...스테이지 올라가니 앞이 깜깜하고 그 때 다행히도 가사 다 외워뒀던 그 노래 하나가 이거여서리..
    엄청 바이브이레션 함서 했어요. (떨어서리 -_-;;;;;;;;;;;;;;;;;;;)

  • 6. 푸우
    '04.2.6 8:50 AM (219.241.xxx.175)

    쿠치나님,,ㅋㅋㅋㅋ

  • 7. 꾸득꾸득
    '04.2.6 10:29 AM (220.94.xxx.15)

    여행스케치 노래를 몽땅 외우던 시절도 있었는데 우리 대학1학년 까지는 노래방이 없었잖아요..
    3학년즘인가 노래방 생겨서 열심히 다니면서(어떤때는 수업도 잊은채..)가사는 모조리 잊어버리고 3854라는식의 네자리 숫자만 외웠다는......--;;
    요즘은 노래방도 어떻게 생겼는지 생각이 안나네...-,.-

  • 8. 박혜영
    '04.2.6 4:46 PM (218.147.xxx.254)

    예전엔 별로 였던 노래들이 서른줄에 들어서면서 마음에 확 와닿더라구요..
    요즘 여행스케치 노래를 하루종일 틀어놓곤하는데..혹시 푸우님 저희 가게에
    다녀가신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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