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2cook 회원 가입인사 드립니다.

이덕형 조회수 : 668
작성일 : 2004-01-23 22:23:04
샬롬! 안녕하세요
우연 치 않게 82cook 을 알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82cook 회원여러분 새해 행복 하세요..
남에게 전화 할때도 상대방에게 인사와 내가 누구인지 먼저 말해주는 게 예의 이듯이 여기에 글을 올리기 전에 간단한 제 소개가 먼저 인 것 같내요..

저는 수원에 살고 있는 이 덕형 입니다.
나이는 33입니다.
하는 일은 새벽에 백화점 배송 보조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월내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은 아닙니다.
근대 제가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제가 알바나 직장을 들어가면 1년 이상 다닌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일다니 는 직장이 1년도 못 되서 하루아침에 갑자기 없어져서
월급도 못 받고 쪽 겨 날 번한 적이 벌써 여러 번 이내요..
이제는 이런 일에 단련이 된 것 같습니다
어느 직장을 들어간다 한들 앞으로 이런 일은 다반사 일 것 같아서 내 스스로 평생
할 수 있는 것을 준비하고 찾다 보니 요식업에 관심을 갖게 되어 지금은 새벽의 일
하고 저녁에 요리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2월달의 한식 실기 시험이 있는데 잘되었으면 합니다. -> 이 준비하는 청춘을 위해
같이 기도 좀 많이 해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번 부탁 감사 드렸으니 기억 나실 때 꼭 기도해 주시리라 믿을께요..
아참! 이만큼 서로인사 했으니 이젠 남이 아니네요..
글 올려 주시면은 친구처럼 답장 인사드릴께요 멜친구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저의 E-mail: lee8441@chollian.net 입니다
여기 82cook 의 글을 올렸으니 저도 부족하지만 요리 한가지 올릴까하네요.
요리 제목은 (탕수육) 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음식 입맛이 굉장히 까다로우신 분이세요. 찌게를 끌여도 하루에 3번씩 새것으로 끌여야지 아침에 끌인 것 점심의 데워 들이면 안 드시는 분이세요. 저희 어머니께서 밥상 차릴 때마다 많이 힘들어 하시네요. 어쩌다 가끔 오시는 형수님들의 음식솜씨로는 저희 아버지의 입맛을 아직 좀 기쁘게…?  그런 저희 아버지께서 탕수육을 굉장히 좋아 하시더라 구여, 나이 드시면 입맛만 까다로 와 지고 아마 이런 것 을 좋아 하시나 봐요..  그러기에 책 몇 권 사서 읽어보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탕수육 을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만들어 보시고 맛있으면?
부모 모시고 사는 노총각 맘 착하고 요리 잘하는 여자 만나 행복하게 잘 살라고
축복-> 부탁 합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첨부 파일 다운로드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IP : 211.209.xxx.2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1.24 11:25 AM (211.201.xxx.90)

    하하하...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올해는 꼭 맘 착하고 요리 잘하는 여자친구 만나서 꼭 결혼까지 성공하세요!!

  • 2. 희주맘
    '04.1.25 8:41 AM (210.118.xxx.114)

    축복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8 인생이 무대에 올려진 연극이라면 김윤곤 2004/01/26 888
16407 명절에 임신7개월은 아무 문제도 안되네요.. 9 이종진 2004/01/26 1,316
16406 딸래미 이야기 2. 8 아라레 2004/01/26 1,276
16405 무섭고 조금 웃긴 이야기 10 키세스 2004/01/26 1,221
16404 두아이키우기 6 bhmom 2004/01/26 1,008
16403 며칠동안 생긴 일들.... 20 jasmin.. 2004/01/26 1,650
16402 앗 나으 실수 3 커피앤드 2004/01/25 987
16401 세월따라 친구도 변한다,, 11 푸우 2004/01/25 1,519
16400 심심해서 어슬렁거리다가... 19 빈수레 2004/01/25 1,393
16399 사특한 마누라의 결정판...절대 따라 하지는 마세요. 22 김새봄 2004/01/25 2,024
16398 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1 김윤곤 2004/01/25 905
16397 외로운 명절. 17 울고싶어.... 2004/01/25 1,333
16396 마음이 헛헛한 .. 5 둥이모친 2004/01/24 1,126
16395 촌아지매 코스트코 상경기...ㅎㅎ 7 촌아짐 2004/01/24 1,585
16394 대구코스트코는 어디... 5 bee 2004/01/24 885
16393 수도는 얼지 않았느지... 3 쪼리미 2004/01/24 880
16392 안녕하세염~ 5 궁금이 2004/01/24 972
16391 마음을 비울까요.. 5 누워서침뱉기.. 2004/01/24 1,648
16390 쭈니맘..돌아왔습니당!!!! 9 쭈니맘 2004/01/24 982
16389 한강이 얼었다죠? 13 무우꽃 2004/01/24 944
16388 설날아침 선물 5 깜찌기 펭 2004/01/24 974
16387 돈벌기 참 어렵네요. - 40kg BBQ 준비하기 2 한해주 2004/01/23 1,142
16386 82cook 회원 가입인사 드립니다. 2 이덕형 2004/01/23 668
16385 철없는 시어머니 9 들어주세요... 2004/01/23 1,916
16384 기차에서 만난 혜경선생님~ 2 야옹냠냠 2004/01/23 1,476
16383 온몸이 아픈 또다른 이유 5 글로리아 2004/01/23 1,208
16382 노동절 유감 6 무우꽃 2004/01/23 1,085
16381 고향이 그리울때... 1 사랑초 2004/01/23 896
16380 당신은 이런적이 있었나요? 1 수하 2004/01/23 894
16379 아싸~~ 이제 놀일만 남았다!! 3 카푸치노 2004/01/23 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