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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초...
아마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글 올리는 건 82쿡사상 처음이지요?ㅎㅎㅎ
남해 고속도로 진영 휴게소 입니다.
금방 우동 한 그릇 먹고 로미랑 다시 길 나섭니다.
아빠 만나러 목포 가는 길입니다.
단 둘이선 처음으로 고속도로 장시간 여행 합니다.
ㅎㅎㅎ
옆에서 제법 이정표도 읽어주고 톨게이트 잔돈도 꺼내어 주네요.
이제 아침 겸 해서 우동 한그릇씩 먹었으니....
다시 출발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며칠 후에나 뵐 줄 알았는데 이렇게 휴게소에 컴이 있을 줄이야...ㅎㅎㅎㅎ
울 로미 넘어 갑니다.옆에서..엄마~~~!!! 좀!!!하구요.
1. 꾸득꾸득
'03.12.31 11:36 AM (220.94.xxx.46)우찌 이런일이,,,,
정말 사상초유의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건 하시고 한해를 마무리 하시는군여...
싸부의 경지이십니다.(-.-)(__)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이글은 또 어디서 읽으시려나....2. 부산댁
'03.12.31 11:42 AM (211.39.xxx.2)푸하하하하하하~~
진정한 폐인이십니다~~ 싸부~~~3. 푸우
'03.12.31 11:44 AM (218.52.xxx.158)목포에 가시면 피씨방도 있긴 할텐데,,
설마,,피씨방까지???
정말 상드려야 겠어요,,4. 꿀벌
'03.12.31 11:55 AM (218.148.xxx.4)ㅋㅋ 그러게 치즈님이야 말로 진정한 폐인입니다.
저도 일요일날 우리 낭군이랑 같이 있다가 2%부족함을 느끼는데
먼가하면
82에 못들어와서 그런겁니다
월요일 아침에 컴키면 어찌나 행복한지~^^5. 김새봄
'03.12.31 12:08 PM (211.206.xxx.116)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6. jasmine
'03.12.31 12:14 PM (219.248.xxx.227)목포 pc방에서 이 글 읽기 바라오.....좋은 여행되세요.....^^
7. 김소영
'03.12.31 1:10 PM (211.228.xxx.157)먼길 운전하기 고단할 텐데...그래도 가족이 새해를 한자리서 맞을 수 있으니
그정도쯤이야 하고 가시겠군요.
아무튼 대단한 여성입니다. 이사할 곳도 미리 둘러 보시고 재미난 얘깃거리 많이 가지고 오세요.8. TeruTeru
'03.12.31 1:44 PM (128.134.xxx.174)흐흐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 새해 복 많이 듬뿍 받으시는건 옵션 입니다~
9. 카페라떼
'03.12.31 1:56 PM (61.106.xxx.148)으흑...치즈님..정말로 ..정말로..82페인이십니다..
고속도로 휴게실에서까지...
존경합니다..싸부...
목포 잘 다녀오시구요..
새해에는 복 많이받으시구 항상 건강하세요...10. 솜사탕
'03.12.31 2:33 PM (68.163.xxx.89)전 첨에 우리나라에 드디어 전국 무선인터넷망이??? 하면서 놀랐답니다.
차안에서 노트북으로 하시는줄 알았어요. 하두 우리나라 인터넷이 세계를 앞서나가니..
그래도 놀랍네요. 휴게소에 pc까지 있을 정도면... 정말 전세계가 본받아야 할 일입니다.
여행 조심해서 다녀오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11. beawoman
'03.12.31 2:41 PM (169.140.xxx.8)치즈님 정말 대단... 목포 가시는 군요.조심해서 다녀오세요.
12. 깜찌기 펭
'03.12.31 3:34 PM (220.81.xxx.141)치즈님~ 세식구 오븟하게 새해를 맞으세요.
^^13. 쥴리맘미
'03.12.31 3:50 PM (218.156.xxx.217)ㅇ~~ㅔ궁 부러버요!!!
치즈님 잘댕겨 오세요!! 평화광장 야경이 멋지 다네요!!14. 토토짱
'03.12.31 4:20 PM (211.244.xxx.245)증말82페인이세요
목포 잘다녀오시와요15. 예쁜사슴
'03.12.31 4:22 PM (218.157.xxx.79)치즈님! 이 근방에 오시는군요.
좋은 추억 만들고 가셨다 다시 오세요~~~~16. 2004
'03.12.31 5:44 PM (220.86.xxx.60)와, 좋겠다. 치즈님 정말 부러워요.
혹시 pc방 찾다가 두 남정네 한테 혼나는거 아녜요?17. 꽃게
'03.12.31 8:49 PM (61.43.xxx.144)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한 시간 되세요.18. 기쁨이네
'03.12.31 9:40 PM (80.132.xxx.221)치즈님! 오늘 아침 일어났더니 밤새 눈이 펑펑 쏟아졌더군요.
아직도 내리고 있어요.
아주 신나서 만두 빚고 있답니다. 얼른 먹고 눈썰매 타러 가야쥐~~~!!
즐거운 시간! 좋은 시간 많이 만드시길... ... ...19. 설순기
'04.1.1 4:17 AM (202.156.xxx.130)정말 부럽네요
고속도로에서 먹는 우동 얼큰하게 한번 먹어봤음...
지금쯤이면 도착을 하셨나요? 새벽 4시 30분인데..
안전한 여행되셨길...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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