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일어나다....

[꾸득꾸득]

어제 ,,아침형인간이니 뭐니 주절거리며 일찍 일어나겠다고 결심한바..
오늘은 6시30분에 출근하는 신랑 배웅하고 아직 이렇게 버티고 있습니다.
다시 침대로 들어가고픈 굴뚝같은 마음......그.러.나. 82쿡땜에 그나마 이러구 있습니다.@,.@
지후가 유치원에라도 가게되면 억지로라도 일찍 일어나겠죠?
오늘은 여기 컴퓨터방 정리나 해야겠어요. 뒹굴어다니는 영수증도 치우고....
치즈님이 보여주신 영수증 보관함,,, 우리동네에서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제가 계속 일찍 일어날 수있 게 응원해 주셔요.
왜자꾸 예날에 아빠가 금연하시겠다며 늘 결심하던 일이 갑자기 생각나는지..원,,,,*.*

[경빈마마]

승리 하시길....

저랑 아침에 6섯시에 여기서 인사 할라우~~~^.^

[꾸득꾸득]

마마님 6시는 넘 힘들고 6시 반은 어떨까요?,,,,-.-

[경빈마마]

알았어요.....

그럼 6섯시 30분에 저랑 아침인사 하는 걸로 합시다.

화이팅~~~2004년은 꾸득꾸득님 다 가지시길,,,,

어기는 사람 벌금 50원씩 저축하기....^.~

[거북이]

"모닝 콜" 이 아니라, "모닝 컴" 하면 되겠네요...^^
저두 아침인사 할래요.
...근데 여긴 한국보단 2시간 빨라서...아휴 좋아라!

[푸우]

잘했군,,동기~~
늦게 일어나는 것도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