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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한스푼이 또?
남편과 엄청나게 웃었네요.글다신분들이 전부 여성이라는전제하에.....
한국말이 세기는 세죠.요즘 아이들 말하는거 잘 들어보세요
언어폭력이 얼마나심한지,모두 어른들을 흉내내고 있다는 생각안드세요?
(어떤아이들이 놀다가 한아이가 뽀족한장난감으로 찔렀대요.찔린아이 엄마한테 하는말,쟤가 저걸러 나 찔러 죽이려고했어 라든지, 개패듯이 막패요 라든지..너무나많죠.잘 들어보세요.아이들이하는말)
또 아침부터 재수없나요?
저번 그릇논쟁이나 책장논쟁등등....이번에는 처음 게시판에 글을쓴 제경우까지를보면
정말 아줌마 부대가 왜 그리 대단한지 실감이가네요.
제 원글이 강한 어조의 글이었던것은것은 분명하죠.
그 또한 본인의 결정과 취향이라 생각하면 그만아닌가요?
옷은 마음대로입죠. 자기가 싫어하는 옷을입었다고 촌스럽다고 말할수있을까요?
나체로 길거리를 활보한다면 경찰이데려가죠.
공동의 규칙을 위반해서지요.
글에도 공동의 규칙은있죠.(욕설.비방등등...)
그이외는 말그대로 자유아닌가요?
제가 절대라고 강조했다면 그건 그저 제 글의성격일뿐이죠.
말할대도 강하게말하는사람 ,머뭇거리는사람.부드러운사람등등,여러가지잖아요.
오지말라고해서 안오나요?제가무슨 이민관인가요?외무장관인가요?
글은 그저 생각일뿐이고 ,어디서 누가그러더라는 잠재적 영향만 남기는거죠.
그것도 금방 아주 희미하게 잊혀지는게 당연하지요.
제글을 읽고 덧글을 안쓰신 나머지분들이 바보라서 ,잘라지 못해서 덧글을 안 쓰셨을까요?
나와 생각이 다르면,무조건 왕따되야하고 나쁜사람이 되어야하는게 한국의 전반적인풍토라는게
사실인것같네요.
여성의 사회봉사참여도는 무척이나 낮은현실에 ,이런 작은것에 흥분하며 싸우는 엄마들,
교육이며 사회며 과연 변화할수있을까요?(이건 또한 찬반의 빌미를 주는 강한어조 인가요?)
1. 그레고리
'03.12.13 8:17 AM (128.122.xxx.4)된장한스푼님은 그저 자기주장을 편 것일뿐 이건 개성까지 갈 얘기도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자신의 의견을 좀 강하게 표현하는것은 충분히 가치있는 개성같구요. 여기 분들은 다들 내용보다는 어투에 딴지를 거시는것 같아요. 뭐, 원래 82쿡분위기가 부드럽고 편안했기때문이었겠지만요.
2. 달님이
'03.12.13 8:34 AM (210.90.xxx.253)암튼, 된장한스푼님의 지금까지의 글은 개성이 강한 글이어서 잼있게 봤습니다.
글 게속 올려주세요,,3. 난 두 마디
'03.12.13 8:37 AM (24.64.xxx.203)"키티"라는 님께서 한국 시간 새벽 4시반 쯤에 잠시 올렸다가 삭제한 글입니다. 복사 해 놨다가 다시 올립니다.
>생각이야 어떻게 하시던 자유지만
>글 표현에 심히 문제가 있으신것 같군요...
>원글도 모두가 한번쯤 모두 생각해볼 문제다라는 생각이었지만
>윗글이 두번 생각하기 싫게 만드네요.....
>시댁과는 잘 지내시나요?....
왠 남의 시댁은 들먹이 십니까? 나 원참...... "키티" 아줌마나 시댁하고 잘 지내세요.
금방 삭제 할 글이면 올리 전에 한번 더 생각하시고 올리세요.
전 단 두마디만 했어요. 이전에는 좀 많이 했지만.....4. 초은
'03.12.13 8:52 AM (203.241.xxx.142)이전글까지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아줌마 부대 운운하시는데 기분이 팍 상하네요.
그렇게 대한민국 아줌마들이 별종이고 별난가요?
잘 보시면요.. 인터넷에 집단으로 몰려 다니는 사람은 아줌마 말고도 수두룩이예요.
열내며 익명으로 낮은 수준의 글을 다는 것이 아줌마뿐은 아니란 얘기죠.
이런 말씀하시는 분도 아줌마 아닌가요? 남편이랑 웃으실 수 있는 이야기겠지만
참.. 보는 아줌마 입장에서는 기분이 너무 안 좋습니다.
대한민국 제3의 성이 아줌마라느니.. 아줌마 부대라니.. 하는 말..
우리 스스로 자제할 수 없는 걸까요?5. 걱정이
'03.12.13 8:55 AM (211.169.xxx.14)한분이신거 알고 있습니다.
걱정이 좀 됩니다.
진정으로요.
혹 그곳 현지 생활에 문제가 있으십니까? 한국인이 왕따를 시키던가요? 절대 시비조가 아니고
님의 생활에 문제가 있는지
있으면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 입니다.
안 좋은 일이 있으신가 본데요...
너무 밖으로 화살을 쏘지마시고
우선 마음의 화 부터 진정시키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된장한스푼님도 (이름) 글 올려 놓고 교회가시고
또다른 이름 나도 두마님이 바톤 받아 나오셔서 힘들게 욕설이 오가는 것을 지켜보시고
두 이름으로 그러지마셔요.
오늘은 교회 안가시고 계속 앉아계실거죠?
안타깝습니다.
무슨 일로 님이 그렇게 까지 힘들어 히시는지......6. veronica
'03.12.13 9:01 AM (211.251.xxx.129)글쎄요. 아래 그렇게 리플이 많이 달린건 님의 글에대한 내용이 주된 논쟁이 아니구요.
먼저 영어로 한국어로 욕설로 시작하신 나도 두마디님(본인??) 때문이 아닌가요?7. 난 두 마디
'03.12.13 9:10 AM (24.64.xxx.203)“걱정이”님….. 아줌씨나 남편 가족 걱정이나 하세요.
“도저히”야, 너나 더 이상 나오지 마라. 이곳이 니 집 앞마당이냐? 자유 몰라? 표현의 자유..
Veronica 님, 바로 보셨습니다. 다 제 탓이죠. 근데….재미 있잔어요, 그죠?8. 캔디
'03.12.13 9:13 AM (24.64.xxx.203)윗글과 딱히 관련이 없는 글이라 좀 그렇지만, (된장 한스푼님에게 죄송)
원글님의 이전 글에서도 그렇고 이 글 밑에도 그렇고,
원글이든 댓글이든 올렸다가 개인적인 이유로 삭제를 시킨것을
나중에 "복사"해놓았다가 올리시는 걸 볼때마다 참 궁금하던데요.
"복사"해두기까지 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저는 82cook 식구가 된 후로 단.한.번.도. "복사"해 두었다가 올리시는 글들 읽고 마음이 개운한적이 없었읍니다. 잘 읽었다 생각된 적도 없었구요.
난 두 마디님,
요며칠 화제의 글 몇과 난 두 마디님이 달아 놓으신 댓글들 보면서
마치 사람을 면전에 두고 목청을 높이고 계신 느낌을 받았읍니다.
님에 관해 아무것도 아는게 없는데 이런 말씀 드리는게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올라오는 글만 읽고 있는 저같은 사람뿐만 아니라 원글 쓰신 님도 마음이 불편해지실것 같단 느낌이 듭니다.9. 캔디
'03.12.13 9:22 AM (24.64.xxx.203)82 식구분들,
이제 감이 확실히 오는데요,
어느 분이 재미삼아 올리는 댓글에 너무 좌지우지 웅성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뭔가 놀아났다는 생각에 몹시 언쨚습니다.10. 난 두마디
'03.12.13 9:25 AM (211.169.xxx.14)원글 댓글 모두 한 사람입니다.
11. 난 두 마디
'03.12.13 9:55 AM (24.64.xxx.203)가짜 "난 두 마디"가 출현 했습니다. "두" 하고 "마디"를 진짜는 띄어 씁니다.
가짜야! 물러 가라.12. 난 두 마디
'03.12.13 10:06 AM (211.169.xxx.14)봤죠?
내가 사이코인거..?13. 파슬리
'03.12.13 12:04 PM (211.227.xxx.206)걱정이님 말씀에동감~
댓글달리는거에 재미들리셨나보죠.^^
댓글 주르르 달리는데 얼마나 재밌으시겠어요~
한국사람들 어쩌구저쩌구 하시는데 그 전형을
님께서 몸서 글로 보여주시는것같습니당.
82쿡식구분들.밖에서 딱히 말할때도없고 여기와서 이러시나본데
그냥 웃으며 넘어가시죠. 이런분들 한두번겪은거 아니잖아요.^^14. khan
'03.12.13 12:32 PM (61.254.xxx.70)보이지 않는곳에서 비방하고 욕하고 헐띁고 손가락질하고
우리나라 사람의 아주 나쁜 근성입니다.
연 몇일째 무슨 난리 입니까.
모두 당당하게 나섭시다. 여~~러~`분 더 이상 댓글좀 달지마세요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 까지 치실렵니까?
새해에는 버릴건 버리고 ,상대를 배려 할줄도, 알고 마음도 좀 비우고, 더 너그러워 집시다.15. 달님이
'03.12.13 12:51 PM (211.176.xxx.25)어머, 심증이님,
저는 진짜 달님인데요,, 로긴안해서 그런가? 그냥,, 이런 저런 글 다 받아들이는 차원에서, 답글 단건데요,
그리고 전 실제 이름도 (달님) 입니다. 울 아버지가 지어주셨죠.
낼 정모에서 뵐 수 있을거에요.
갈 예정이거든요,,
정말 불쾌하네요,
저를 난 두마디 님이랑 같이 취급하다니요,
제 이름으로 글 검색해 보세요,
다른 글도 있을겁니다.
그저 로긴하기 귀찮아서 답글 이렇게 다는 건데,,, 너무 하신거 아니에요,..
그럼 낼 뵈요~~!!!16. 달님이
'03.12.13 12:53 PM (211.176.xxx.25)이번에는 로긴했는데요,
이상하다 옛날에 글 쓴 거 검색이 안되네요,, 암튼 전 82 에서는 실명만 쓴다니깐요,,,,
억울해서 올려요,,,17. 고참하얀이
'03.12.13 1:41 PM (211.213.xxx.30)달님이님 마음 상하실까봐 은근히 걱정됩니다.
넷상에서 그런 오해도 있을 수 있으니까 맘 푸시구요, 정모에 꼭 가세요.
-------------------- 정모엔 가지도 못하면서 오지랍넓게 걱정하는 고참 하얀이...18. 또 시작이군
'03.12.13 2:07 PM (220.120.xxx.182)이제 잠잠해졌으리라고 생각했는데 또 시작이네요
기분좋게 하루보낼려고 했는데 ..
이러다 자유계시판이 된장한스푼님과 난두마디님이 완전 설치는 곳이 될것 같네요
짱납니다19. 익명
'03.12.13 2:18 PM (61.105.xxx.180)무서워서 로그아웃하고 익명으로올립니다.
맞서서 상처 안받고 이길자신이 없지만 몇마디 하고싶군요.
난두마디님이라는 분 인격이 심히 의심되는군요.
왜 자의로 글 올리고 지우신 분 글까지 옮겨가면 비방하시는지
참 불쌍하십니다.
저런 분과는 정신적인 귀마개를 하고 아예 들은척을 안하는게 상책인거같아요.
님이 사시는게 얼마나 퍽퍽하면 남한테 그리 공격적이십니까
불쌍하십니다.20. ...
'03.12.13 2:21 PM (220.73.xxx.169)메인화면 칼국수랑 피자얘기한 6246번 밑에 댓글보세요. 난 두마디님이 글 전체 도배하면서 자유게시판을 흐려놓는데 어떤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따뜻하고 기분좋은 때론 울적하고 힘들때 힘이 되어준 자유게시판, 고민을 같이 나눠줬던 이곳 들어왔다가 기분나빠지는 일이 계속되고있으니....
된장한스푼님과 난두마디님이 같은사람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좀 자제를..21. 저두 익명
'03.12.13 2:27 PM (220.120.xxx.182)요즘 몇일동안 82쿡 분위기 무서워요
특히 난 두마디님 여기저기 글 도배하면서 분위기 험악하게 만들어 놓고 있는데요
...님 말씀처럼 대책이 필요한것 같읍니다22. 공개
'03.12.13 5:21 PM (220.117.xxx.231)운영자님, IP 공개하는게 어떨까요?
한 사람이 다른 아이디(?)로 글을 쓰는게 아닌가 싶네요.23. 나혜경
'03.12.13 9:34 PM (220.127.xxx.136)그러니까 실명제로 하자니까요.......
실명이면 험한말 못합니다.
아님 이후로 험한 말쓰면 무조건 아이디 공개 하던지.24. 제민
'03.12.14 3:20 PM (68.192.xxx.84)대게 할일없으신 분들이네.. 된장한스푼님이나 난 두 마디님이나..
제가 조기유학이옵니다만.. 다행히 저희 엄마는 안오셧네요.
어디.. -_- 님같은분 무서워서 들어오시겠습니까..
제가 아는 분중에 님같은 분이있다죠. 오히려 그런분이 더 활개치시고 다니시던데..
자녀교육이든 커뮤니티안에서의 활동이든..
..그리고 난 두마디 님..
저보다 나이가 훨씬 위일듯 하시니.. 한말씀드립니다;
전 님같은 사람은 안되렵니다. -_-
그리 비판적이고 가시 세운채로 남에게 지킬 예우를무시한채..
why don't you just shut up 이라고 쓰시지를 않나.
많이 한국식으로 변형하신 나쁜 말이네요..
생각같아선 제가 쓰는 단어들을 날리고싶으나.. 제 이미지를 생각해서..
참습니다.. ^-^;
간만에 들어왔더니 82coook 어수선하네요..
미꾸라지가 개천물 흐린다나.. 모 이런속담이 있던데..
아래보니 칼국수 피자.. -- 더럽다고 하질않나;
전 들어오면서 늘 먹고싶어하는것들을..;;
화두 되지도않은 이민 문제를 꺼내놓고..
절대 오지마라! 이래버리지를 않나.. 욕을 하지않나;
좀 많은미꾸라지들이 조용하고 우아한 82cook 을 흐리네요;;
연말특집인가요.. -_-
....담번에와서 글볼땐 저분들 글이나 리플 없었음 합니다 ^^;25. 제민
'03.12.14 3:21 PM (68.192.xxx.84)젤어린게 많은 여러마디의 말을 해서 죄송합니다.;
26. 난 두 마디
'03.12.16 4:07 AM (24.64.xxx.203)주말에 가족과 여행 갔다 와 보니, 왠 어린 Bingsin이 Bingsin 같은 글 오렸구만.......
제민이... 이 bingsin아.
너 조기 유학 출신이라고 영어 잘한다고 착각하고 있는데....
난 따지자면 2살 때 여기에 조기 유학 왔다. 영어는 너 보다 훨씬 잘하겠지. 니가 쓰는 단어 한번 날려 봐. 내가 응 해 줄께. 아줌마들 보는 사이트니 쉬운 영어 쓴 것 뿐이야. 니 엄마아빠가 불쌍하다 조기 유학 보냈더니 욕 만 배웠냐?
니 이멜 주소 알려 줘. 내가 아주 더러운 영어로 이멜 보내 줄께.
너 같이 조기 유학 온 애들이 여기서 학교 졸업하고 영어 좀 할 줄 안다고 착각하는 모습 많이 봤지. 여기서 native speaker 애들 하고 경쟁 해 본게 학교에서 뿐이니 뭘 알 겠니? 그 저 학교에서 백인 친구들 좀 있고 수업 듣는데 지장 없고 공부 좀 한는것 같으니 영어 잘한다고 착각들 하지. binsgsin 아 정신 차려. 여기서 회사 다니면서 너 같이 어설픈 영어 하다가 퇴직 당한 애들 수 도 없이 많이 봤어. 실제로 여기 사람들과 경쟁하면서 직장 생활 해봐. 니 영어가 얼마나 짧은 지 뼈 속에 사무치게 느껴 질거다.
너 같은 조기 유학 출신들이 한국 말 도 짧고 영어도 짧지. “화두”라…… BINGSIN 아. 너 불교 참선하냐? 화두란 말은 아무데나 쓰는 단어가 아니야. 글구, 여긴 자유 게시판인데 무슨 주제는 되고 어떤 주제는 안된다니…. 초등학교 1학년 국어나 다시 공부해라. 영어 GRADE 12는 통과 했냐? 이멜 주소로 나 알려 줘. 한번 영어로 우리끼리만 저속한 영어 날려보자. BINSIN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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