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
아주 평범한 모습으로
나는 그 때 너무도 바쁜 나날들을 보내야 했단다.
내가 집을 떠나 있을때 넌 걷기를 배웠다.
그리고 더 자라서는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하더구나
너는 말했다. ''아빠, 난 아빠처럼 될테야.''
''아빠처럼 되고 싶어요.''
''그런데 언제 집에 돌아오세요. 아빠?''
''잘 모르겠다. 집에 돌아오면 함께 놀아주마. 그때 재미있게 놀자.''
나는 오래 전에 퇴직을 했고 아들은 분가했다.
어느 날 나는 아들에게 전화했다.
''괜찮다면 네 얼굴이라도 보고 싶구나.''
''그럴 시간이 있다면 오죽이나 좋겠어요. 하지만 전화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히 계세요. 아버지.''
-해리 챠핀(Harry chapin)-
맘이 쨘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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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okey 조회수 : 887
작성일 : 2003-12-11 17:50:53
IP : 211.35.xx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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