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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안떨어진 신축빌라에 입주해도 괜찮은지....

민들레 조회수 : 998
작성일 : 2003-12-11 17:23:19
혹 경험있으신분 답변 부탁드려요.
칠순되신 친정엄마가  12월말에 준공떨어진다는 복덕방말만믿고 신축빌라에 전세로 입주를 했는데
건물도 완전히 지어진 상태도 아니고 시청에 확인했더니 준공신청도 않되어있다고 하는데
벌써 들어가 사시고 계세요. 관리사무소에서는 준공이 더 있어야 되니 무턱대고 기다리라고만
하는데 넘 걱정이 되네요. 이럴경우 피해를 당할수도 있는데  어떻게 대체해야 할지 답변부탁드립니다.
IP : 218.147.xxx.1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eawoman
    '03.12.11 5:32 PM (169.140.xxx.8)

    직원이 그런 경우를 당한 적이 있어요. 준공 떨어지는 것이 확실하면 문제 안되는데
    땅주인하고 아파트 건설사하고 문제가 있어서 아직까지 준공 안떨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세금 못빼고 계속 사는 것으로 했던 적 있거든요.
    그런데 이미 전세금을 주고 입주를 한 상태라서 뭐라고 답을 드려야하나....

  • 2. 고참하얀이
    '03.12.11 5:53 PM (211.213.xxx.30)

    저희 어머니는 준공되기 전에 돈 다 주고 들어가셔서 사셨는데 별 문제는 없던데요.
    여기는 지방이라서 그런지 준공은 신청만 하면 3-4일만에 나오던데요.
    준공이 늦어지는 이유는 완벽히 갖추고 신청해야지 반려되면 오히려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그러던데요... (건설업체 변명일 수도 있겠지만요...)

  • 3. 부산댁
    '03.12.11 7:39 PM (221.141.xxx.224)

    뭐 한가지 수 틀리면 준공 엄청 시간 끌게 됩니다.. 확실히 준공을 받을 거라면 괜찮은 것 같아요.
    저도 지금 살고 있는집 준공 떨어지기 전에 입주해서 살다가 5개월인가 지나서 준공났어요.

    주인이 몇다리 건너서 좀 아는 사이라 언젠간 나겠지 하면서 맘 편하게 있었더니 준공 나더군요.
    믿을만 한 사람이라면 괜찮을 듯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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