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의 주부랍니다.어제 첨 가입했는데 참 좋은 싸이트같아요.
전 6살난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답니다. 유치원을 가고나면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글구나면 2시까지는 저만의 시간이에여.한가하게 차도 마시고요 ^^
전 직장생활을 안하구 있거든요. 대학졸업하자마자 결혼을 하구 23살에 아가를 낳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참 마니 우울했어요. 직장생활도 쫌 밖에 못하구 사회생활 한거라구는
대학때 알바정도뿐이었거든요. 다른 친구들은 다들 활발하게 활동하구 그러니까요~~
요새는 친구들이 결혼을 다들 하더라구요. 지금 임신한 친구들은 언제 낳아서 언제 너만큼 키우냐구
부러워하기두 하대요. 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아이가 혼자라서 그런지 직장생활을 못하겠어요
친정엄마한테 맡기구 2~3달정도 직장생활을 했는데 아이가 넘 힘들어 하더라구요.그래서 그만뒀죠.
올해초부터 6개월간은 자택근무를 해서 아이가 유치원갔을때 컴으로 일을 하니까 좋았는데
그만 그 회사가 망하구 말았어요. 제가 결혼을 일찍하구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그런지 애착이 마니 가는거
있죠.일을 하구 싶어요.
근데 애를 일찍 나면 좋은점은 몸이 빨리 회복되는건 있는거 같아요. 글구 젊은 엄마니까 아이한테두
좋구요~ 밖에 나가면 아직도 이모나 고모냐는 소리를 들어요. 첨엔 싫었는데 지금은 이제 나이가 점점
들어가니까 싫지 않은거 있죠 ^^
이제 몰할까 생각중입니다. 저희 아이가 올때까지요.
이상 주절주절 저의 잡담이었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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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다여요
완스패밀리 조회수 : 876
작성일 : 2003-09-04 12:45:10
IP : 218.238.xxx.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원새댁
'03.9.4 3:46 PM (211.192.xxx.180)저는여...
임신 겨우 11주인데여....10월까지만 회사 다니구 그만둘려구 해여...
금융기관 다니는데, 정말 사람 상대하는 일은 진이 다 빠진답니다.
전부터 너무너무 그만두구 싶었는데 꾹 참았지여.
회사에 대해서는 할말이 너무 많지만 이젠 아무 생각없이 관둘 날짜만 세구 있어여.
동갑내기 울신랑은 신입사원이라 혼자 벌려면 힘들겠지만 과감히 그만둘랍니다.
대신 손가락 빨구 살아야겠지여. ^^2. 게으름
'03.9.4 4:56 PM (220.87.xxx.32)임신해서 금융기관에 다니신다면 엄청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저도 예전에 금융기관에 다녀봐서 아는데 그 돈 먼지하며,
사람들 상대... 정말 애쓰시네요.
그래도 손가락 빨더라도 그만두신다니 전 잘 하셨다고 생각이
드네요. 참 늦게나마 임신 추카드립니다.
요즘 임신하셨다고 하면 엄청 부럽습니다.
모쪼록 추석에 넘 무리하시지 마시구요.
10월이 빨리오길 저도 기도 할께요.
(그런다고 안올 날짜도 아니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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