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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해치운 마이애미 여행기.

june 조회수 : 909
작성일 : 2003-08-27 14:41:28
여행, 조금만 공부하면 june보다 훨 잘한다...

이번 여행을 마치고 제가 생각한 이번 여행기의 제목이랍니다.
뿌듯하면서도 왠지 후회 되었던 여행이랄까요?

june이 갑자기 여행을 가게된 이유에는 멀리서온 손님 덕이였는데요.

처음 미국에 왔을때 알게된 언니가 필라델피아로 학교를 옮기고서 이번에 플로리다에 놀러 오게 되었어요.
그래서 겸사겸사 함께 여행에 동참하게 된거랍니다.

한국에서라면 1박 3일의 마이애미 여행은 불가능 했겠죠?
june은 지금 플로리다에 있답니다..
무지 덥고 습하고 여름이 길은 곳 이랍니다...

우선 여행은 토요일 밤에 시작 되었는데요.
밤 8시에 동네를 출발 하였답니다.
미리 렌트해 놓은 차로 운전해서 마이매미까지 내려 갔죠.
400마일이 좀 넘게 운전했던거 같아요.

일요일 새벽에 도착했는데... 호텔예약을 안해서 고생하고.. 함께간 사람들과 트러블도 생기고... 역시 사람은 몸이 피곤하면 짜증이 쉽게 나는거 같아요.
이번 기회로 처세술이랄까요? 많이 배운거 같아요.

우여곡절 끝에 호텔 잡아서 Check-in 하고, 짐 풀은 시간이 일요일 아침 7시.

아침밥도 안먹고 내리 잠만 잤답니다...

점심때 일어나서 South Beach를 관광하고, Bayside도 관광하고 Hardrock cafe에서 밥도 먹고 잼나게 놀았지요.

정말 알차게 보낸 일요일 이였어요.

월요일엔 아침밥도 먹고 Check-out하고 마이애미 시내 쪽으로 들어 갔는데.. 그쪽에 대해선 미리 알아본게 없어서 별로 재밋게 놀진 못했어요. 후회했답니다.

역시 미리 알아보고 더 공부해 두었다면 더욱 재미 났을꺼 같아요.
IP : 64.12.xxx.2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range
    '03.8.27 8:47 PM (211.214.xxx.20)

    저희 남편.. 이 좋은 데도 못 가보고 오려나요.... 안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june님~~~~ ^^
    아님 혹시 혼자 룰루~ 이럼서 갔다 올지도...

  • 2. 됴오타
    '03.8.27 11:03 PM (61.73.xxx.73)

    사진 좀 더 올려주세요. 혹시 저거만 찍고 오신 거 아니죠?
    쭌님 사진이랑 더 시원한 사진이랑.... 두번째 사진 보면서 저기 미국이다 생각하니 갑자기 몇년 전 나이아가라 폭포 갔을 때... 저 비슷한 다리 건넜던 생각이 나네요. 미국쪽에서 하룻밤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근처 산책하다 폭포쪽으로 내려가는 물줄기를 저런 다리로 건넜었거든요. 물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같이 간 사람하고 새벽부터 싸우듯이 얘기하면서 웃던 아스라한 기억이....
    그때가 8월 중순이었는데 그 폭포 주변은 어찌나 춥던지.... 달달달 떨다가 친구한테 강탈하듯이(안주려고 하니까) 긴팔 남방 하나 얻어입고,,, 오후에 뉴욕으로 갔더니 뉴욕시내는 또 어찌나 폭폭 찌던지... 염치 불구하고 슬그머니 눈치보면서 남방 반납했다는 거 아닙니까>>> 에구 그 친구한테 전화 한번 해봐야겠다.
    근데 저 사진은 그렇게 우렁찬 소리를 내면서 흘러내리는 물은 아닌 듯...

  • 3. 이즈
    '03.8.28 10:16 AM (64.231.xxx.125)

    좋겠어요. ㅠ_ㅠ 흑. 전 캐나다에 유학중인데. 삼년동안 여행이라곤 해본기억이.. ㅠ_ㅠ;
    저도 여행가고싶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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