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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깨달은 다모의 아름다움~ ^^

로사 조회수 : 913
작성일 : 2003-08-13 09:40:53
아하하..저도.. 다모의 얘기를 하게 됩니다요~~

그걸 보면서 전 늘 화면의 색감이 참 곱다 싶었거든여~
월요일에 그 우유부단한 임금님(- -;;) 나오던 장면 있잖아요...
그 장면을 보는데 세트가 아닌 현장에서 찍은듯한 기운이(!) 느껴지는거에요~
게다가 조명도 흔히 사극에서 쓰이는 그런 인위적인 허연 빛이 아니라..
약간의 어둑어둑함이 느껴지는 그 자연스러움..

그리구 어제 윤이를 불러서 군사훈련을 부탁하던 그 아저씨(- -;;) 장면에서도..
방의 색감 역시 은은하고, 뒤에 세워놓은 병풍은 또 어찌나 이쁘던지...
흔하게 보이는 소품들이 아닌, 엄선된 것들을 골라다놓은듯한... 그런 느낌이었네요~

자연광을 많이 써서 그런지 인위적인 느낌도 없고..
그래서 화면이 더 아름답고 영화같고 그런가봐여....

특수효과도 예술이지만, 소품이며 장소며.. 그리고 그 고운 옷들까지..
볼때마다 만든이들의 세심한 정성이 엿보여서
약간의 과장을 붙이자면 공들여 만든 하나의 작품을 보는듯한 행복함까지도 느껴지는 드라마라는 생각
다시금 하게 되었답니다~~ ^^  
IP : 210.103.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마
    '03.8.13 11:15 AM (211.169.xxx.14)

    저도
    상감마마 나오던 장면에서" 마지막 황제" 영화 생각했고,
    그 폭 넓은 병풍 보며 저건 어디가면 팔라나?
    볼때마다 여행 좋아하는 남편이랑 저긴 또어디야? 멋진 곳이네.
    하고 보았답니다.

  • 2. 때찌때찌
    '03.8.13 12:26 PM (203.228.xxx.17)

    전 어제 첨 봤는데..허허...재밌데요...........화면도 이쁘고...깨끗하고...
    대사들도 잼있고.

  • 3. 지나가다
    '03.8.13 12:46 PM (211.201.xxx.123)

    정말 장면 장면 너무 이쁘고 아름답지요. 제작진이 전봇대 나오지 않는 아름다운 배경을 찾아 전국을 헤멨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그런데, 꼭 초치는 말같지만 사실은 많은 장면에 컴퓨터로 색상을 선명하게 하는 작업을 한다고, tv에 나왔었어요.
    의상도 이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결혼할 때 한복했었던 원빔이라는 곳에서 했더군요. 저 결혼할 때 제 한복 이쁘다고 난리들이었는데, 그 분이 성공해서 저번 월드컵때도 쇼를 하더니, 다모에도 의상을 했네요.

  • 4. 김현경
    '03.8.13 1:01 PM (211.116.xxx.123)

    82쿡에 다모팬들이 많아서 이번 월요일날 기억하고 있다가 다모 첨봤었거든요.
    진짜 장면들 너무 이쁘구 재밌더라구요.
    어제 마지막장면에 그 화적대장 넘 멋있었어요... ^^ㆀ
    다모가 방학기 원작이라면서요?
    만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학기 아시죠?
    혹시,,원작 제목이 뭔지 아시는분 계세요?
    다모 특수효과 담당하시는분이 아시려나...
    줄거리가 궁금해서리,, 아예 원작으로 볼까하구요...

  • 5. 새벽달빛
    '03.8.13 1:28 PM (211.219.xxx.58)

    방학기화백의 원작은 <다모 남순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6. 김현경
    '03.8.13 2:04 PM (211.116.xxx.123)

    다모 남순이 찾아봤는데,, 절판이라고 나오네요.. 흑흑.
    그 장도령인가??하는 대장이랑 하지원이랑 남매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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