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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오늘은 이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 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 보다
더 감칠맛 나는
네 말속에 들어 있는
평범하지만 깊디 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나에게 푸른파도 밀려오고
내마음에도 다시
새가 날고....... <이해인님의 '보고싶다는말'>
2003년 5월 14일 14시 26분에 가입을 하고 매일 바라만 보았습니다.
싱싱하고, 성실하고, 맑고, 알뜰하고, 착하고, 지혜롭고, 현명한.. 여인네들을..
한 보름정도 지나다 보니 나도 모르게 보고 싶네요.. 문득 문득.. 이곳이
만난적 없지만 나름대로 묻어나는 소리가 있어 목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
유명한 58년 개띠로 아직 직장 생활을 합니다.
주부들속에서 산시간이 얼마없다 보니 이런 정보에 좀 떨어져 있기도 하고..
좀 얼치기 주부 4단이지요.. ㅎ
암튼 요즘 젊은 주부들은 정말 영리한거 같애요..
나이든 좀 철없는 전.. 보기만해두 흐믓해서 기분이 참 좋으네요..
주인장의 모습과 목소리가 건강하게 들려서 장수싸이트 확신합니다<연륜통계학..ㅎ>
전 아마 볼거리만 많을거 같네요.. 보여드릴건 없구.. 감사해요~
빨간장미가 무거워 보일만큼 활짝핀 오월의 끝자락...
늘 건강들하시구 싱싱한 삶의 모습 보여주시길 소망하며..
첫인사 드렸습니다.
1. 푸우
'03.5.29 3:40 PM (219.241.xxx.74)자주자주 글올려주세요..예전에 같이 근무했던 선생님 중에 58년 개띠를 강조를 많이 하신 그 분이 생각납니다..
그 분이 보고싶네요~~ㅎㅎ
친정엄마 조금 전에 전화하셔서도 하신 말씀 너무 보고싶다...
제가 아니고 우리 아들이요..엄마한테 첫손자....저한테는 한번도 보고싶다는 말씀 입 밖으로 하신 적이 없는데,,,,요즘 저희 엄만 맨날 보고싶다, 보고싶다..입에달고 사신다네요..우리 동생이 그러는데...
이글 읽으니까 저도 오늘은 (날도 이상하게 꾸물꾸물한게...)누군가를 보고싶어해야겠네요..
누굴???2. 김혜경
'03.5.29 5:23 PM (211.212.xxx.176)여기 식구중 58년 개띠 참 많으세요, 친구삼을 분들이 아주 많으니까 이제 자주자주 모습 드러내주세요.
3. 禮淑
'03.5.29 6:53 PM (211.116.xxx.180)김혜경님과 푸우님 첫 물고를 튼거지요..^^
감사하구요..
매일 들어옵니다.. 헌데
가만 있으면 중간은 갈거 같으니까..ㅎㅎ
네.. 가끔씩 禮淑 두자 올려서 잊혀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퇴근해야지요..
풍성한 식탁들 마련하신 여러분이 계셔서
가족들이 행복하겠군요.
우리 애들은 둘다 요리사 수준입니다.
워낙 트레이닝을 잘 받아서...ㅎ
이것두 아이들에게 제가 남겨준 자산이라구 자부하며.. 살지요..
엄마가 엄살 좀 부리구 살면 아이들이 큰나무가 되던걸요..
자,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옵길..
오늘 저두 행복했습니다.. ^^4. arete
'03.5.29 9:58 PM (61.104.xxx.230)앗 저는 70년 개띠인데....
트레이닝 하니까 생각나는 말인데요.
지난 어버이날 밀이에요. 우리아이 학교 숙제가 부모님을 위해 효도하기 였거든요.
호시탐탐 엄마의 살림살이에 눈독을 들이는 우리 딸이 꼭 밥을 한번 해보겠다기에 전기밥솥에 밥하는법 가르쳐 줬거든요. 옆에서 누나하는건 뭐든 다 따라하고 싶어하는 아들은 계란 풀어서 물과 섞고 참기름 다시다 넣고 렌지에 돌려서 계란찜도 만들구요. 뭐 그럭저럭 먹을만 했는데 주방이 어떤 상태가 됬을지는 짐작이 가시죠?
헤헤 저도 좀 자신이 없어서, 어버이날 같은 때는 외식하기 일수 인데 아이들이 차려놓은 밥상을 보니 부끄러운 마음도 들더라구요.
그런데 밥하기에 재미붙인 딸이 문제죠.
쉬는 날 어쩌다 늦잠 좀 잘라치면 어느새 잠깬 우리 딸 쌀씻는 소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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