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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아버님 제사...

딸기짱 조회수 : 887
작성일 : 2003-05-06 15:29:02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시집오고 첫 아버님 제사인데 (설날은 이거랑은 다르다고.. 잘 모르지만)  제가 직장에
나가는 관계로 지금까지 제 생각은  4-5시쯤 마쳐서 갈려고 했는데 형님이 그러면 안된다고 출근하
지 말고 오라고 하네요
저희 회사는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이라 여직원이 2명인데 제가 빠지면 좀 그렇거든요
사실 결혼 안한 나이 많은 언니도 신경쓰이고....^^;
형님 말은 첫 제사에 늦게 (퇴근하고 오면) 오면 두고두고 욕 먹을 짓이라 하는데....
어떡할까요?   어떤게 맞나요?

일은 큰형님 계시고, 결혼한 시누이도 있고.......

언니야들 조언 좀 해 줄소!
IP : 211.107.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진
    '03.5.6 4:07 PM (211.109.xxx.206)

    저도 초보주부인데요 웬만하면 그냥 휴가내고 가세요.
    저는 시댁이 지방인데 시어머님 제사였어요.
    시누들도 어른들도 직계가족 제사라 민감할겁니다.
    저도 그때 휴가 이틀내서 갔었어요.
    우리 형님도 결혼하고 잔소리나 싫은소리 한마디 안하고 명절때도 시댁일하고 와서 일도와주는 착한 시누이인데도 자기 어머니제사라 민감하더라구요..
    그러니.. 그냥 휴가 내시는게 두고두고 편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2. 김수연
    '03.5.6 4:23 PM (211.204.xxx.93)

    제 생각도 그날은 휴가내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3. 이진원
    '03.5.6 5:17 PM (211.204.xxx.180)

    첫제사니 성의를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는게 나중에 뒷말도 없구 편할 것 같습니다.

  • 4. 김혜경
    '03.5.6 8:27 PM (219.241.xxx.110)

    네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제사 얘기하면 저도 하룻밤 새울 수 있지만 접어두고...하여간 휴가내고 가세요.
    일, 큰형님과 같이 하셔야 하구요, 시누이는 일 안합니다.

  • 5. 딸기짱
    '03.5.6 8:37 PM (61.80.xxx.9)

    네 그렇게 할려구요..
    근데 아버님 제사 말고 다른 제사때도 무조건 휴가내고 가야 하나요?
    저는 차라리 며느리가 형님이랑 저랑 둘이니까 제사음식 조금씩 나눠서 해 가지고 가면 나도
    편하고 형님도 편할텐데.... 그렇게 하자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라 하고....

    근데 말만 앞서는 형님을 어떡할까요? 형님은 말로만 일 다 하고 저는 뒤에도 묵묵히(?) 몸으로
    떼우고.. 남들은 울 형님이 일 다 하시는 줄 압니다.. 저는 뒤에서 놀고...

  • 6. 김혜경
    '03.5.6 9:13 PM (219.241.xxx.110)

    딸기짱님 형님이 입으로만 하고 딸기짱님이 일하는 거 조금만 지나면 만천하가 다 알게됩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그리고 음식 나눠서 해가는거, 허용이 되는 집안이 있고 아닌 집안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큰일 납니다. 반면 친구네 집은 하나씩 해간다고 합니다...

    제사가 아버님 제사말고 또 있나요??

  • 7. 딸기짱
    '03.5.6 9:33 PM (61.80.xxx.9)

    네-엡! 할아버님, 할머님 제사요!
    근데 제가 일하기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번 설에도 물론 제사 음식은 형님이 거의 다 하셨지만(처음이라... 잘 몰라서 심부름만)
    청소에 매끼 식사 차리고 치우고 설겆이에 거기다 음식하시는 옆에서 이것저것 치우고...
    그래도 나름대로 깨 안 부리고 최선을 다했는데 아주버님이 왜 당신만 일 다 하냐고..ㅜㅜ
    거기다 어쩌다 놀러가서도.... 나름대로 최선은 다하는데 10살 넘게 차이나는 형님 넘 힘들어요
    가족끼리 이래야 하는지.. 저도 잘하고 싶어요 나름대로 최선은 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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