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며...

[임석란]

저 역시 방송을 보고 김혜경님의 책을 구입하고
회원가입까지 하게 되었죠!
평소 저는 살림을 잘 살지는 못하지만 요리와 부엌살림의
가치에 대해서는 깊은관심이 있는 한 사람입니다.
요리를 상당히 시각적으로 즐길려고 애를 써서 그런지
늘 요리시간이 정말 길답니다.
하지만 맛은 없다고 하지는 않더라구요.
남자아이만 둘입니다 (7살 5살) 얼마나 정신이 없을까요!
또 일까지 하는 주부랍니다.
약간은 게으른 땃에 설겆이는 쌓이고, 잘 해보고 싶은데....
정말 어떤때는 너무 괴로와요.
그래서 김혜경님의 가전도구를 이용한 시간절약을 정말 저 역시
너무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좀 더 일찍 깨달았더라면 좋았을것을....(이번 이사시 과감히 투자하기로)
바쁘지만 앞으로 자주 찾아와 노하우를 배워 가겠습니다.

[김혜경]

설겆이 만큼은 세척기에 맡기세요. 좀 부담스러우시더라도 그게 가정의 평화에 도움이 된답니다.

아이들이 먹는 물컵과 우유컵만도 하루에 수도 없이 나오죠?
게다가 일까지 하신다니...

슈퍼우먼이란 환상이구요, 일단은 엄마가 즐겁고 행복해야 전 가정이 편안해진답니다. 모든 일이 혼자 하려고 하지 마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