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조선일보에서 김혜경씨기사를 보았어요. 나는 평소에 일하면서 살림잘하는 여자는 원더우먼이라고 별종취급을 했었는데, 많이 반성이 되네요.
마흔여섯살의 일하는 아줌마입니다. 머리로 하는 살림, 특히 음식만들기를 열심히 배우겠어요.
더 많은 아이디어와 용기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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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
김소영 조회수 : 2,265
작성일 : 2002-10-01 07:22:21
IP : 211.194.xxx.1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2.10.4 12:33 AM (211.178.xxx.221)저와 비슷한 연배시군요, 56년생? 아님 57년생?
일을 잘하는 분이라면 살림도 멋지게 해낼 수 있답니다. 앞으로 소영님과 제가 갖고 있는 노하우를 서로 교환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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