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자인데
나도 초등학교 교사인 일찍마치고 집안일 해놓고 애도 잘 키우는
그런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하기는 죽어도 싫고...지금 내 일이 돈도 많이 벌고 좋으니까..
근데 남자들이 선망하는 현모양처감
나도 돈 많이 벌어다 줄수 있으니까
나도 피곤해서 들어오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남편은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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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zz 조회수 : 5,565
작성일 : 2011-08-20 22:05:41
IP : 121.151.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1.8.20 10:07 PM (112.168.xxx.61)저도요
아기 낳아주고 내 대신 우리 부모한테 대리 효도 해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 우리 부모님 제사도 지내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2. 나도
'11.8.20 10:09 PM (211.33.xxx.35)옳소!
3. ㅡ
'11.8.20 10:10 PM (61.33.xxx.88)돈 안버는 아내는 어때요?
4. 공감
'11.8.20 10:12 PM (211.187.xxx.30)공감 천만배입니다.
여자들의 로망이네요.
후세에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 아닌 지금 ....5. 추억만이
'11.8.20 10:13 PM (121.140.xxx.174)저도 아내(?) 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6. 악~
'11.8.20 11:24 PM (122.37.xxx.51)저는 남편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남편이 요즘들어 피곤해합니다 ㅎㅎㅎ7. 3살아들
'11.8.21 1:26 AM (220.76.xxx.27)그러게요.. 저도 집에서 애키우고 청소빨래음식 다해주는 아내가 있으면 좋겠어요..
애 키우느라 고생이많아.. 집이 깨끗하네.. 밥 맛있다.. 이런 말이라도 자주 해줄텐데
남자들은 왜 이 모든걸 "집에서 편하게 놀고먹는다" 라고 하는지..8. 저도요.
'11.8.21 1:59 AM (124.5.xxx.195)저도 내가 죽을 때까지 돈 벌어다 주고 예뻐해 줄 테니 아내가 있었음 좋겠어요.
전 요리를 아주 잘하길 바라지도 않고 그저 정리정돈 잘하고 염치만 있음 됩니다.
그럼 주말 저녁은 내 아내가 힘드니 외식으로 해결하고요.
뭐 우리 부모한테 무조건 잘하라고 강요하지도 않을 거에요.ㅋㅋㅋㅋㅋㅋ
아놔~~~나 진짜 내 의지와 상관없이 다음 세상에 또 대한민국 같은 의식구조의 나라에
태어난다면 남자로 태어나고 싶소.9. 저도요.
'11.8.21 2:01 AM (124.5.xxx.195)돈 안 벌어도 좋으니 아내가 있었음 좋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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