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하도 집에 조금 손벌리면 찌질하네 다큰성인이 ..어쩌네하는글들이 많은데
하고싶은 공부있어서 하고있는데 ..준비하는데는 최소 1년이상은 공부에만 올인해야하는공부인데
아참 이게 거시기하네요 대학 졸업한 백수상태..인데
학교다닐떄 어영부영 대학생활 보내고 대학공부도 적성에 안맞고 성적도 거의 개판인데 집에서 피같은 등록금 아까울정도로 진짜 개판.......거의 꼴찌에가까운 성적이죠,,그런저런 그냥 어디가서 공부는 좀 했네소리는 들을수있는 중위권대학
정말 이공부는 체질상 잘맞고 정말 자신있긴한데......
20대 후반에가까운 .자식이 학교는 개판으로 다니다가...졸업할떄 되서야 정신차리고 자기갈길 찾아서제대로 공부하겠다고 집에손벌리면 엄마들은 어떻게 볼까요?.....,,최소 1년이상은 꾸준히 해야하는데,,,,,
하 내또래는 대기업입사해서 돈모으면서 어떤차 살까 이런고민하고있는데......매너리즘에빠져있네요.공부는 잘하고있긴한데...27살이상된 백수들 저말고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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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은 수험생이 집에 손벌리면 참 찌질할까요
수험생 조회수 : 3,599
작성일 : 2011-08-20 18:52:26
IP : 175.115.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8.20 7:03 PM (211.246.xxx.8)집이 보태줄 여유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지 않겠어요?
2. ..
'11.8.20 7:09 PM (114.148.xxx.202)그런데 그 공부는 1년 이상 꾸준히 할 자신은 있으신가요?
그리고 부모님의 재력 상태에 따라 다르겠죠.
님 부모님이 님을 1년이상 충분히 밀어줄 여건이 되신다면 찌질할 거 없겠죠.3. 서울
'11.8.20 7:11 PM (175.115.xxx.87)자신은 있는데요..그냥 나이먹고 또래들보다 조금 뒤처진다는게 문제죠
남들은 돈 벌써 한창 모으고있는데 .집은 그런대로 지원해줄정도는됩니다4. ㅇㅇ
'11.8.20 7:13 PM (211.237.xxx.51)집에서 지원해줄 정도 되고 부모님이 지원해줄 의사가 있으시다면 무슨 문제가 있나요?
남들이 찌질하다고 한들 어차피 남의 말이고..
그 사람들이 일일히 남의집 사정 다 아는것도 아니고..
결혼 한 자식도 모자란자식이면 생활비도 지원해주고 집도 사주던데요...5. ...
'11.8.20 7:30 PM (210.96.xxx.254)멀리 보세요~
1년 준비해서 될꺼면 충분히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10년후를 내다보세요6. ㅇㅇ
'11.8.20 7:34 PM (27.119.xxx.54)후딱 공부해서 붙음 되죠!
스물일곱에 공부해서 스물여덟, 스물아홉에붙어도
요새는 그게 그렇게 늦은 나이도 아니더군요.
집 형편이 좀 되시면 1년정도만 부탁해보세요.
정 돈이 신경쓰이시면 1년정도 취업해서 바짝벌다가 공부에 올인하는 것도..
중요한건 다른 불편한 상황없이 그 공부에 올인할 수 있느냐 없느냐인거 같아요.7. ...
'11.8.20 7:42 PM (119.194.xxx.149)난또
서른 훨씬 훨씬 넘은 줄 알았네요.
1년 쯤은 신세 지세요.
좀 비굴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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