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꼬꼬면 대박이라고 나오던데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남자의 자격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이경규씨한테 잘 된것 같고
맛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드셔보신분들 어떤지 글좀 올려주세요.
울동네는 안 팔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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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면 정말 맛있나요? 드셔보신분~~
궁금 조회수 : 2,770
작성일 : 2011-08-17 14:26:43
IP : 175.114.xxx.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8.17 2:28 PM (59.19.xxx.196)뭐 사람마다 입맛이 각각이니 전 일단 괜찮습디다
2. 호수풍경
'11.8.17 2:29 PM (115.90.xxx.43)난 너무 기대를 해서인지...
면은 좀 꼬들거리는거 같던데...
국물은 별로였어여...3. 라면이
'11.8.17 2:31 PM (125.140.xxx.49)불지 안아서 좋아요 꼬들한면 좋아하시는분들 괜찬을꺼같아요
4. ``````
'11.8.17 2:31 PM (125.143.xxx.223)전기존에 신라면이나 진라면보다 못했어요
5. ...
'11.8.17 2:32 PM (180.64.xxx.147)기대하고 먹으면 그냥 그렇고
기대를 안하고 먹으면 오~ 괜찮네 정도...6. .
'11.8.17 2:32 PM (59.25.xxx.132)제가 사온날 배가 안고픈데 너무 궁금해서 끓여먹어보고,
그 다음날 배고플때 끓여먹어봤는데요.
솔직히 이맛도 저맛도 아닌것이 뭔가 2프로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남편은 자기 스타일 아니라고 이게 무슨 맛이냐고 퉁퉁대더라구요.
전 자극적인 라면보다 순한걸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첫번째 먹을때도 두번째 먹을때도 별로였어요. 이경규가 경연때 끓인 라면은 꼬꼬면보단 훨씬 맛있었겠죠...;; 가공하다보니 맛이 그렇게 된거라 믿어요.
결론은 다시 사먹을 생각 전혀 없습니다.7. 뭐
'11.8.17 2:33 PM (222.97.xxx.190)일반적인 라면보다는 깔끔하고 개운한 맛 같아요
8. 님
'11.8.17 2:34 PM (14.45.xxx.165)설렁탕면에 청량고추 하나 넣어서 드세요. 딱 그맛.
9. 궁금
'11.8.17 2:37 PM (218.153.xxx.77)어제 저녁에 끓여 먹어 봤어요. 괜찮더군요.누군지 돈좀 벌겠다 생각했어요.
10. 냄새가;;
'11.8.17 2:47 PM (112.151.xxx.147)스프넣자마자 냄새가 너무나 역했어요.
비린내;;
닭육수를 써서 그런지 그냥 라면 냄새가 아니었답니다.
삼양도 오리지날 노란색봉지도 닭육수를 쓰지만 그보다 더 찐~한 냄새....
일단 끓인후 맛은 그냥저냥 냄새보다는 먹을 만한데, 또 사지 않을것 같네요.11. ..
'11.8.17 2:47 PM (58.233.xxx.27)전 괜찮았어요^^
맛있다 없다 이것보다 이경규씨가 방송에서 실험적으로 만든 라면이 정식으로 판매되니
그게 신기하기도 해서 호기심으로 먹어보니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이정도??12. ..
'11.8.17 2:49 PM (121.157.xxx.111)저희는 일년에 라면 한번 먹을까 말까하거든요.....
특히 저보다 남편이 라면을 별로 안좋아해서 생전 라면먹자 소리 안하는데
이번엔 무슨맛인지 궁금하다고 한번 먹어보자네요 ㅎ
조만간 한번 사볼려구요~13. 카라멜콘
'11.8.17 2:51 PM (220.78.xxx.60)그냥 국물이 좀 맛있더라구요.
14. 음
'11.8.17 3:02 PM (115.23.xxx.202)닭국물 싫어하시는 분들은 라면이니까 괜찮지 않을까 하심 안될것 같아요.
스프 넣으면 특유의 닭냄새 나구요.
국물은 개운한듯 하지만 먹고나니 오히려 더 느끼한듯.15. 국물이..
'11.8.17 3:02 PM (220.71.xxx.143)칼칼한 맛이 술마시고 먹으면 속 풀리겠다...
ㅎㅎ
남편과 저... 이경규 아저씨가 술 좋아하니까 이렇게 만든거야...ㅎㅎㅎ16. 먹어보니
'11.8.17 3:03 PM (115.137.xxx.196)한두번은 먹겠지만 저도 같은 닭육수를 써 만들었다는 삼양라면 클래식보다는 맛이 덜 한것 같아요... 먹는동안 개운하긴 하지만 뭔가 많이 아쉬운 느낌? 마트에서 5개 포장한거 3900원이던데 내용물에 비해 가격도 좀 비싼것 같고...
결정적으로 국물이 식어가니까 비린내가 "확~~" 나더라구요...17. ...
'11.8.17 3:20 PM (125.186.xxx.16)블로그에 올라온 꼬꼬면 시식후기를 보고 너무 기대를 많이했는데
제 입맛에는 영 별로던데요.
먹을때도 별로였는데 끓이고 난후 집안에 스프의 역한 향이 강하게 오랫동안 머물러서
더 이상 사먹고 싶지는 않아요18. 울동네
'11.8.17 3:34 PM (218.155.xxx.223)대형마트에선 품절이라서 아직 시식 전인데
라면이 다 그렇지만 성분표 보니까 그다지 땡기진 않고 , 맛이 어떨지 대충 감이 옵니다19. 실망
'11.8.17 3:43 PM (125.176.xxx.24)5개사와서 1개 먹었는데...
그담엔 안먹고 싶네요.....
사리로나쓸듯....
먹고나서 속이 안좋아도 역시 신라면이 맛있긴하네요...20. 두번
'11.8.17 4:26 PM (116.33.xxx.143)두번 먹어봤는데요
처음에는 계란을 마구 풀었더니 국물맛이 병맛이었는데
봉지를 보니 계란은 마구 풀어대지 말던가 혹은 흰자만 넣으라고 해서
풀지 않고 그대로 익혀 먹었더니 국물이 깔끔칼칼하더라구요;;..
저는 또 사다 먹을 생각이에요...21. 근데
'11.8.17 4:50 PM (61.106.xxx.11)팔도가 야쿠르트거 아닌가요?
왜 하필 거기다 팔았을까
그리고 그걸 개발했다며 왜 1프로 밖에 못받을까
맛은? 그냥 치킨스톡 넣었겠지 뭐 라면맛22. ㅂ
'11.8.17 5:11 PM (175.124.xxx.32)근데님. 1%만 받아도 현재까지 3000만원 수입이래요.
남자들 분석해서 올리는거 보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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