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 뽑을 때마다 치과에 가서 엑스레이 찍고 뽑아야 하나요?

[.......]

집앞 상가의 치과에서 그리 말하네요
에고
그러면 방사선도 안 좋은데
유치 빠질때마다 방사선 노출??
속에서 영구치가 어떤 모양으로 자리잡고 밀고 올라오는지
봐야만 한다는데...
과거엔 다 실로 뽑았지 않았나요?

큰애는 제가 존혀 신경을 안썼어요
밥먹다가 그냥 빠지고 하구요
오히려 무서워 피하면
아빠에게 가서 뽑아달라고하거나 했을 거예요
그래서 그리 치아가 엉망일까요??
교정에도 5년이 걸리다고 하네요

둘째는 어떻게 하나요?
그많은 유치를 죄다 찍고 치과에 의뢰??
에효오...

[ㅇ]

초딩 3학년인데요..갈때마다 엑스레이 찍고 유치 빼던데요...

[Neutronstar]

유치는 걍 집에서 빼셔도 돼요 ㅋㅋ 전 방문고리에 실매달고 댕겨서 뺏어요 ㅋㅋㅋㅋㅋ

[전혀요]

한군데 쭉 갔을 땐 처음 1번 찍었고.
중간에 이가 너무 흔들려 다른 병원 갔을 때 또 1번..
지금 윗송곳니까지 8개 다 갈았어요..

[전혀요]

8개 중 7개 병원에서 빼고 1개만 며칠전 집에서 뺐어요

[Neutronstar]

엑스레이는 자주 찍어보는게 좋아요..ㅋㅋ 자기도 모르는 치주질환이 있을 수 도 있거든요 그런건 빨리 찾아내서 고치는게 좋습니다

[웃음조각*^^*]

제 경우엔 서로 다른 치과를 갈 경우에만 찍더군요.
의사가 아이 상태를 모르니 찍는게 낫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고요.
(다른 곳에서 확인하니 유치 밑에 영구치 다 있고 확인했다고 해도 그러더군요.)

대신 일단 정착하고 나서 거기만 가니 더 안 찍던데요.

[간혹]

흔들리는 유치 뽑았는데
하방에 영구치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보호자가
멀쩡한 영구치를 뽑았다고 오해를 할 때가 있지요.
유치 뺄기 전 사진찍어보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ㅇㅇ]

밑에 영구치가 사진 안찍고
영구치 확인 안될때 찍는것 같던데요..
확인하고 찍는게 맞지 않을까요???

[유치]

요즘엔 영구치없는 애들이 꽤있어요..
그거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꼭찍어야죠

[방사선]

일반치과에 갔는데 유치뽑는것도 엑스레이 찍더라구요 근데 저희애가 겁이 많아 입을 안벌려서 일반치과에서 뽑지 못하고 어린이치과 가서 뽑았는데 거기는 엑스레이 안찍었어요.

[,,]

우리 아들 엑스레이 찍고 저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겉으로는 멀쩡하게 이가 나는데 엑스레이에 나타난 영구치가 완전 뒤죽박죽이라...
지금은 초3인데 초기에 엑스레이 찍어서 발견한거고 그냥 뺐다면 나중에 성인 되어서 교정하고 하면 비용도 엄청나게 들겠죠...그나마 지금 교정하는게 싸게 치는거죠.

[전혀요.]

애 둘 지금 한참 뽑는 중인데 집앞 치과에서 한 열개쯤 뺐을 겁니다. 한 번도 엑스레이 찍자고 안하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