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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뭘 하던 관심없는 분 없나요?
요즘 한예슬건도 그렇고 어디 게시판을 가던 한예슬 얘기가 넘쳐나는데
솔직히 그게 그렇게 관심가지고 성토할일인가요?
아님 무덤덤한 제가 이상한건지...
한예슬건 말고도 무슨 사건 터졌다하면 며칠을 게시판이 들끓는데 그러다가 또 시간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하더라구요
전 연예인은 완전 저하고 먼나라 얘기 같던데요..
깊게 관심과 게시판을 쓰고 어쩌고 할정도의 에너지가
안생기더라구요...
1. 디스글
'11.8.16 11:45 PM (121.171.xxx.38)남이사 연예인에 관심을 보이든 말든 그런거 관심 가지지 않는 사람은 없나?
이렇게 님이 여기에 이런 글 쓰는것도 관심이고 에너지 남아 도는거예요 ㅋ2. ...
'11.8.16 11:50 PM (114.30.xxx.117)☞ 이렇게 남을 손가락질 할 때 나머지 세개 손가락은 본인을 가리키고 있지요.
전에 신민아가 닭도리탕 발언 했을 때, 무식하다 못 배워 먹었다 그렇게 욕하시던 아줌마...
그 아줌마에게 맞춤법 틀린 거 지적 한번 해드렸더니 길길이 날뛰는 거 보고..
혀를 내둘렀던 기억이 있어요.
그러나 이런 사람 있으면 저런 사람 있고 그런거죠. ㅎㅎ3. 그지패밀리
'11.8.16 11:51 PM (211.108.xxx.74)네...제가 관심이 없어서 그런글에 댓글을 거의 안달아요.
진짜 연예인 욕하는건 별 의미가 없구 그런글 보면 저는 머리가 아파서요.
일하다 들어와 꼭 그렇게 씹어돌리는글 보기도 싫고
연예인 이야기말고도 괴로운글은 가급적 안볼려고해요.
좀 기분좋게 만드는글위주로 볼려고 노력중.
그런데 제목만으로는 판단불가한것들이 있어요 ㅋㅋㅋ
아무튼 저도 연예인 씹는일에는 에너지 소모를 안합니다.4. 한예슬
'11.8.16 11:53 PM (121.131.xxx.181)이 누군지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
5. ㅎ
'11.8.16 11:55 PM (110.12.xxx.25)윗 님 까칠하시네요.ㅎ
계속 비가와서 그런가요? ^^
원글님 저요!!
전 연예인이든 누구든 별 관심없어요.
오죽하면 주위에서 메말랐다는 소리까지 들어요.ㅜㅜ
그런데 남이 불편한 상황이 생기거나 곤경에 처하거나 그럼 그건 또 참견하는뎅..ㅎ
글고 아아들이 당하는 불이익...그런것도 잘 못참고..
이런면에서 또 쌈닭이라고 불려요~~~
결론은 남 사생활에는 별 관심없다는거...ㅎㅎ6. ..
'11.8.16 11:55 PM (180.66.xxx.79)그냥 무관심은 아니구요.
이름은 다 알아요.세상돌아가는건 다 알지만....
씹는 그런 에너지소모....저두 그런건 안해요.7. ㅋㅋ
'11.8.16 11:56 PM (220.77.xxx.34)저도 연예인에 진짜 관심없는데 여기 글이 많이 올라오니 몇 개 읽긴했네요.
가끔 너무 이상한 글이 있어서 그런 글 자체에 관심이 더 가는듯.8. ㅎ
'11.8.16 11:57 PM (110.12.xxx.25)앗..여러분이 댓글을...
한예슬 님!! 아닙니다.9. 대한민국당원
'11.8.16 11:59 PM (114.200.xxx.24)한예슬? 어제 어떤 분이 이곳에서 자신의 외모가 10점 만점에 몇 점 주시겠어요? 뭐 그런 글 본 적이 있는데 한예슬 저의 기준에서 보면 5~6점 정도 과분;; 사람마다 보는 눈의 차이가 있으니ㅋㅋㅋ 그리고 예슬이가 누군가? 했네요. 뒤저보니 5~6점 준 것임.
연예인 관심 없습니다. 세상에 얼마나 고운 분들이 많은데요. ^^; 눈앞에 보이는 사람이라곤 모니터 앞에서 연출된 모습만 보이는 사람이니 눈이 뒤집힌다고 봐요. ㅋㅋㅋㅋ10. 라라뿡
'11.8.17 12:00 AM (117.123.xxx.74)저 82쿡온지 며칠안됬는데 ..여태 뉴스던 뭐던 읽기만하지 댓글은안달게되더라구요.
가족이나 친구들과는 말해도 직접로그인하며 댓글단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어찌어찌하여82쿡오다보니 자연스럽게 참견하게된다는ㅡ_ㅡ11. ~
'11.8.17 12:00 AM (220.117.xxx.38)저도 관심 없는데
여기서 놀다 보니...
제목만 봐도 이런 저런 사건들을 모를 수가 없어지네요...12. 저도
'11.8.17 12:01 AM (183.102.xxx.63)관심없어요.
그들도(연예인들) 저에게 관심없을 거에요.13. 그지패밀리
'11.8.17 12:01 AM (211.108.xxx.74)예전에 마클갈때마다 연예인 씹는게 정말 카더라 부터 해서 정말 심했거든요.그때부터 마클이 참 싫었어요..내가 여기 왜 이러고 있나 싶어서 안갔는데.전 진작 촛불전부터 좀 염증이 생긴터라..
촛불때는 마클에 거의 안갔는데 거기도 폐허가 되었더라구요.
여튼 전 좀 오프나 온이나 씹는것 자체를 싫어라해요.
제가 고고해서라기보다 제 건강을 위해서요..14. ㄴ
'11.8.17 12:02 AM (118.219.xxx.88)제가 쓴 글인줄...;;; 저도 연예인 얘기 관심없어요. 제가 관심 있는 사람만 기사 챙겨봐요...
15. ee
'11.8.17 12:04 AM (121.174.xxx.177)한예슬 누군지 모릅니다. 92글에 한예슬이란 글이 하도 많이 올라와서 한예슬이란 이름은 알게 되었지만 어떻게 생겼는지 모릅니다.
16. 라라뿡
'11.8.17 12:05 AM (117.123.xxx.74)그리고 나쁜쪽으로던좋은쪽으로던 관심이 많이가는게 한예슬씨가
인기가많다는거겠죠?ㅎㅎ 저도 그지패밀리님처럼 제목이 슬퍼보이는건
되도록안보려고해요. 하루종일맴돌거든요. 그렇다고 연예인이야기만나오면
죽자고씹고싶지도않고 너무무거운얘기는감히 댓글을못달겠고 즐겁던가볍던
일상생활질문들에 의견을더많이달게되는듯.17. 그런데
'11.8.17 12:11 AM (220.77.xxx.34)여기만 그런거 아니여요.제가 잘가는 야구나 컴커뮤니티도 똑같아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이나 공분을 불러일으키는 얘기들에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요소가 있는거같아요.꼭 연예인얘기뿐만 아니라 다를것들도...18. 과객
'11.8.17 12:13 AM (125.188.xxx.39)저도 연예인에게 별로 관심없고 TV도 잘 보지 않지만..어쩌다 볼 경우 제일 싫은 프로는 연예인들이 나와 자기 사소한 이야기 하는 것이에요.
19. ..
'11.8.17 12:13 AM (59.19.xxx.196)한예슬이 이름인가요??
20. ㅡ.ㅡ
'11.8.17 12:16 AM (119.192.xxx.203)저요... 누가 뭐했네요.. 누가 이혼했네요... 이젠 그런 제목보고 피씩 웃어요. 전 일반 소시민의 이야기가 더 다이내믹하고 흥미진진하던데 ㅎ
21. m
'11.8.17 12:18 AM (175.194.xxx.21)1인 추가
22. 존심
'11.8.17 12:22 AM (211.236.xxx.238)집에 테레비가 없다보니(5년째) 점점 관심이 없어지네요...
23. ...
'11.8.17 12:29 AM (119.64.xxx.92)나이들면 다 그렇지 않나요?
뭐 누군지 알아야 참견을 하던가 하지.24. 저두요
'11.8.17 12:49 AM (119.71.xxx.63)전혀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TV도 재미 없어서 전혀 보질 않구요..
여기 저기 여러분들이 흥분하고 글 쓰는 것에 대해서도
이해가 가진 않지만 그냥 그런가 부다 하고 무덤덤해요..ㅎㅎ
워낙 다른 사람들 얘기에는 관심이 없거든요..
대신 다섯살 훈이나 가카한테는 아주 관심 많습니다..ㅋㅋ
가카의 치적이나 세심함에 대해서는 거의 침 튀겨 가며 떠들지요..ㅋㅋㅋㅋㅋ
가카 따라쟁이 다섯살 훈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구요..ㅋㅋㅋㅋㅋ25. ..........
'11.8.17 1:01 AM (121.135.xxx.154)별로 안궁금해요..
26. 첫두댓글
'11.8.17 1:14 AM (112.150.xxx.17)쑬데없이 원글을 디스하고 싶져?
27. 쓸개코
'11.8.17 2:32 AM (122.36.xxx.13)저도 머리아파서 거의 안읽어요.
싫은글 올라올 수도 있고 좋은글 올라올 수도 있는데
연예인글 올라오면 상당수의 강도 센 댓글들이 달리더라구요.
읽다보면 머리가 지끈지끈해요..
특히 타블로, 정선희 글은 패스해요..28. 저도
'11.8.17 6:49 AM (121.73.xxx.35)저도 별로 관심없어요.
심지어 지금 난리중인 나가수도 별로 재밌는줄 모르겠고
만사가 심드렁 흥미가 없네요.
에너지가 넘치는분들이 부럽ㅠㅠ29. ...
'11.8.17 7:12 AM (210.121.xxx.147)저도 그래요...
그래서 82에 있다보면 알고싶지 않아도 알게되니 좋아요...30. 저도요
'11.8.17 8:02 AM (1.225.xxx.84)1인 추가해 주세요.
별로 궁금하지 않아요~31. 제가
'11.8.17 9:25 AM (14.32.xxx.72)심하게 관심없어서 문제네요?
남자들 복든 식스팩 공개하는것도 식상하고...
만들어진 이미지에 일희일비하는것도 극성스럽고..
태어난 딸램이 또 그러하네요.32. 저도
'11.8.17 9:41 AM (115.137.xxx.132)관심 없어요...
나라 꼬라지 돌아가는 거 보면 밥맛도 사라질 지경이라..33. .
'11.8.17 10:23 AM (59.4.xxx.43)관심없어요.뭔 큰일나는것도 아니더만 여기 게시판에 댓글들보면 진짜 할말이 없어요
34. 저도..
'11.8.17 10:35 AM (14.47.xxx.160)그냥 그래요.. 별 관심없습니다..
그냥 그런갑다..35. 저도.....
'11.8.17 11:20 AM (211.210.xxx.62)관심 없어요.
이번에 하도 많이 나와서 누군지 찾아보기는 했어요.
뜻밖의 인물이라 깜짝 놀랐구요. 참 착하게 생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