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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5천을 모았는데요..
6천5백으로 시작해서
결혼 3년만에 겨우 저렇게 모았어요.
무엇을 어찌 해나가야 하는건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선배님이시라면 어떻게 굴리시겠는지 여쭤보면 안될까요?
1. ㅣ
'11.8.12 8:52 PM (61.43.xxx.249)저라면 5천 대출받고 월세 받을수있는 소형아파트나 오피스털 구입할것 갈아요
월세로 이자 감당하고 그래도 남을것이고
대출이 있으니 부지런히 갚을려고 할꺼고요2. 원글
'11.8.12 8:53 PM (110.8.xxx.176)집은 없어요. 전세금 빼면 1억 현금으로 쥐고 있어요..^^조언줌 해주시겟어요?
집 사기도 너무 돈이 작고.. 저희에게는 큰 돈인데.. 또 어찌보면 세상에서는 작은 액수....3. 소중한 돈
'11.8.12 8:53 PM (203.130.xxx.223)혹시 주식에 투자하시려는건 아니시지요?
절대 절대 절대로 주식만은 하지마세요.
집이 있으시다면 저라면 예금을 하든지, 아니면 시골에 땅을 조금 사두겠어요.4. ㅣ
'11.8.12 8:54 PM (61.43.xxx.249)땅은 현금화가 어려워요
비추천5. ㅣ
'11.8.12 8:55 PM (61.43.xxx.249)정 모르시면 예금하세요
투자 해시ㅣ 원금도 못 찾는경우 많아요6. 쓸개코
'11.8.12 9:00 PM (122.36.xxx.13)논은 현금화가 쉽다고 들었는데 외지인이 사면 안되는거죠?
7. 땅은
'11.8.12 9:03 PM (211.203.xxx.128)절대 안 사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땅때문에 맘고생많은 사람입니다
택지는 괜찮을지모르지만, 전,답은 절대반대.
나라면. 원룸을 사서 월세받고 싶어요.
아님, 집없으시다니까 집을 욕심내면 어떨까요?8. 토지
'11.8.12 9:08 PM (116.46.xxx.42)토지나 땅은 일반적으로 여윳돈으로 투자하는거고
부동산에 대해서 흔히 말하는 고수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투자하는 방법이죠.
섣불리 남의 말 듣다가 투자했다가
평생 묻어두는수가 있어요. 조심하시길.
정 투자하고 싶다면 땅 말고 다른 걸로 하시길9. 지금
'11.8.12 9:18 PM (119.196.xxx.179)님 마음가는데 투자하세요~~~
10. 아무리
'11.8.12 9:29 PM (112.169.xxx.27)적은 돈이라도 펀드 막 내려가니 정말 속쓰려요,
전 2007년 정도부터 뭍어놓은 돈인데 초기에 엄청 플러스 난거 말고는 아직도 회복이 안된 상태에서 또 내려가니 정말 열 받네요,
1% 보통저축 넣어놔도 이정도는 아니잖아요
그냥 작은 오피스텔 사세요11. 오류동
'11.8.12 9:43 PM (182.172.xxx.68)구로구 오류동역 5분에서10분 거리에 동선 오피스텔, 아크로팰리스 오피스텔 있는데요
칠,팔천이면 사요. 500에 45받을수 있고요 공실률도 거의 없어요.집 내놓으면 바로 나가요.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12. 집사야죠.
'11.8.13 8:52 AM (121.138.xxx.31)목돈 모아 집부터 사는게 순서죠. 전세금더하기 1억 대출 조금 받고 30평대 아파트 하나 장만하세요. 집사기 딱 적당한 금액이구요. 결혼 3년만에 집을 사는게 뿌듯한 일이죠. 게다 아이 생기고 키우고 교육비 들어가면 아무리 열심히 저축해도 쪼들리고 단 50만원 저축도 힘들어요. 님은 딱 집살 시기입니다.
13. .
'11.8.13 9:39 AM (59.4.xxx.107)대출 받아서 집사세요.
14. 내집마련
'11.8.13 9:45 AM (124.28.xxx.225)내집마련이 순서일것 같네요.
자금계획 잘 세우셔서
알뜰하게 모은 돈으로 최고의 쇼핑 생애최초 빤짝빤짝하는 내집마련하세요.
모으는것보다 더욱 중요한 일이지요.15. 집
'11.8.13 4:39 PM (218.236.xxx.5)저라면 집이요.
16. 집사세요.
'11.8.13 4:43 PM (175.119.xxx.174)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사세요.
애들 키우다보면 지금처럼 돈모으기 어렵습니다.
2년마다 전세 계속 올려줘야하고 내집이 있어야 마음도 든든합니다. 요즘 집값이 많이 떨어졌으니 한번 알아보셔요.17. ..
'11.8.13 4:48 PM (220.124.xxx.89)저도 내집 마련이 순서일거 같네요 2222
내가 살집은 그래도 마음 편하게 있어야지요.18. 저라면
'11.8.13 4:49 PM (180.69.xxx.131)지금은 말고 조금만 더 관망하다가 집을 사겠어요. 소형 평수라도 전세로 인기있는 곳들이 있더라구요. 역세권으로 잘 알아보셔서 집을 구입하시고, 더 열심히 모아서 그 집은 전세주고 다른 곳으로 이사가심 좋겠네요.
19. ..
'11.8.13 5:08 PM (122.45.xxx.22)융자 얻어서 집매매요
20. 홈
'11.8.13 5:30 PM (124.51.xxx.108)맘 편히 살집 사는게 좋을듯~
한두번 갈아탈 생각하고 대출은 최대한 조금받으셔서 내집마련하세요^^21. 저도
'11.8.13 6:30 PM (119.64.xxx.158)내가 살집 마련이 우선이네요.
저 같으면 대출을 끼고 집을 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