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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과외를 어떻게 구하시나요?
한 과목에 60도 있고 100도 있고...
사실 적지 않은 아니 많은 돈이잖아요.
그런 과외는 어떻게 어떤 경로로 구하시나요?
이거야 말로 정보의 힘인가요?
또 그 비용에 대한 검증이 어느정도 되니까 그런 과외들을 구하시겠지요?
저는 동네 아줌마도 아는 사람이 없는지라 참 쉽지 않네요.
아파트 입구에는 항상 많이 붙어 있어요. 여기도 한 교육 하는 동네라서..그런데 그런 것 믿고 덜컥 구하기도 믿음이 가지 않고.
그래서 과외 싸이트에서 상산고 출신 대학생 구해서 고1 과외 저렴하게 하는데, 뭐 그냥 왔다 가기는 하는데, 아이 진도나 실력에 대한 얘기 한 마디로 안하시는 그냥 여대생..애기같은 선생님.
새 학기되면 바빠질것 같아 전문과외 선생님으로 바꾸고 싶은데, 도대체 어찌들 구하시나 궁금해요.
추가요.
일산 서구 후곡마을이에요.
수학 전문 과외 선생님 구하고 싶어요.
애가 유난스러워 힘들어 과외 두 개는 못한다고 자빠져서.. 한꺼번에 못하더라도 영어과외 정보도 알고 싶어요.
애 아빠는 나중에 쓸 돈 지금 쓰는 것이 낫다고 좋은 과외 구하라는데, 제가 어디서 구하는지 몰라서 이러고 있네요.
1. ..
'11.8.11 9:40 PM (110.14.xxx.164)지역이 어딘지 알려주심 추천하기 편할거에요
2. 저두
'11.8.11 9:42 PM (220.70.xxx.199)저두 동네 아는 사람도 없고 소개 받을만한 사람도 없어서 막막했는데요 여기 장터에 과외선생님 구한다고 글 올리니 쪽지도 오고 댓글도 달리더라구요
그리고 쪽지로 소개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면접 몇분 보고 그중에 아이랑 잘 맞을거 같은 선생님이랑 하심 될거 같아요
전문 선생님들은 페이를 쎄게 부르시더라구요
그리고 선생님 면접보러 오셨을때 수학이나 영어 선생님 같은 경우엔 문제를 한두개 정도 집어서 얘 이것 좀 같이 풀어달라고 해보세요
그럼 원글님이 옆에서 듣거나 혹은 아이가 고등학생이니 선생님이 풀어주는거 보고 학생 스타일에 맞다 싶은 선생님이 있을거에요
원글님이랑 원글님 자녀랑 상의 하셔서 스타일 맞는거 같은 선생님으로 구하심 될거 같아요3. 고1맘
'11.8.11 9:47 PM (112.150.xxx.121)아...장터를 이용하기도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해볼께요.4. 마린
'11.8.12 8:55 AM (118.34.xxx.159)반갑네요. 저도 일산이에요.
저는 시댁 형님의 소개로 과외를 받게 되었어요.
큰댁 조카들을 오래 수업해 주시던 선생님이시라,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제 아이와 형님 아이가 같은 학교, 같은 학년이라서, 둘이 그룹으로 수업을 받았는데.......
영어가 이전에 많이 부족했던 제 아이가 올해 수능에서 100점을 맞고, 형님댁 조카는 92점을
받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 이후로 형님에게서 불어오는 찬바람에 그리 살갑지않던 동서지간이, 지금은
서로 체면치레만하는 그런 관계가 되었답니다.
먼저 수업했던 아들보다 나중에 소개 시켜준 조카에게서 더 좋은 점수가 나오게 되니 배가
아프셨던듯 해요
친.인척중에 같은 나이대의 아이들끼리는 그런 비교되는 점이 있어서인지 아이들끼리 또
부모 사이에서도 서로 의식되는 부분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아뭏튼 주변 지인들을 통해서 선생님의 수업 형태를 알고 시작하시는 것이 가장 안심될 듯 해요.
나중에라도 선생님을 모시지 못하면 연락주세요.
제 아이들 수업하시던 선생님 소개시켜 드릴께요.5. 원글
'11.8.12 4:07 PM (112.150.xxx.121)마린님, 저 그 분 알려주실 수 있나요?
댓글 확인 하시면 저 여기에 전화 번호 남길테니 소개해주세요.
제 전화번호는 016-767-0308 이에요.
친척간에 나이 비슷하면 비교되고 아이들도 힘들고 분위기 싸해지기 쉽지요.
와, 올해 수능 어려웠는데 100점을 맞았다니..진짜 효자를 두셨군요...
원래 과외정보라는게 가까운 사람에게는 더 구하기 어렵다는 말이 있잖아요.
저희 아이도 영어 모의고사 한 번 본것 간신히 2등급이에요.
저는 1등급도 안바라고 안정적인 2등급만 이라도 받았으면 좋겠는데, 마땅한 선생님도 없고 해서..
이번 방학도 허송세월 한 듯해요. 아이가..
부탁드려요..힘드시겠지만..읍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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