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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내에서는 견인못하나요?(3시간째 차못빼고 있음)

승질 조회수 : 1,609
작성일 : 2011-08-11 18:14:23
아파트 주차구역외  구역에 불법주차한 무쏘 차량이 제차바로 뒤에 대는 바람에 3시간째 차를 못빼고 있어요 . 우리아파트 입주민이아니네요. 핸펀도 계속 안받구요. 경찰에 연락하니 아파트 단지내에는 견인을 못한답니다.
차에 여자핸드백과 아이물건들이 있네요.

이거 어쩌면 좋습니까? 오늘 볼일 하나도 못봤어요. 아이는 버스타고 갔구요.방법이 없을까요?
IP : 61.76.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2
    '11.8.11 6:22 PM (211.246.xxx.215)

    신고하세요~ 몇시간째 못빼고 있다고 차로 방송해달라면 싸이렌 울리고 방송해줘요~ 경찰관께는 죄송했지만 이런것도 신고 해도 된다구 하셨어요~ 도움요청하세요

  • 2. ㅇㅇ
    '11.8.11 6:29 PM (211.246.xxx.30)

    헐 그런 무개념이
    나타나면 절대 그냥넘어가지마세요

  • 3. 승질
    '11.8.11 6:32 PM (61.76.xxx.55)

    아파트에수차례 방송해도 나타나질 않네요. 아마 거기 차대고 어딜 놀러갔나봐요.
    얼굴보고 난리칠려고 차에서 2시간 기다렸는데 안오네요. 핸펀도 계속 안받구요.

  • 4. ...
    '11.8.11 6:40 PM (183.98.xxx.10)

    핸폰 안 받으면 댁의 차 사고 났다고 문자한번 넣어보세요. 핸폰 갖고 있으면서 일부러 안 받던 사람이면 아마 문자 확인하고 바로 연락올 꺼 같은데요..... 이럴 때 내 차가 한 서너대 있면 그 차 절대 못 빼게 사방팔방 막아놓고 기다릴텐데요^^ 차주 나타나면 성질 맘껏 부리세요. 이 여름에 남의 동네와서 무단주차해놓고 연락두절인 인간은 욕 좀 먹어도 됩니다.

  • 5. ㅎㅎㅎ
    '11.8.11 6:57 PM (122.35.xxx.67)

    나타나면 택시비 받으세요.
    저희 아버지가 오랫동안 문방구점을 하셨는데, 제일 황당한 경우가 가게문앞에 차 대놓고 어디 간 사람입니다. 전화번호 없이 주차한 사람도 얼마 안되면 와서 차빼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는 그냥 싫은소리좀 하시고 넘어가다가,
    어느날 우리가게 입구를 딱 막아서서 주차를 해놓고, 연락도 안되어서 아침장사를 못했죠.(애들 등교시간 준비물...피크타임!)
    저희 아버지 돈 받으셨어요. 아침장사 못하게 해놓고 어딜 내빼냐고 콱 붙잡아놓고, 된통 따지니...돈 몇만원 내놓고 가셨을걸요...그래봐야 만원정도였을텐데... 아무튼 저한텐 충격이었어요.

    원글님도 견인차 못부르면 택시비 요구하세요. 뭐... 너무 쎄지 않게 만원정도로..ㅋ

  • 6. 관리실..
    '11.8.11 7:00 PM (114.200.xxx.81)

    저희 아파트 통로 한 가운데에 차 주차해 놨는데 나오면서 경비실에 말했더니
    그런 차도 임의로 할 수는 없어서 경찰 불렀다고 했어요.
    경찰에게 끌고 가라고..무단 주차로.. (통로 중간에 놨으니 불법 주차 맞거든요)

  • 7. 승질
    '11.8.11 7:39 PM (61.76.xxx.55)

    해결했어요.알고보니 얼마전 제차 박아놓고 그냥간 사람의 와이프였네요.차박은건 제가 마침목격해서 보상받았구요 요번에는 그집와이프가 주차를 그모양으로 해놨네요.우리라인 사람이네요. 정중하게 사과해서 그냥 좋게 넘어갔어요.참 부부끼리 그러기도 쉽지 않고 저하고안좋은일로 2번씩이나 엮이기도 쉽지 않은데 희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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