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신주쿠 주민, 내부 피폭 검사결과 충격

[방사능공포]

퍼온 글입니다.

도쿄 신주쿠에 사는 시민 한분이 홋카이도 암센터에 가서 내부 피폭 진단을 받았는데
세슘137 이 868베크럴, 세슘134 가 6373, 요오드도 미량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의사도 약간 놀라면서 혹시 후쿠시마 쪽으로 간적이 있었냐고 물었을 정도 였다고 하네요...
저선량 피폭이기 때문에 효과는 다소 느리게 나타나겠지만
실제로 내부피폭 결과가 나오니 조금 무섭긴 하네요.

ps. 자세한것은 사진의 검사결과와 트위터의 글 참조 바랍니다.

추가로 유럽 방사능 협회 (ECRR) 소속의 크리스 벅스비 교수가
후쿠시마, 도쿄, 치바의 자동차 에어필터를 조사한 결과 대기중 방사능 물질의 수치가
체르노빌의 300배라고 말함...
몇일전 도쿄대 교수도 말했지만, 방사능 물질이 미립자 형태로 퍼져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미량이라도 위험하다고 했죠... 근데 미량도 아닌듯...

[방사능공포]

http://p.twipple.jp/zDHyr

[방사능공포]

[유튜브] 크리스 벅스비 교수 http://www.youtube.com/watch?v=42CMvo4AA30&feature=player_embedded

[더 무서운건....]

그게 일본만의 일이 아니란것...

우리나라도 ㅠㅠ 별반 다르지 않을 상황 ㅠㅠ

[ㅇ]

한국인들도 올바로 검사할 수 있는 곳이 있어야해요.
어디가면 해주나요?

[도쿄가]

아니라 홋가이도라고 써 있는데요.(북해도)

[ㅜㅜ]

아 정말 우리 아가들 어떡하나요 ㅜㅜ

[정말]

남의 일이 아니에요.
제가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건 스피루리나 먹이고 조리과정에서 한 번 뜨거운물에 삶았다 요리하는것 밖에 없네요.

[방사능공포]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서 일본을 갔다 왔다던가 해서 정황상 필요한 분에게 검사해 준데요.
http://www.nremc.re.kr/edu_2010/edu_01.asp

[도쿄시민]

도쿄 신주쿠에 사는 시민 한분이 홋카이도 암센터에 가서 내부 피폭 진단을 받았다고 되어있는데요.
우리나라도 이정도는 아니지만 무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이 가장 큰피해는 일본다음으로 북미 한국이라고 했습니다.
체르노빌은 이보다 훨씬 덜한 위기였지만 주변국들 피폭많이 받았었습니다.
의도적으로 방사능상황을 회피하고 있고 침묵하는 현정부도
일본못지않는 범죄를 저지르고 있죠

[ㅎ]

3월 11일? 12일이었나요? 그때이후 지금까지 쭉~ 나오고 있는데
저건 당연한 결과.
방사능 피해가 더 극명한 형태로 드러나기 전에
일본인의 집단 히스테리가 집적되어서
군사행동 같은 극단적인 형태로 바깥으로 분출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

[..]

제 큰딸 신주쿠에있는 대학다니고 있는데 ㅠㅠㅠ

[그러면]

방사능 피해가 더 극명한 형태로 드러나기 전에
일본인의 집단 히스테리가 집적되어서
군사행동 같은 극단적인 형태로 바깥으로 분출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 222222222222

[그러면]

121님, 도쿄신주쿠에 사는 주민이 홋카이도에 있는 암센터에서 진단을 받은거예요.

[가시화된위기]

인터넷에 보면 방사능 문제와 실업문제가 장기간 누적되어
결국엔 일본의 군사적인 행동 (한국에 대한) 시작될거라는 예언들이 대세더군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한 국가는 그 나름의 정체성과 성격?이 있는데
일본은 항상 내부의 불만을 밖으로 표출했던 전적이 있던 나라라 저런 예언이 당연하다 싶구요.
더불어 이젠 자신들의 땅을 버리고 이주해야할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에
일본의 한국침략은 어쩌면 곧 가시화될 수도 있어요.
일본의 자본가 계층이 한국의 상위 1퍼센트에 포함되고
다수의 일본인들이 한국으로 이주하는거지요.